동행축제는 국내 최대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촉진 행사로 국내외 유통업체들과 전통시장·상점가 등이 대거 참여한다. 올해로 3년차를 맞는다. 작년까지 온라인 판매가 중심이었다면, 올해는 다양한 특별행사와 국민참여형 이벤트 등이 대규모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선 대기업‧벤처기업 등 민간이 중심이 돼 상생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호텔...
수출 중기를 둘러싼 악재가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정치적 문제가 가세할 우려가 제기된다. 미국 주도로 지난 5월 출범한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는 사실상 반중연대 성격을 띠고 있다. 미국이 주도하는 반도체 공급망 '칩4' 역시 한국의 참여를 압박하고 있어 정치적, 경제적으로 상당한 부담이 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중국의 경제 보복이 현실화 되면...
이 관계자는 "하지만 이번 개편에서도 여전히 대분류라는 제약을 걸어뒀다"라며 "제품을 해외에서 수입, 유통하다가 사업성이 낮아 직접 생산으로 바꾸고 싶어도 서비스업에서 제조업으로 완전 전환하는 것이 돼 표준산업분류상 대분류 기준을 벗어나게 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전문가들은 정부가 업종 규제를 폐지하지 않고, '업종 변경 범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이달 14일 기준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BOT)의 밀 선물가격은 톤(t)당 291달러였다. 올해 최고가를 기록한 지난 3월 7일(523달러)과 비교하면 44.3% 하락한 수준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는 13일 ‘최근 국제곡물 가격 및 수급 전망’ 보고서에서 주요 곡물 주산지의 생육과 수확이 원활해 3~4분기 국제곡물...
지금처럼 환율이 치솟으면 원부자재를 수입해 유통·제조하는 기업들은 막대한 환자손을 피하기 어려워진다. 현 상황이 글로벌 경기 침체 등 대외적인 변수의 영향이 커 정부가 꺼내들 카드가 없다는 점에 업계의 위기감은 더 팽배해 있다.
대한상공회의소 SGI(지속성장이니셔티브)도 최근 ‘한미 정책금리 역전 도래와 시사점’ 보고서에서 중소기업의 이같은 위기...
원료를 수입해 유통하거나 완제품으로 제조하는 중소기업들은 치솟는 환율에 불안감이 크다.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는 상황에서 환율마저 뛰면 채산성이 악화할 가능성이 커져서다.
작년 초 50달러를 웃돌던 두바이유는 올해 초 80달러 안팎으로 치솟았다. 지난 2월 말 전쟁이 시작된 뒤 127달러까지 치솟았다. 현재 100달러를 넘어서며 고공행진 중이다. 펄프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정보통신(IT)과 무역, 외국어, 농식품 등을 전공한 청년들을 중소수출기업과 매칭해 기업엔 전문역량을 지원하고, 청년들에게는 일자리와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온라인 수출 마케팅 지원 전문 인력을 채용하는 중소식품수출 기업으로 코디네이터를 선발해...
특히 눈에 띄는 대목은 중기 협력사가 자체적으로 ESG 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제도를 신설한 부분이다. 중소기업에게 ESG 경영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하는 △ESG 통합 지원 사업, 비용 환급을 통해 친환경 포장재 사용을 장려하는 △친환경 패키징 지원, ISO14001 과 같은 표준 ESG 인증 취득을 지원하는 △ESG 인증 지원 사업 등을 통해...
이번 품평회는 지난 몇 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우량 제품을 갖고도 유통에 어려움을 겪던 다양한 분야의 중소기업들에 판로를 열어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화장품, 생활용품, 전자기기, 의류 등 패션 잡화와 생활용품 브랜드 총 43개가 참가한다.
품평회에 앞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난달 11일부터 3주간 중소기업 중앙회와 상생누리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또 e풀필먼트 기반의 물류서비스와 오프라인 매장 네트워크를 통해 팬덤 상품 유통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이번 비마이프렌즈 투자는 지난해 CJ가 발표한 중기비전 후속 실행의 일환이다. 당시 CJ는 컬처(Culture), 플랫폼(Platform), 웰니스(Wellness), 서스테이너빌러티(Sustainability) 등 4대 성장엔진 중심의 중기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투자 및 사업협력을...
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LG전자, 애플 등은 탄소 배출 절감을 위한 중기 목표를 설정하고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차근차근 이행하고 있다.
삼성전자 폐어망 재활용, 탄소배출 25% 절감
삼성전자는 2025년까지 모든 갤럭시 신제품에 재활용 소재를 적용하고 제품 패키지에서 플라스틱 소재를 제거한다. 모든 스마트폰 충전기의 대기 전력 제로(zero)화와 전...
중기유통센터는 이를 통해 소상공인 4800개사 이상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온라인쇼핑몰 입점 부문에서 소상공인 홍보 콘텐츠 강화 및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하며, 상세페이지 제작 부문은 소상공인이 직접 만들 수 있는 탬플릿 서비스를 추가 제공한다.
또 해외쇼핑몰 입점 부문은 쇼피, 큐텐, 라자다 등 해외플랫폼과 협약을 통해 MD와 1:1 다이렉트 입점...
쿠팡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손잡고 ‘상생기획전’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쿠팡과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최초로 협력해 선보이는 소상공인 로켓배송 할인 기획전으로 2022년 연말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쿠팡과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위해 풍부한 지원 혜택을 마련했다. 이번...
KT가 원천 IP 원작으로 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유통해 미디어 밸류체인을 본격 가동한다. 올해를 콘텐츠 제작과 채널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원년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KT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소피텔 앰배서더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KT그룹 미디어데이를 개최하고 콘텐츠 사업 성장전략에 대해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국현 KT Customer부문장...
중기유통센터는 입점한 중소기업에 면세점 업계의 합리적인 수수료를 적용하고, 추가비용 부담 없이 오프라인 판매에 필요한 일체의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정진수 중기유통센터 대표이사는 “성공적인 중기제품 판매장 운영을 통해 국내 우수 중소기업의 내수판로 뿐만 아니라 해외 수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복궁면세점 입국장...
빵식이 대세로 떠오르면서 몸집을 불리는 베이커리 시장을 잡기 위해 편의점, 대형마트 등 유통 대기업들이 사업 속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편의점들과 커피 전문점의 고급빵 시장 진출이 줄을 이었다면 올해는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의 도전이 가시화하고 있다.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015년 3조7319억 원이던 국내 베이커리 시장은 2020년...
성금은 중기유통센터 임원들이 급여 일부를 반납해 마련했다. 해당 성금은 관내 복지재단인 양천사랑복지재단을 통해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전달돼 산불피해 이재민의 생필품 및 식료품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정진수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일상을 회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10:30 유통상생대회 참석(중기중앙회)
25일(금)
△공정위 위원장 08:30 방역중대본회의(서울청사)
△공정위 부위원장 10:00 홍보 및 정책 조정회의(대회의실)
△한국공정거래조정원과 신용보증기금 간 업무협약(MOU) 체결
△달라진 대기업집단 제도 및 공시교육 실시
◇보건복지부
21일(월)
△복지부 장관 10:00 상황점검회의(세종청사), 15:00 암 예방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