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는 전국 20개 회원조합을 중심으로 1994년 설립됐으며, 전국 레미콘업계의 공동사업 및 조합원사의 자주적인 경제활동 지원 등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2019년 강원도 산불 피해와 2020년 전남지역 수해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을 위해 각각 1500만 원과 2000만 원을 중기사랑나눔재단에 후원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5000만...
특히 전날 ‘반도체 업계 풍향계’로 불리는 마이크론이 부진한 실적과 함께 인력 10% 감축 계획을 발표하면서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기술주가 일제히 흔들렸다.
산제이 메흐로트라 마이크론 최고경영자(CEO)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공급난과 우크라이나 전쟁, 인플레이션 등 특이한 상황이 업계에 몰렸다”며 “반도체...
업계에선 2024년 1월로 예정된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법 적용을 늦춰야 한다고 보고 있다. 관련 중소기업의 93.8%가 ‘유예기간 연장 또는 적용제외’에 손을 들었다.
이명로 중기중앙회 스마트일자리본부장은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지 1년이 다 되어가는데도 중소기업은 여전히 불명확한 의무와 과도한 처벌수준 등으로 혼란과 애로가 크다”며...
중기중앙회 ‘2022년 중소기업 부담금 설문조사’ 발표설문 대상 기업 58.3%, 전력산업기금 부담률 부담돼“15년간 3.7% 동결된 부담금, 요금 급등 반영해 조정해야”
중소기업이 최근 3년간 전기요금에 가장 큰 부담을 느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도권에 위치한 매출 200억 원 이상의 제조기업이 가장 큰 어려움을 겪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0일 ‘2022년...
전기요금의 급격한 인상을 걱정하던 중소기업계는 한 시름 놓게 됐다.
다만 전기요금이 언제든 폭탄으로 돌아올 수 있는 만큼 장기적으로 중소기업 전용 요금제 등을 도입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16일 중소기업계에 따르면 한전법 개정으로 단기적으로는 전기요금 인상부담 완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소기업중앙회 관계자는 “12월...
중기중앙회 '이종욱 조달청장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 개최
중소기업계가 이종욱 조달청장에 공공조달제도에서 적정한 가격 보장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이종욱 조달청장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열어 이러한 내용을 논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배조웅 한국 레미콘공업 협동조합연합회장 등 업종별...
이어 "또한 공정위가 조정협의제도를 활성화하기 위해 대행 신청요건을 삭제하는 하도급법 개정안의 통과에 힘쓰고 있다"며 중기중앙회도 제도 활성화를 위해 적극 나서 줄 것을 요청했다.
이외에도 업계에서는 △기술탈취 근절 및 구제를 위한 제도개선 △기업 간 규모 차이를 고려한 과징금 부과기준 마련 △가맹사업법상 예상매출액 산정서 제공 의무...
중소기업계의 내년 경영 핵심 키워드는 원가절감과 긴축경영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물가급등과 소비부진 등 경기 불확실성이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지면서 중소기업 대부분이 내년 경영환경을 녹록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최근 '2022년 중소기업 경영실태 및 2023년 경영계획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기업의 절반 이상(53.2%)이 올해...
성장한다
△도시가스 업계와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범부처 수출현장지원단 출범, 수출기업 현장애로 해소를 위해 범부처 역량 집중
△2022년 대한민국 패션 대상 개최
△한중 지방정부-기업인 교류회 개최
△EU CBAM 대응현황 점검회의 개최
14일(수)
△산업부 1차관 10:00 국방과학연구소 이사회(국방부)
△중견기업 미래성장동력 확보...
중기중앙회는 "그간 중소기업계는 원자재 가격 상승분을 납품단가에 반영하지 못하고 모두 떠안아야 하는 불합리한 거래관행을 바로잡기 위해 2008년부터 제도 도입을 추진해왔지만 매번 대기업 등의 반대에 부딪혀 제도 도입이 무산됐던 게 사실"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국회가 14년만에 여야 협치로 납품단가 연동제 법제화에 합의한 것은...
서울시는 올해 안전한 대면 행사로 마이스 업계 조기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국제회의 등 6개 분야의 지원계획을 발표하고 총 27억 원을 지원하는 등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마이스 산업에 전극 지원해 이러한 상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적극적인 유치지원으로 올 한해 '2026 세계 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학회 총회', '2024 아시아 태평양 신장학회' 등...
16개 중소기업 단체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을 만나 8시간 추가연장근로 일몰 연장 등 경직된 노동규제 애로를 해소해 줄 것을 요청했다.
5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 노동 규제 개선 촉구 대토론회’는 노동 규제 애로를 호소하는 중소기업들의 성토장이 됐다. 월 단위 연장근로 도입 등 연장근로체계 유연화를 비롯해 8시간...
중소기업 업계 관계자 역시 정책금융이 확대돼야 한다고 했다. 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이차보전과 저금리 대환대출과 같은 정부의 적극적인 금융 지원이 필요하다”고 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관계자는 “대기업도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시기”라며 “신보 등에서 정책금융 공급 규모를 늘리면 중소기업들에게 충분히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본다”...
중소기업계는 화물연대의 운송거부로 인한 수출 중소기업의 피해 상황을 수차례 호소하며 엄정한 법 집행을 촉구하고 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최근 열린 '추경호 경제부총리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에서 "화물연대의 일방적인 운송거부로 중소기업의 수출길이 막혀 해외 거래처의 주문이 끊기고 있다"며 "정부는 화물연대의 운송방해 등...
중소기업계가 이자 부담에 허덕이는 현실을 토로하며 정부에 긴급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한국은행의 계속된 기준금리 인상과 이로 인한 금융권의 대출금리 인상으로 돈줄이 막히고 있는 데 대한 호소가 이어졌다.
1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이날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추경호 경제부총리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에서 한 중소기업계 협회장은...
서울지역 중소기업계가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지원을 확대해달라고 요청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9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초청 서울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김영환 서울시 경제일자리기획관, 이병권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즉시 대응 가능한 사안을 조치하고 조속히 협의해 중기 물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기민하게 대응하겠다"고 약속했다.
레미콘 업계에서는 화물연대 파업에 엄정하게 대응해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촉구했다.
배조웅 레미콘 전국협동조합 연합회장은 "화물연대 파업에 따른 손실이 하루 617억 원 정도 발생하고 있다. 생산 중단으로 인해 2만3100명...
참석 위원들은 △조선산업 회복에 따른 생산기술인력 수급애로 해소 △조선기자재 업종에 대한 특별 금융지원책 마련 △관공선에 대한 조달청 낙찰제도 개선 등 업계 현안의 조속한 해결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글로벌 수요 회복과 함께 조선산업 수주실적은 개선되고 있으나, 금융비용 증가 및 과도한 노동 규제 등으로 중소조선업 경영...
마이스 업계로 구성된 ‘서울마이스얼라이언스(SMA)’ 총회도 활성화할 예정이다. 뉴욕, 라스베이거스, 싱가포르 등 주요 도시의 전문 에이전트와도 전략적 제휴를 맺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한다.
시는 이달 24일 ‘서울마이스얼라이언스 연례총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공유할 계획이다.
최경주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중기계획의 차질 없는 추진을 통해...
중기연, 시행 4년 차 ‘규제샌드박스 제도 시행 시사점 및 역할 보고서’일단 금지하는 포지티브(Positive)→먼저 허용하는 네거티브(Negative)정부의 지속적 협의·조정 필요…“노동·입지·환경·인증 등 규제 과감히 개선”
윤석열 정부가 규제개혁을 국정과제로 삼고 이를 가동하고 있지만 현 체제로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규제개혁 관련 신사업을 진행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