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상생 지원 △소상공인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지원 확대 △수출중소기업 등 PL보험 가입 지원 △충청북도 공예문화산업관 설치 지원 등 8가지 현안과제에 대한 집중논의가 이뤄졌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고물가, 고금리 등 복합경제위기 속에서 많은 중소기업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특히, 지방 중소기업의 경우 사정이 더욱 어렵다”며 “이럴때...
방 장관은 "세계적인 고금리 기조, 미·중 갈등, 고유가 등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 수출 플러스 달성을 위해서는 상생과 협력의 노사관계가 절실하다”며 노사협력 분위기 확산을 부탁했다.
그는 "기업 인재 양성과 청년·여성·은퇴자·외국인 등 다양한 인력 활용 정책에서 적극적인 기여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손경식 경총 회장은...
'안전보건 경영방침 개정 노·사 공동 선포식' 개최안전경영활동 우수 중기에 1.5조 원 무역보험 우대 지원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 노사가 안전보건 경영 체계를 강화해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해 힘을 모은다.
무보는 16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안전보건 경영방침 개정 노·사 공동 선포식'을 열었다.
무보는 안전보건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경영환경...
양찬회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EU CBAM 시범도입으로 시작된 탄소중립 청구서는 개별기업이 아닌 공급망 전체에 발행된 것’이라며 “민간은 대·중기 상생사업을 통해 공급망 전반의 탄소중립 역량을 제고해야 하고, 정부는 CBAM 진행경과를 면밀히 살펴 우리기업의 피해가 없도록 2026년 제도 본도입 이전까지 EU당국과 협상을 이어가야 한다”고...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지난 ‘5월 봄빛 동행축제’ 기간중에 동행축제의 핵심 가치인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행복한나눔에 기부 물품을 전달해 판매수익금을 취약계층에 기부했다.
5월에 이어 중소기업유통센터는 ‘9월 황금녘 동행축제’ 기간에도 ‘상생’ 가치 실천을 이어가기 위해, 기관에서 운영하는 ‘행복한백화점’ 판매상품인 화장품, 스포츠화, 여성화 등...
위원들은 노란우산 고객에 대한 실질적 혜택 제공과 선제적 리스크 관리를 위한 개선방안 3건(신규가입 확대, 서비스 확대, 수익률 확대)을 제시하고, 4건의 주요 추진과제(△소기업·소상공인 안전망 강화 △서비스 혁신 △복지 강화 △운영 혁신)를 통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 개발과 상생형 복지모델 구축 등 노란우산의 혁신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장윤성 중기중...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가 ‘9월 황금녘 동행축제를’ 맞아 지역 공공병원 서남병원과 ‘사랑과 희망나눔 상생 바자회’를 18일 개최한다.
서남병원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같은 양천구에 소재한 공공 종합병원으로, 서울 시민의 의료 안전망 구축을 위한 다양한 공공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사랑과 희망나눔 상생 바자회’는...
향토기업답게 지역과 상생하며 함께 발전하는 길을 걷고 있다. 50여 명의 직원은 모두 제주 도민들이다. 초콜릿에 들어가는 귤 등 재료들은 모두 제주에서 공수한다. 감귤 시즌이 되면 1년 동안 쓸 물량을 미리 구매해 보관하다가 필요할 때 꺼내 분말, 잼 형식으로 만들어 사용한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을 때도 직원을 줄이거나 하지 않고 견뎌냈다. 정 대표는 “한...
이정한 여경협 회장은 “동반성장위원회가 협회를 직접 찾아 소통간담회를 개최한 것에 대하여 감사드린다”며 “소통간담회를 계기로 대기업·공기업과 여성기업의 실질적 상생협력이 이루어 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치형 동반위 운영처장은 “우리나라 전체 기업수의 40.5%, 일자리의 23.5%를 책임지고 있는 여성기업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여성경제...
올해부터 새롭게 시작되는 ‘대중소 상생형 삼성 스마트공장 구축 2차 지원사업’은 중기부와 삼성이 3년간 매년 200억 원을 투입, 연간 200여 개 스마트공장의 구축·고도화를 지원한다.
중기중앙회 조사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95.5%는 정부가 스마트공장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기를 바라고 있으며, 삼성 스마트공장에 대한 중소기업의 만족도는 91.1%에 달하는...
한국수퍼체인유통사업협동조합은 6일 서울 여의도 조합 사무실에서 오비맥주와 ‘대‧중소기업 상생을 위한 장학복지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수퍼체인유통사업협동조합(KVC)은 국내 가정용 주류 도매유통을 담당하고 있다. 오비맥주는 주류 도매유통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통한 도매업 발전 필요성에 공감해 주류업계 최초로 대·중소기업...
4일 업계에 따르면 홈앤쇼핑은 ‘중소기업과 상생’이라는 설립 취지에 집중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 사태 종료 후 실적은 점차 회복세에 접어들고 있다.
홈앤쇼핑은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액 2194억 원, 영업이익 112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모두 상승한 실적을 거뒀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패션 등보다 이윤이 박한 식품 등 상품만 잘...
중소기업중앙회는 4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산업안전상생재단과 ‘중소기업 중대재해 예방 및 안전보건 관리 역량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안경덕 산업안전상생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배조웅 중기중앙회 수석부회장, 전인식 산업안전상생재단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해당 물류센터는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사업으로 건립된 전국 최초의 업종 단위 공동물류센터로서 시중요율 대비 50~60% 저렴한 보관료와 4~8% 저렴한 운송료로 조선기자재에 특화된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대형조선소 및 중소기자재 업체에 연간 약 35억 원의 직·간접적인 물류비 절감효과를 제공해 지난 15년간 총 500억 원 이상의 절감효과를...
농협은행은 지역 경제성장을 위한 중기대출, 서민대출 등 금융지원 뿐 아니라, 지난해 시중은행 중 가장 많은 1685억 원을 사회공헌 활동에 지출했다.
금융권 점포 축소와 금융 디지털화로 인해 소외 받는 고령층, 농촌지역 등 금융 취약계층을 위해 시중은행 최대인 1100여개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적응할 수 있도록 고령층과...
11번가가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27일까지 ‘황금녘 동행축제’에 동참, 우수 중소기업 판로 확대를 위한 상생 기획전을 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4년 차인 ‘동행축제’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진행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다. 11번가는 2020년부터 매해 행사에 참여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판매 활성화를...
‘동반성장몰’은 중소·소상공인 판로지원기관인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하는 ‘상생형 복지플랫폼’이다. 중소·소상공인에게는 판로를 지원하고, 참여기업·공공기관 등의 임직원은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구축된 맞춤형 쇼핑몰이다.
9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추석맞이 특별기획전’에서는 국산 농축수산물, 생활용품 등 200여개 우수...
수상기업들은 각 1000만 원의 상생지원금과 함께 후원사인 포스코 전문가의 컨설팅 및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된다.
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그간 우리 중소기업들이 혁신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음에도, 자금 등 제반 여력이 부족해 상용화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이번 공모전과 같은 협력사업을 정례화시키고, 더 나아가 대·중소 상생협력 모델을...
이승열 행장 '프라이싱 정책' 운용취임 후 지방 훑으며 영업점 지원'기업금융코디' 툴로 타깃 마케팅기업대출 잔액 1년새 9.11% '쑥''중기 ESG 지원'에 5000억 자금
“영업 차별화를 실현해 내겠다. 자산관리·기업금융 등 강점에 집중해 경쟁자들과 확고한 격차를 만들겠다.”
이승열 하나은행장이 취임 일성으로 내세운 영업 차별화가 제대로 통했다. 하나은행의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