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제조 소기업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재해예방효과가 있는 안전장비 구비 등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11일부터 중기부 누리집을 통해 공고될 계획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혁신바우처 플랫폼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사업과 관련된 세부적인 문의사항은 중소기업 통합콜센터 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안내 콜센터를 이용하면 된다.
추진 일정은 사업별로 다소 다르나 지원사업 개별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사업 신청은 지원사업별 전담기관 관리시스템에 접속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지원사업 통합공고의 세부 내용은 중기부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사업별 신청·평가 및 지원 등에 관한 세부 사항은 지원사업 전담기관에 문의해 확인할 수 있다.
통합 이후 핵심 업무는 액셀러레이터 인증 실무 업무를 중기부 산하기관인 창업진흥원(창진원)으로부터 이관받고, 신규 인증과 보수교육을 강화하는 데에 있다.
전 회장은 “현재 창진원이 담당하는 창업기획자 등록 사전 검증ㆍ관리 업무 및 전문인력 자격인증 업무와 엔젤투자협회가 담당하는 창업기획자의 개인투자조합 관리 업무를 통합협회로 이관할 것을 중기부에...
현지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올해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지원공관 수를 줄이는 대신 공관별 최대 8000만 원을 지원한다.
중기부와 외교부는 창업기업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재외공관 협업 K-스타트업 글로벌 네트워킹 지원사업 이외 분야에서도 협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출입국 및 통관절차에 대한 창업 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부처 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이 6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온누리상품권 구매자, 사용처 현황, 발행·판매 현황 등 실태조사의 내용 및 방법에 관한 규정이 주요 골자다.
시행령 개정은 온누리상품권 유통 실태조사 근거 및 자료 요청 권한 등을 규정하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이 작년 9월...
중소벤처기업부는 디지털 전환, 인구절벽, 지방소멸 등 산업현장의 변화에 대응하고자 미래전략산업 중심으로 중소기업 인력양성대학(중소기업 계약학과, 기술사관 육성사업)을 재편한다고 6일 밝혔다.
중소기업 계약학과는 대학에 학위과정을 개설하고 중소기업 재직자(또는 채용예정자)를 대상으로 학위취득(전문학사~박사, 과정당 2년)을 지원해 기업의 핵심...
중기부는 또 소공인 지원 사업 중 하나인 클린제조환경조성사업을 활용해 중처법 대응을 지원한다. 소공인 클린제조환경조성 사업은 상시근로자 10인 미만 제조업 소공인 작업장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안전환경조성과 에너지 효율 개선 등으로 이뤄진다.
지원 사업장 규모는 총 2000곳으로 이 중 안전환경조성 사업이 1700곳을 차지한다. 중기부는 500개...
중기부 산하기관장 줄줄이 중도 퇴임…기보ㆍ신보 등 기관장도 곧 임기 만료 올해 임명해야 할 산하기관장만 5명…옴부즈만 더하면 6명 필요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올해 후임인선에 나서야 할 산하기관 및 관련 기관 수장이 6명에 달할 것으로 보이나 인선작업이 줄줄이 지연되고 있다. 특히 임기 만료 전 사의표명으로 수장 공백 상태가 앞당겨지면서 리더십...
중소벤처기업부는 4일 세종에서 라이콘타운 1호점 개소식과 기업가형 소상공인 특별보증 프로그램 신설을 위한 업무협약식, 제2차 ‘소상공인 우문현답 정책협의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라이콘타운은 창의적인 (예비) 소상공인의 준비된 창업과 성장, 지역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조성한 공간이다. 기존에 팁스타운 등 기술기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거점은 많았으나...
중소벤처기업부는 4일부터 영세 소상공인 대상 전기요금 특별지원 사업의 2차 접수를 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23년 이전 개업해 사업공고일(2월 15일) 기준 폐업 상태가 아니고, 2022년 혹은 2023년 국세청 부가가치세 신고 기준 매출액이 3000만 원 이하이며 사업장용 전기요금(주거용 등 제외)을 부담하는 개인·법인사업자다. 또 한국전력(이하...
중소벤처기업부는 기술침해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이 법원에서 합리적인 손해배상액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손해액 산정에 필요한 비용의 최대 90%까지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손해액 산정지원은 중소기업이 기술침해를 받았을 때 기술평가기관인 기술보증기금과 변호사, 회계사 등의 외부 전문가가 협업해 정확한 피해 금액을 산정하는 사업이다.
작년까지는 소송...
분과별 논의주제가 확정됐고 시장기능 보완, 공공-민간 연계 강화, 국가 경제 중 중소벤처기업 책임·역할 확대 측면에서 중소벤처 R&D 지원 필요성에 대한 의견 개진도 이뤄졌다.
오영주 장관은 “앞으로 라운드테이블의 R&D 미래 방향 고민이 정책에 잘 연결되도록 해 중기부 R&D가 혁신벤처의 성장 마중물이 되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이 다양한 기술보호 지원을 수요에 따라 자유롭게 활용하고, 보호 수준을 빠르게 도약시킬 수 있는 ‘기술보호 바우처’를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에 참여하면 보안·법률 컨설팅, 시스템 구축 및 고도화, 소프트웨어(SW) 라이선스 구매·갱신 비용 등을 언제든지 자유롭게 최대 90%, 최대 1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중기부는 2019년부터 이 프로젝트를 통해 아기유니콘 250개사, 예비유니콘 111개사를 선정해 지원해왔다. 올해부터는 사업의 연계성 및 효율성을 높여 글로벌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자금 지원 및 글로벌 컨설팅 등을 강화할 예정이다.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은 업력 7년 이내 창업기업으로 누적 투자유치 실적 20억~100억 원 미만인 기업이 신청할 수 있었으나...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29일 이같은 내용의 '2023년 창업기업동향'을 발표했다. 지난해 국내 창업기업 수는 123만 8617개로 전년 대비 6.0%(7만8862개) 감소했다. 글로벌 경기둔화와 3高(3고, 고금리·고환율·고물가) 등이 창업에 부정적으로 작용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특히 2022년부터 이어진 부동산 경기 부진 등으로 부동산업의 신규 창업이 전년 대비 38.4...
중기부는 오영주 장관이 28일 경남 창원에 소재한 원전 관련 중소기업인 삼홍기계를 방문해 가진 ‘경남지역 원전 중소기업 간담회’에서 이러한 지원 등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2일 ‘다시 뛰는 원전산업, 활력 넘치는 창원·경남’을 주제로 개최된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민생토론회에 대한 후속 조치의 일환이다. 윤 대통령은 토론회에서...
중기부는 오 장관이 28일 경남 창원에 소재한 원전 관련 중소기업인 삼홍기계를 방문해 가진 ‘경남지역 원전 중소기업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오 장관은 “중기부가 2022~2023년 원전 중소기업 지원방안과 원전 중소기업 중장기 경쟁력 강화방안을 계획대로 차질없이 추진하고, 원전 중소기업의 생태계 회복을 위해 중기부 핵심 정책수단인...
중기부는 2019년 구글플레이와 모바일서비스 분야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창구 프로그램’을 시범으로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을 점차 확대해 2023년에는 구글플레이,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다쏘시스템, 앤시스코리아, 지멘스, 아마존웹서비스(AWS), 오라클, IBM 등 글로벌기업 9개사와 힘을 합쳐 창업기업을 지원했다.
올해는 인텔과...
이후 2025~2026년에 각각 180억 원 내외를 출자할 예정이다.
오영주 장관은 “1호 민간 벤처모펀드 결성은 본격적인 민간 주도 벤처투자 시대의 개막을 의미한다”라면서 “하나금융그룹의 민간 벤처모펀드가 업계의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중기부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