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창업보육센터(BI)가 보유한 특성·역량을 바탕으로 초기 창업기업 1000개사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성장을 촉진할 수 있도록 특화역량 BI 43곳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화역량 BI는 3가지 유형(산학협력, 산업특화, 지역거점)으로 구분 지원해 기관별 강점에 따라 창업기업의 사업화를 위해 지원 프로그램을 자율 설계하는 사업으로 전국 257개...
11번가는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과 협약을 맺고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 지원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11번가와 중기부, 소진공이 함께하는 ‘소상공인 O2O 플랫폼 진출 지원사업’은 팬데믹 이후에도 계속되고 있는 유통환경의 온라인화에 대응해,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매출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년 20개사를 지원했던 스타트업 지원 규모를 25개사로 늘리고, 중기부 산하 국립 공고에서 지멘스의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를 활용할 가능성도 커졌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1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토니 헤멀건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지멘스 DISW, Digital Industry Software) CEO와 면담을 갖고 스타트업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이는 오영주 중기부 장관의 ‘중소기업 글로벌화 전략’과도 통하는 대목이다.
이에 이노비즈협회는 이노비즈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ㆍ운영할 방침이다. 국내 이노비즈기업과 국내 기업의 해외 거점, 해외 한인 기업, 전문가 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회원사와 이노비즈기업의 해외 진출 촉진 기반으로 활용하겠다는 구상이다. 정 회장은 올해 우선 추진 국가를 5개국...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1일 서울 광화문에서 대학, 기업과의 ‘중소기업-유학생 연계방안 자문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외국인 유학생을 중소기업으로 취업 연계하는 과정에서 대학과 중소기업이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지원하기 위한 정책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한창용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정책컨설팅센터장은 “중소기업의...
이어 "외교부 차관이 중기부 장관으로 오면서 부처 간 협업이 너무 잘 된다. 해외 출장 갔을 때 영사관에서 적극 도와줘 글로벌 협력이 잘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이에 "외교부와 재외공관은 대한민국 기업의 역외 경제 활동을 도와주는 일종의 경제 브랜치 역할을 해야 한다"고 했다.
김다원 마리나체인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LG유플러스 사내벤처 1기로 2019년 설립…기업 물류 디지털화 선도7000여 법인·개인사업자 대상 서비스…중기부 ‘아기유니콘’ 선정도연평균 40% 성장…올해 연 매출 200% 신장 목표
대한민국 전체 기업 중 대기업은 1%가 채 되지 않습니다. 그 1% 대기업이 굳세게 뿌리를 내리는 동안 99%의 중견ㆍ중소기업은 쉼 없이 밭을 갈고 흙을 고릅니다. 벤처ㆍ스타트업 역시 작은...
중기부는 7월부터 스타트업들이 자문받은 사례 중 공개할 수 있는 건들을 노무·법무 등 분야별로 분류해 ‘자주하는 질문(FAQ)’으로 구성해 제공할 계획이다. 단순 질의는 FAQ를 통해 해결하도록 유도하고 사안이 복잡하고 어려운 건에 대해서만 1대 1 맞춤형 법률 자문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오영주 장관은 “현재 정부에서 중소기업 대상으로 법률서비스를...
중기부 관계자는 "화재 알림시설의 성능 및 안전기술 기준을 명확화해 화재예방시스템의 높은 안전성과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전통시장의 화재예방 효과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후 전선 정비사업은 전통시장 내 전기설비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 확대 및 요건 완화, 안전성·전문성 강화로 전통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는 초봄 시즌을 맞이해 3월 한 달간 진행한 미리 온(ON) 동행축제가 631억 원의 매출 실적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세부 매출로는 11번가, 위메프, 네이버쇼핑, 공영홈쇼핑, 라이브커머스, 배달의민족 등 35개 온라인 채널(608억 원)과 행복한백화점 특가기획전, 판판면세점(3곳) 등 오프라인 채널(23억 원)을 통해 중소·소상공인의 매출 확대에...
중기부는 이들의 노력을 더욱 가속하고 젠트리피케이션 방지를 위한 자율적인 상권관리까지 이어지도록 지원해 대표 성공모델인 ‘글로컬 상권’을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글로컬 상권 창출팀(2024년 신설)과 로컬브랜드 창출팀으로 나눠서 공모한다. 글로컬 상권 창출팀에게는 첫해 최대 55억 원, 5년간 최대 155억 원을 투입한다. 글로컬 상권이 되려면...
중기부와 신보중앙회는 예측할 수 없는 손실 발생에 대응하기 위해선 일정 규모의 자본을 축적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다.
중기부 관계자는 “대위변제율이나 순지급율은 정확히 예측하기가 어렵다”며 “상황이 악화해 우발적 채무가 발생하는 것에 대한 최소한 완충 자본은 필요하다고 본다. 그게 얼마인지 들여다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신보중앙회...
중기부는 관련 지원사업을 다음 달 6일부터 31일까지 2차 공고할 계획이며, 환경부는 이달 22일부터 공고를 진행해 5월 17일까지 기업 신청을 받는다.
특히 정부는 우리 수출기업에 EU CBAM 해당 여부를 미리 알려준다. 구체적으로는 우리 기업이 EU 회원국에 대상 품목을 수출하면 관세청 수출입기업지원센터에서 전화·문자·메일로 기업 연락 및 제도 안내 등을...
기보 등 3개 기관은 향후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지원사업 공동설명회 개최, 우수 중소·소셜벤처기업 상호 추천 등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과 소셜벤처기업이 개도국의 사회·경제 문제를 해결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중기부와 외교부 산하기관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동반성장 네트워크론은 지원절차를 비대면 디지털 방식으로 진행함으로써 자금 신청 후 대출까지 5영업일 이내에 신속한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자금 애로를 해소해 줄 수 있을 것으로 중기부는 기대한다.
지원기준, 지원대상, 신청절차 등 자세한 내용은 중기부와 중진공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을 이수한 70개 팀은 결선심사를 거쳐 9월에 최종적으로 35개 팀을 선정하고, 국내 최대 청소년 기업가정신 축제인 ‘청소년비즈쿨 페스티벌’에서 상장(중기부 장관상 등)과 총 50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또한, 페스티벌 부스 전시와 함께 창업 인터넷 방송 ‘쫄투’ 출연 등을 후속으로 지원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아이디어 제안서를 작성해...
양 기관은 우리 경제의 역동성과 혁신을 이끌어 온 중소·벤처기업이 경제외교에서도 중추적 역할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외교부의 유·무형 글로벌 네트워크와 중기부의 수출·스타트업 정책을 결합하는 데 중점을 두고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재외공관에 ‘중소·벤처기업 지원 협의체’를 구성해 중소·벤처기업들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총상금 14억 원이 걸린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경진대회 ‘도전! K-스타트업 2024’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도전! K-스타트업 2024’ 예선리그 중 하나인 혁신창업 일반리그 참가자를 1일부터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전! K-스타트업 2024는 중소벤처기업부 등 10개 부처가 협업해 운영하는 범부처 협업 창업경진대회다. 올해 예선리그는...
중기부는 DX 솔루션 구축 지원 등 혁신성장을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서비스(BM) 창출 △서비스 전달체계 개선 등 2개 유형에 대해 솔루션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규구축 150개사, 고도화 15개사 등 총 165개 기업을 선정·지원한다. 특히 고도화의 경우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우수한 성과를 낸 기업을 선정해 솔루션 기능 개선 혹은 서비스 범위 확장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