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은 18일 중소벤처기업부와 공정거래위원회 공동 주최로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린 ‘2023년 납품대금 연동 우수기업 포상식’에서 중기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한미약품은 납품대금 연동제 우수기업을 평가하는 △참여 수탁기업 수 △연동계약 체결 기업 수 △연동제 확산 노력 등 여러 항목별 실적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한미약품은...
이번 유공자 포상은 공동구매 전용보증을 지원하는 보증기관과 참여은행 본․지점의 직원을 대상으로 각 기관에서 유공자를 추천받아 7명이 중기부 장관 표창자로 선정됐다.
‘중소기업 공동구매 전용보증’ 제도는 공동구매를 통해 원부자재의 단가를 인하하고, B2B 보증서를 통해 구매기업에는 구매자금 지원을, 판매기업에는 안정적인 대금 지급을 보장하는...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18일 서울 노량진 수산물 도매시장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현장을 점검하고 행사에 참여하는 소비자와 소상공인 의견을 청취한다.
이영 장관과 조승환 장관은 이날 시장 내 점포를 돌아보며 최근의 수산물 물가 상황과 전통시장 경기 동향 등을 점검하고, 직접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하여 온누리상품권...
중기부 장관상에 △피벗크리에이티브 △오직이 선정됐다. △아라 △스타스테크 △씨케이스택 △이노테스 △비즈그리다 △더블다운게임즈 △지로보틱스 △헥사베일 등 8개 사는 대한상의 회장상을 받았다.
중소기업 복지대상은 근로자 복지 수준 향상에 앞장선 중소기업을 격려하고 대한상의·중기부가 중소기업 근로자 복지를 위해 공동 운영하는 ‘중소기업...
이영 중기부 장관은 개회사에서 “중소·벤처기업은 국내 기업 매출의 47%, 고용의 81%를 차지하는 명실상부한 우리 경제의 미래 성장동력”이라며 “2027년까지 중소벤처기업 50+시대 구현, 아시아 1위·글로벌 3대 창업 국가 완성, 민간 주도 벤처투자 시장으로의 전환이 향후 벤처업계가 나아갈 방향”이라고 말했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개회사를 통해 “중기부와 옴부즈만은 불합리한 규제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열심히 뛰면서 규제 애로를 발굴·개선해왔다”며 “여러분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끊임없이 노력해 주셨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 장관은 “현장에 나가보면 기업들은 받아들이기 어려운 규제를 고쳐 달라고...
이 장관은 앞서 9일에도 “저는 계속 중기부에 있는데 제 이름은 전국 유람을 하다가 오늘 ‘분당을’까지 갔다. 거의 유체이탈 수준”이라며 “중기부 퇴사 이후 진정한 합체를 시작하겠다”는 게시글을 올리기도 했다.
해당 글이 논란이 되자 이 장관은 글을 삭제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 아직 임기가 남은 장관이 퇴임 전 특정 지역구 이름을 거론하며 출마를 예고하는...
한국 중소기업이 사우디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중기부와 협력하기로 했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사우디 산업 발전의 핵심부처인 산업광물자원부와 협력 관계를 다지는 기회가 마련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산업광물자원부와 협조를 통해 한국 중소기업과 스타트업들이 사우디에 안정적 기반을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앞으로 10년간의 국가 경제 경쟁력을 위해서 벤처기업들의 전방위적인 수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오 후보자는 12일 서울 구로구 마리오타워 벤처기업협회에서 성상엽 벤처기업협회장과 간담회를 가진 후 기자들과 만나 “국내 벤처기업 중 19% 정도의 기업들만 해외에 수출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최근 1~2년...
벤처투자에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표준계약서를 마련하고 배포할 예정이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선진 벤처금융기법의 도입은 스타트업의 성장자금 애로를 해소하고, 벤처투자 생태계를 한 단계 고도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벤처투자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앞으로도 업계와 소통하며 필요한 지원과 제도개선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이번 ‘지역특구법’ 시행령 개정은 신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서비스·제품 등을 규제의 제약 없이 실증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시행령 개정에 이어 글로벌 혁신 특구 지정을 통해 혁신기업이 실증부터 사업화까지 규제 걸림돌 없이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게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 후보자는 “글로벌 네트워킹, 시장의 다변화가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며 중기부와 중기중앙회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 의견을 나눴다고 설명했다.
국제적으로 환경 규제 등이 강화되는 부분에 대해서도 고민했다. 오 후보자는 “수출 시장이 좁다든지 이런 부분들도 있지만, 새로운 국제경쟁 하에서는 다양한 수출 통제 시스템이 마련되고 있고, 탄소세 등으로...
온라인 장보기 플랫폼 이용고객에게는 무료 배송(1만 원 이상 구매 시) 및 경품 추첨(3만5000원 이상 구매 시) 이벤트도 실시한다.
눈꽃 동행축제 행사는 이벤트 누리집 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연말연시를 맞아 열리는 눈꽃 동행축제를 위해 전통시장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한 만큼 많이 찾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기재부·국토부·중기부 등 경제 부처 장관 3명이 포함된 개각을 단행한 바 있다. 산업부·과기부가 개각 대상으로 거론됐으나 나머지 경제 부처인 금융위는 제외되는 그림이다. 최근 정부가 공매도 한시적 금지를 단행하면서 금융 시장이 불안해질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자, 관련 기관장 교체는 당분간 유임할 것이라는 해서이다.
한편 윤 대통령은 총선...
서울시가 개최하는 하이서울 패션마켓도 동시에 열린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동행축제와 함께 소상공인의 새로운 미래가 될 기업가형 소상공인과 창의적인 제품을 대내외에 소개하고자 마련된 행사”라며 “이들이 단순히 홀로 성장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과 연결돼 새로운 골목 산업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통령실은 오 후보를 중기부 장관으로 지명한 이유로 다년간 외교 요직을 거치면서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에 적극적으로 이바지한 점을 꼽았다. 어려운 글로벌 환경에서 우리 기업의 신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적임자로 봤다.
하지만 현장에선 오 후보자가 과연 중기부를 이끌 수장으로 적합한지에 대한 의구심이 여전하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둘러싼 민감한...
오 후보자는 그간 소상공인이 중기부 핵심 정책 분야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사태 등으로 인해 어렵다는 얘기를 들었지만, 청문 준비 과정에서 현실감을 느꼈다. 현장의 다양한 행태를 소상공인 정책이라는 하나의 틀로 메꾸기는 어렵다고 보고, 정책을 수립하고 현장에서 집행할 때 소공연 등 현장과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메꿔가겠다고 약속했다.
오...
개막행사에서는 우수 협업 창업기업과 대기업 등 37개사에 대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 및 상장 시상과 민관협력을 통한 개방형 혁신을 의미하는 세리머니 등을 진행했다. 선정 스타트업은 협업사업화자금 최대 1억 원과 멘토링, 기술개발사업(R&D) 등을 후속 연계 지원한다.
산업 분야에서 개방형 혁신을 통한 성장잠재력이 우수한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김수경 대변인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이번 국제시장 일원 방문에는 이영 중기부 장관, 박형준 시장, 대통령실 이관섭 정책실장 및 정무·시민사회·홍보·경제수석 등 정부 인사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재원 SK 수석부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류진 한국경제인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