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23일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에 오영우 문체부 기획조정실장을 임명하는 등 차관급과 청와대 비서실 인사를 단행했다.
문체부 1차관에 임명된 오 실장은 서대전고와 서울대 지리학과를 나와 34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의 길에 들어섰다. 문체부에서 정책기획관, 저작권정책관, 해외문화홍보원잔 등을 거쳤다.
환경부 차관에는 홍정기 4대강...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4일 서울 영등포구 명륜진사갈비 여의도지점을 찾아 가맹점 522곳의 1개월 임차료 지원에 나선 명륜진사갈비 브랜드를 운영하는 가맹본부인 명륜당에 감사 인사를 전달한 뒤 프랜차이즈 업계 관련자들과 차담회를 개최했다. 박 장관은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하는 ’착한 프랜차이즈‘가 전국에 45곳이 있으며, (이들의) 지원을 받는...
한국재도전중소기업협회가 주관하고,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중소기업중앙회 등이 후원에 나섰다.
유희숙 회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아카데미에서 4관왕을 기록한 봉준호 감독을 예로 들었다. 봉준호 감독은 비록 첫 번째 작품은 빛을 보지 못했지만, 재도전에 성공해 국위선양을 이뤘다. 유 회장은 ‘중소기업계의 봉준호’를 위해 “다시 출발하는 중소기업인들에게...
또 이해관계가 있는 인사를 평가위원에서 제외시키도록 규정하고 있다. A씨는 본부장으로 결국 최종 합격했다.
중기부는 감사결과 불공정한 채용을 이유로 관련자에 대한 문책을 요구했다. 대중소재단에 따르면 이미 관련자들에 대한 징계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뿐 아니라 매년 대중소재단의 채용과정에서는 잡음이 반복돼 발생하고 있다. 이 때문에 채용...
실제로 우아한형제들의 이번 지원도 중기부의 적극적인 중재로 도출됐다는 후문이다.
중기부는 이번 코로나 19 사태를 계기로 기업들의 상생협력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중기부는 성공기업 사회환원제도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기부 관계자는 "이 제도는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하기까지 스타트업들이 많은 정책자금을 받는데, 이후...
정부참석 인사는 경제부총리, 산업부 장관, 중기부 장관, 금융위원장 등이다.
2019년 자산기준으로 재계 5대 그룹인 삼성, 현대차, SK, LG, 롯데와 함께 13위인 CJ가 참석한 것은 이례적이다. 게다가 이 회장이 청와대-재계 행사에 참석한 것은 지난 2011년 30대 그룹 신년 간담회 이후 처음이다. CJ그룹 회장인 손경식 경총 회장도 참석했다. 물론 경제단체 대표자격으로...
간담회에는 중소기업 협동조합 관계자들을 비롯해 중기부 중소기업정책실장,서승원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등 정부와 유관단체 인사 21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 장관은 긴급자금 융자, 특례보증 등 2500억 원 규모의 긴급 정책자금 공급을 약속했다. 부품과 원자재 및 제품 수·출입 등으로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비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날 간담회에는 박영선 장관을 비롯해 변태섭 중기부중소기업정책실장, 백운만 경기중기청장,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 서승원 상근부회장, 임성호 한국조리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박순황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정부와 유관기관 인사 21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 대표들은 익명을 요구했다.
국내에서 사업을 시작한 지 30년...
정보를 설명하고 향후 각 기관이 주최하는 기업 대상 설명회, 간담회 등을 통해서도 관련 내용을 적극 안내할 방침이다. 또 중소기업연수원에 대표자, 임원급,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는 주52시간제 관련 교육 과정도 신설한다.
‘적정 시간을 효율적으로 일하는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한 지원방안 모색 및 공동 캠페인 개최 등에 대해서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서울 여의도 서울시티클럽에서 열린 신년하례식에는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인태연 청와대 자영업비서관 등이 참여했다.
최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9일 국회를 통과한...
박 장관은 인사말 뒤 올해 중기부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박 장관은 “중소기업은 스마트공장, 창업벤처는 스마트 서비스 구축, 소상공인은 스마트상점 보급을 통해 ‘스마트 대한민국’을 이루겠다”라며 “소상공인들도 연결된 힘을 바탕으로, 관점의 이동을 통한 4차 산업혁명의 선도자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21일 ‘데이터 공유를 통한 제조혁신’ 회의에 참석해 데이터의 활용 방안과 사례에 대해 토론하고, 중기부의 중소기업 전용 제조 데이터 센터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박 장관은 “중소벤처기업부의 금년 정책목표가 ‘디지털 경제로의 대전환, 스마트 대한민국’인 만큼, 다보스 포럼 참석을 통해 디지털 경제의 흐름을 파악하고...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지난 해 중소기업계의 성과를 언급했다.
박 장관은 “지난해 중소기업계는 작은 것을 연결해 강한 힘을 만들었던 한 해”였다며 “일본과 무역 전쟁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디지털 경제로의 대전환’, ‘스마트 대한민국’을 건배사로 제시했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이 자리에서 2020년도 중기부 정책 방향에 관해 발표했다.
박 장관은 “지난해 일본 수출 규제 등 우리 경제에 큰 어려움이 많았지만, 잘 극복했고, 올해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우리 경제 향후 100년을 결정하는 중요한 해로 중소기업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며 “중소기업이 연결된 힘을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의 선도자가 될...
실태조사는 중기부 전 직원 대상으로 조직문화, 인사, 후생복지, 업무 전문성 향상, 갑질 인식, 스트레스 원인 등 중기부 공직생활 전반을 조사했다.
김영환 노조위원장은 “이번 단체협약은 노동조합이 기관운영의 파트너로 상호 대등한 관계임을 확인한 것”이라며 “중기부 역사상 첫 단체교섭이 노사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조속히 마무리된 만큼, 이를 토대로...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16일자로 기획조정실장에 이준희 중소기업정책관(48)을 임명했다.
젊고 유능한 40대 간부를 ‘실장’으로 발탁해 전진 배치함으로써 임기 반환점을 넘은 현 정부의 중소·벤처기업 분야에서 가시적 성과를 내겠다는 박영선 장관의 의지가 반영된 인사라는 평가다.
신임 이준희 실장은 전북 출신으로 서울대 경영학과, 미국 캘리포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