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위원장은 “중기벤처부 장관으로 강력한 리더십을 지닌 분이 와야 한다는 데에 공감하고 그런 분이 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최저임금 인상이나 근로시간 단축 등에 관해서는 중소기업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협력해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행 SSM의 영업시간 규제와 더불어 문 대통령의 공약인 적합업종 특별법을 통해 대기업이 진출할...
정부의 개편에 따르면 현재 중기청의 중견기업 정책 기능은 산업부로 이관될 예정이다.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은 2개 부처를 동시에 상대해야 하는 혼란스러움도 예상된다”며 “중소기업 정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정책을 집행하는 산하기관의 조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일자리 창출의 주역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중소기업부가 중기ㆍ벤처ㆍ소상공인 보호와 육성에 정책역량에 집중할 수 있도록 중기청의 중견기업 정책기능은 산업부로 옮겨진다.
이와 함께 당정청은 문 대통령 공약인 과학기술 혁신 컨트롤타워 강화를 위해 국가 과학기술 정책 자문·조정 기구를 헌법상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로 통합한다. 의장은 대통령이 맡는다. 국가과학기술심의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