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홈쇼핑 현지화조사단은 국내 중소기업들의 해외 홈쇼핑 진출 기회를 늘리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중기벤처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하고 있다.
참가 기업들은 GS홈쇼핑의 아시아 지역(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 등) 홈쇼핑 합작사 MD와 상담을 진행했으며, 인도네시아 현지 바이어들과의 상담의 장도 마련됐다....
자영업 안전망 등이 포함되는 종합대책을 (현재) 준비하는 단계고 문 대통령이 보다 구체적인 내용을 말씀하신 것이다”며 “현재로서는 이 정도 선에서만 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어느 정도 걸릴 것으로 보는지에 대해 “공정위와 중기벤처부의 작업 진척이 조금 다르다”며 “공정위가 먼저 나올 것으로 보이고 시간이 조금 걸리지 않을까 싶다“고 대답했다.
아울러 시행령(안)이 생계형적합업종 지정을 최종 심의하는 중기벤처부 생계형적합업종 심의위원회 의결 기준을 재적 과반수 출석과 출석 과반수 찬성으로 규정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개선을 요청했다.
한경연은 “대기업측 입장을 대변할 수 있는 위원 수는 4명에 불과한데 과반수 출석, 과반수 찬성으로 의결할 경우 심의위에 의제된 업종 대부분이 생계형...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과학,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중기벤처부 장관 등 관계 장관들은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현안간담회’을 열고 최근 경제 상황과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한 후속 논의를 이어나갔다. 앞서 지난달 28일에도 이들은 경제현안간담회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최근 발표된 8월 산업활동동향, 9월 수출 등을 바탕으로 최근...
중소기업벤처부(이하 중기부)가 중소기업의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공공조달시장 확대에 나선다. 홍종학 중기부 장관은 적극 지원 의지를 밝히는 동시에 중소기업 자체 경쟁력 강화 노력도 동반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종학 장관과 실무자들은 6일 오후 상암동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공공조달시장 납품 중소기업을 만나 소통하는 경청투어를 개최했다.
이날...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으로 ‘중소기업정책협의회’를 발족하고 정부와 중소기업인의 만남을 정례화하기로 했다
대한상의와 중기벤처부는 4일 남대문 상의회관에서 중소기업정책협의회 발족을 통해 현장 중심의 정책 입안을 지원하고 정부ㆍ중소기업 간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중소기업 관련 각종 규제 개선과 현장애로 해소에 나서기로 했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30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2018년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술혁신을 통해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중소기업 유공자를 발굴ㆍ포상하고 중소기업이 개발한 혁신기술ㆍ제품을 전시하는 행사다. 19회째를 맞는 올해는 ‘혁신기술로 성장하는 중소기업, 늘어나는 청년 일자리’라는...
중기벤처부는 우리 스타트업의 유럽 등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있으며, 독일은 우리 스타트업이 진출을 희망하는 국가이다.
정부는 한독상공회의소와 현장실습 프로그램(아우스빌둥)을 확산하기로 합의한 바 있고, 중소벤처기업부의 마이스터 고등학교에서도 독일 선진기업과 교사 연수 등을 진행하고 있다.
중기벤처부 측은 “독일과의 중소기업 분야 협력을...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6일 발표한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신설법인은 5만2790개로, 도·소매업, 정보통신업 등의 법인설립 확대를 중심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66개(6.8%) 증가했다.
다만, 올해 6월 신설법인은 8711개로, 법인설립일수 2일 단축, 제조업 감소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29개(0.3%) 감소했다.
업종별로 보면 도...
식탁이있는삶이 지난 2~4일 학여울 무역 전시장에서 진행된 ‘제7회 아시아 로하스 산업대전'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014년에 설립된 식품 큐레이션 전문몰 식탁이있는삶은 성별, 취향, 라이프스타일, 건강정보 등을 통한 빅데이터 큐레이션 기술이 보편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식품 이커머스 분야를 적극 도입했다.
또 국내식품 시장과 이커머스...
다만, 정부의 사회적경제 정책에 대한 정책조정 및 시행을 전담할 컨트롤타워의 역할은 기재부가 총괄하되, 현재 기재부가 관리하는 협동조합은 대부분 중소기업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지원과 관리는 중소기업벤처부로 이관해 정책의 효율성을 높일 필요성이 있다. 최근 협동조합의 수가 많이 늘어나고 있지만, 정부의 보조금과 지원을 벗어나 자생적으로...
중기벤처부는 설 명절을 앞둔 8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금융지원위원회’를 열고 대출 25조8900억원, 보증 1조6900억원 등 총 27조 6000억원을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지원금액(22조원)보다 약 20% 증가한 규모이며, 중기부 정책자금 9100억 원과 은행권 대출 약 25조 원, 신·기보 보증 약 1조7000억 원으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중기부는 전통시장과...
최용설 BJC 대표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추가적인 모든 자료가 준비된 만큼 항소할 예정이다"며
"중기벤처부 조정위원회에서 기술탈취가 밝혀졌고, 국정감사를 두 번 거치면서 현대차 기술 훔쳐서 복제한 것 밝혀진 바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1심 판결이 오히려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관련 증거 등을 제대로 준비해 항소할 것...
앞서 특허심판원과 중기벤처부 등은 현대차에 불리한 최종심과 판단을 내린 바 있다. 공정위 역시 대기업의 갑질에 날을 세운만큼 첫 판결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1심 판결을 목전에 둔 상황에서도 양측의 공방은 여전히 격했다. 상대적으로 조직력이 약한 중소기업 측은 마지막까지 정부 부처와 정치권, 언론을 상대로 ‘대기업 갑질 관행’의 부당성을 주장해왔다....
전남지사로 승승장구하다 ‘일인지하 만인지상’의 자리에 오른 이 총리, ‘최초의 여성 국토부 장관’ 수식어를 얻은 김 장관, 그리고 ‘중기벤처부 초대 장관’이 된 홍 장관까지, 모두 문 대통령과 더불어 정치인생의 정점에 오른 분위기다.
정치권 관계자는 “안종범 전 수석과 최 의원은 경제 전문가이면서 박 전 대통령의 측근이었다는 공통점이 있고, 문...
그는 “쪼개기 증여로 자기 자식에게 엄청난 부를 대물림한 사람이 청년들에게 벤처 창업 의지를 북돋우고 중소상공인 지원에 앞장서야 할 중기벤처부 장관 역할을 제대로 할리 만무하다는 비판에도 증여세를 냈으니 아무 문제없다고 맞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은 홍종학 후보자를 장관에 임명해 놓고 문재인 정부 1기 내각 구성을...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인사 청문회(11월 10일)를 열흘 남짓 앞두고 난기류를 만났다. 평소 ‘부의 대물림’을 비판하던 그가 고액의 부동산 증여로 부를 축척한 데다 학벌주의를 옹호하는 듯한 과거 저술활동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홍 후보자 본인과 가족의 재산은 2012년 21억7000만 원에서 2016년 49억5000만...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 소속 야당 한 관계자는 “중기벤처부는 소상공인과 시장상인 등 서민계층을 대변해야 하는데, 짧은 시간 동안 급격한 재산 증가가 이뤄진 점은 서민들 입장에선 위화감과 동시에 의구심도 가질 수 있다”면서 “재산 내역을 다시 받아 봐야겠지만, 인사청문회 때에 재산 증식 과정에 문제점은 없는지 철저히 살펴볼 것”...
野, 이유정 재판관 철회 요구…중기벤처부 장관 공석
오늘 김영주 고용부장관 청문회…한국당 일단 참여
문재인 정부 1기 조각이 마무리 수순으로 접어들었지만 인사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자진 사퇴 후 잠잠해졌던 청와대의 인사시스템은 박기영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이른바 ‘황우석 사태’와 관련해 자질 논란을 일으키면서...
또 중기벤처부에서 소상공인정책국으로 출발하는 소상공인 정책에 대해서는 “300만 명에 이르는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정책은 매우 중요하다”며 “당정청에서는 올해 만들지는 않는다고 했지만 이미 국회에서 공감대가 이뤄지고 있어 올해든 내년이든 현재 ‘국’에서 ‘실’로 강화되는 것은 시간 문제"라고 봤다.
기존 중기청의 소관이던 중견기업 정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