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라티스는 국내 성인용 2a상 및 청소년용 1상 임상시험에서 백신의 안전성과 면역원성 측면에서 우수한 결과를 확보했고 올해 하반기 아시아 5개국에서 글로벌 후기임상 진행을 계획하고 있다. 러시아의 코로나 백신인 ‘스푸트니크V’의 위탁생산을 맡는 등 백신 생산기술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오리온홀딩스는 현재 바이오 진단 전문기업 ‘지노믹트리’의...
2019년도 대한전자공학회 학술대회에선 미세전류의 발모 효과를 이용한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또한 세계적 권위의 SCI급 미국 화학회 학술지 ‘ACS 나노’에 의하면 미국과 중국 공동연구팀은 미세전류가 모낭 수 증식 촉진 및 모발 성장 속도를 높이는 데 효과가 있다는 것을 입증하기도 했다.
폴리니크 두피케어기는 작년 11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시험계획(IND)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돼 향후 가치가 기대된다고 20일 밝혔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이 제출한 이번 위암 1차 치료제 개발 임상 3상은 기존 표준치료제인 카페시타빈과 옥살리플라틴(CAPOX) 대비 캄렐리주맙 단독 또는 캄렐리주맙과 리보세라닙을 카페시타빈과 옥살리플라틴에 병용 투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미 항서제약은 현재 중국...
3상 임상시험계획서(IND)를 한국 식품의약처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리보세라닙은 에이치엘비가 글로벌 권리를 보유한 표적 항암제로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이 국내 판권을 가지고 있다. 리보세라닙과 병용투여할 면역항암제 '캄렐리주맙'은 중국 항서제약이 개발한 PD-1 항체다.
이번 임상은 중국에서는 항서제약이, 국내에서는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이 진행하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다국가 임상시험으로 중국에서는 항서제약이, 국내에서는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이 진행한다”며 “다만 식약처의 임상승인이 지체될 경우 항서제약과의 협의에 의해 임상 진행 여부를 재결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리보세라닙은 현재 에이치엘비가 말기 위암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신약허가신청(NDA) 제출을 준비하고 있다. 위암 2차...
2019년도 대한전자공학회 학술대회에서는 미세전류의 발모 효과를 이용한 탈모 예방 임상시험 결과가 발표됐다.
또한 세계적 권위의 SCI급 미국 화학회 학술지 ‘ACS 나노’에 따르면 미국과 중국 공동연구팀은 미세전류가 모낭 수 증식 촉진 및 모발 성장 속도를 높이는 데 효과가 있다는 것을 입증하기도 했다.
아이엘사이언스 관계자는 “‘머리숱을 위한...
여유 있게 구는 이유가 뭐냐"고 묻자 기 교수는 "한국은 지금 환자 발생 수준으로 봤을 때 그렇게 급하지 않다"고 말했다.
기 교수는 "내년(2021년) 3~ 4월까지면 지금 3상 임상시험을 하는 백신이 10개 정도 된다"며 "많은 백신들이 계속해서 효과를 발표할 텐데, 더 좋은 게 나와도 화이자(백신 계약)를 해놓으면 물릴 수 없게 된다"고 말했다.
회사는 코로나19 변이주에 대한 GX-19N의 방어 효능을 동물 모델에서 확인하고, 이를 토대로 남아공 등 변이주가 주로 발생하는 지역에서 글로벌 2/3상 임상시험계획(IND) 제출 및 승인을 받는 것이 목표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기존의 해외 임상 설계 역량과 파스퇴르연구소 국제 네트워크, 글로벌 바이러스 네트워크(GVN) 등 국제 협력을 활용해 제넥신과 함께...
탈레트랙티닙 임상 시험은 한국, 중국, 미국, 일본, 유럽 등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뉴지랩파마는 한국 내 임상 2상을 담당한다.
한신영 뉴지랩파마 임상본부장은 "탈레트렉티닙은 일본에서 진행된 임상 1상에서 1건의 완전관해 사례를 보였다”며 “특히, 약물이 뇌혈관장벽(BBB)을 통과해 뇌 전이를 치료하는 효과까지 입증했기 때문에 현재 유일하게 시판 중인...
연내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시험계획(IND)을 신청해 2023년까지 현지 임상을 마치고, 그 후 모든 등록 절차를 완료한 뒤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브랜드명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김영목 휴온스바이오파마 대표는 “국내 최초 국산 주사제 완제품으로 미국 FDA 허가를 획득한 휴온스그룹의 생산∙품질관리 역량을 총동원해 휴톡스의 북미 시장 진출을...
하지만 임상 시험에서는 효과가 현저히 다른 '고무줄 효과'를 보여 실제로 중국 백신이 들어올 가능성은 적어 보인다.
중국은 시노팜과 시노백, 칸시노바이오로직스 3곳의 코로나19 백신을 각각 승인했다. 시노팜 백신은 국제학술지에 임상 3상 데이터를 발표하지 않았다. 시노백이 개발한 '코로나백' 역시 약 740명 규모의 임상 1/2상 결과만 발표하고 공식적인 3상...
EMA는 최근 스푸트니크V의 임상시험 과정에서 일부 인원이 강압에 의해 참여했다는 의혹을 접수, 윤리적 절차에 지켜 개발됐는지 조사하고 있다.
중국은 시노팜과 시노백, 칸시노바이오로직스 3곳의 코로나19 백신을 각각 승인했다. 시노팜 백신은 국제학술지에 임상 3상 데이터를 발표하지 않았다. 시노백이 개발한 '코로나백' 역시 약 740명 규모의 임상 1/2상 결과만...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최근 브라질에서 진행된 중국 제약사 시노백의 백신 임상시험 3상 결과가 공개됐는데, 미 식품의약국(FDA)의 승인 기준인 50%를 겨우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이 90%를 상회하는 것과 대조적이다.
앞서 10일에는 가오푸 중국 질병예방통제센터 주임이 한 콘퍼런스에서 자국 백신 효과가 높지 않다고 처음으로 공식...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브라질에서 진행된 중국 제약사 시노백의 코로나19 백신 3상 임상시험 결과가 최근 공개된 가운데 예방효과가 50%를 간신히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최저기준인 50%에 턱걸이 한 수준이다.
다른 중국산 백신들의 예방효과도 66~79% 수준으로 90%를 훌쩍 넘긴 미국 제약사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에 비해...
GSK 백신은 브라질이 3상 임상시험을 허가한 5번째 백신이다. 브라질 보건당국은 현재까지 중국 시노백, 영국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대, 미국 존슨앤드존슨·벨기에 얀센, 미국 화이자·독일 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19 백신 3상 임상시험을 승인했다. 이중 화이자·바이오엔테크와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대 백신은 공식 등록, 시노백과 존슨앤드존슨·얀센...
2019년도 대한전자공학회 학술대회에서는 미세전류의 발모 효과를 이용한 탈모 예방 임상시험 결과가 발표됐다. 세계적 권위의 SCI급 미국화학회 학술지 ‘ACS 나노’에 의하면 미국과 중국 공동연구팀은 미세전류가 모낭 수 증식 촉진 및 모발 성장 속도를 높이는 데 효과가 있다는 것을 입증하기도 했다.
이 제품은 1일 1회 토탈케어 모드로 20분간 사용 시 두피의...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는 “ABL503의 임상 1상 연구가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중”이라며, “기존 4-1BB 항체의 독성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 종양미세환경에서만 암을 공격하도록 유도하는 에이비엘바이오의 ‘Grabody-T’ 이중항체 플랫폼이 처음으로 임상 시험대에 오른 만큼, 좋은 결과를 통해서 회사의 면역치료제 분야 기술력이 입증되길...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는 “ABL503의 임상 1상 연구가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중”이라며 “기존 4-1BB 항체의 독성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 종양미세환경에서만 암을 공격하도록 유도하는 에이비엘바이오의 ‘Grabody-T’ 이중항체 플랫폼이 처음으로 임상 시험대에 오른 만큼, 좋은 결과를 통해 회사의 면역치료제 분야 기술력이 입증되길...
다만, 중국산 백신에 대해선 방역당국은 물론, 전문가들도 신중론을 펴고 있다. 임상시험 결과가 나온 러시아 백신과 달리, 중국 백신은 안전성·효과성에 대한 근거가 불충분해서다. 시노팜 백신을 공급받은 일부 국가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는 점도 부담요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