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을 비롯해 리차드 앤더슨 델타항공 회장, 쓰 시안 민 중국남방항공 회장, 피터 하트만 KLM네덜란드항공 사장 등이 참석했다.
조양호 회장은 기조연설에서 “스카이팀의 새로운 미래는 세계 여객 수송의 3분의 1, 화물 수송의 45%를 차지하는 거대 시장인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달려있다”며 “스카이팀 발전을 위해 대한항공은 인천국제공항...
사무실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스키폴공항에 위치하며, 대한항공(회원사 운영 담당)을 비롯해 알리탈리아(영업∙마케팅 담당), 델타항공(공항 서비스 담당), 중국남방항공(회원사 개발 담당), 에어프랑스(운영지원 담당), KLM네덜란드항공(브랜드 관리 담당) 등 회원사 실무진이 참여해 각 부문에서 서비스 경쟁력을 한층 높이게 된다.
스카이팀은 또 내년 6월...
2000년 6월 창립된 스카이팀은 대한항공, 아에로플로트, 아에로멕시코, 에어프랑스-KLM, 알리탈리아, 중국 남방항공, 체코항공, 델타항공, 노스웨스트 등 9개 회원사와 에어 유로파(스페인), 케냐항공 등 2개 준회원사로 구성된 국제 항공 동맹체로, 전세계 865개 취항지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품격 있는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스카이팀은 오늘...
특히 골드만삭스가 중국 공상은행(ICBC) 지분을 매각해 19억 달러를 마련한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하면서 하락폭을 키웠다.
국내 설정 펀드들이 주로 투자하는 홍콩H지수는 2.74%, 300.19P 하락한 1만637.66으로 종료됐다.
중국남방항공(-7.08%), 시노펙스(-6.22%), 공상항공(-4.11%), 마안산철강(-2.39%), 차이나텔레콤(-2.08%) 등 전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국내 설정 펀드들이 주로 투자하는 H지수는 1.18%, 115.29P 하락한 9684.07로 마감했다.
중국남방항공(+1.94%), 차이나텔레콤(+0.87%), 마안산철강(+0.50%), 안강스틸(+0.37%) 등은 상승했다. 반면 중국알루미늄(-3.63%), 차이나코스코(-2.87%), 강서동업(-1.52%), 시노펙(-1.29%) 등은 하락 마감했다.
하지만 저가 매수세와 함께 부동산株 주도로 상승반전에 성공했다.
국내 설정 펀드들이 주로 투자하는 홍콩H지수는 0.09%, 8.57P 오른 9799.36으로 장을 마쳤다.
강서동업(+5.33%), 차이나코스코(+1.87%), 중국남방항공(+0.98%), 차이나텔레콤(+0.58%) 등은 상승했다. 반면 중국평안보험(-1.39%), 시노펙(-1.27%), 패트로차이나(-0.83%) 등은 하락 마감했다.
37%, 136.49P 내린 9790.79로 종료됐다. H지수는 장중 한 때 3% 이상 급락하기도 했지만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낙폭을 줄였다.
마안산철강(-5.44%), 강서동업(-3.01%), 안강스틸(-2.69%), 중국알루미늄(-2.18%) 등 원료株 하락폭이 컸다.
이밖에 인민재산보험(-2.17%), 시노펙(-2.02%), 남방항공(-1.92%), 차이나텔레콤(-1.15%) 등 대부분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국내 설정된 중국 펀드들이 주로 투자하는 홍콩H지수는 전일대비 0.43%, 42.05P 내린 9722.22로 종료됐다. 국제항공(-4.75%), 동방항공(2.17%), 남방항공(-1.60%) 등 항공株들이 대부분 하락했다.
반면 건설은행(+1.63%), 평안보험(+1.50%), 차이나코스코(+1.45%), 시노펙(+1.15%) 등은 상승 마감했다.
국내 설정된 중국 펀드들이 주로 투자하는 홍콩H지수는 전일대비 3.66%, 310.86P 오른 8796.08로 장을 마쳤다.
전일대비 1.48% 상승세로 시작한 홍콩H지수는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면서 오후 4%이상 급등하기도 했다.
전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전일 하락폭이 컸던 국제항공(+11.11%), 남방항공(+10.18%), 동방항공(6.50%) 등 항공株들의 오름세가 컸다.
국내 설정된 중국 펀드들이 주로 투자하는 홍콩H지수는 전일대비 1.81%, 156.21P 내린 8485.22로 종료됐다.
전일대비 2.07% 급등한 8820.07로 장을 시작했지만 장 개시 직후 꾸준히 하락폭을 키웠다.
전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남방항공(-11.17%), 국제항공(-8.31%), 동방항공(-4.65%) 등 항공 관련株들의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국내 설정된 중국 펀드들이 주로 투자하는 홍콩H지수는 0.45%, 40.09P 오른 8979.18로 마감됐다. 남방항공(5.26%), 국제항공(4.17%), 동방항공(1.44%) 등 항공 관련株들이 고르게 상승했다.
반면 어제 오름세를 보인 공상은행(-2.51%), 인민재산보험(-0.43%), 평안보험(-0.29%) 등 금융株들은 대부분 하락했다.
대한항공은 오는 27일부터 중국남방항공과 공동운항을 기존 2개 노선에서 4개 노선을 추가해 6개 노선으로 확대한다.
이번에 새롭게 공동운항이 실시되는 노선은 인천-베이징, 인천-상하이, 인천-다롄, 인천-창사 노선으로 상대 항공사의 좌석을 자유롭게 예약하고 판매할 수 있는 프리세일(Free Sale)방식으로 이뤄진다.
이에 따라 양사의 공동운항 노선은 기존...
대한항공은 스카이팀을 주도적으로 창설한 항공사로 중국의 남방항공을 스카이팀 정식 항공사로 영입했으며, 최근에는 우즈베키스탄항공을 준회원사로 가입시키는 등 항공동맹체 확대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2019년 세계 '톱 10' 항공사 진입
대한항공은 창사 50주년이 되는 오는 2019년 ‘세계 톱 10’ 항공사에 진입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A380 차세대 항공기를 인도받게 되면 미국의 로스앤젤레스와 뉴욕, 프랑스 파리 등 장거리 노선에 투입,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력기종으로서 글로벌 명품 항공사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현재 A380 차세대 항공기를 주문한 동북아시아 지역 항공사는 대한항공, 중국남방항공 등 2개사로 대한항공이 10대 이상 주문한 유일한 항공사다.
증시는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휘발유 공장도 가격을 최대 32% 인하한다고 밝히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위원회는 휘발유 공장도 가격을 톤당 5580위안(816달러)으로 14% 낮추고 디젤은 4970위안으로 18%, 연료유는 5050위안으로 32% 내린다고 밝혔다.
이번 에너지 가격 인하로 양대 정유업체인 시노펙과 페트로차이나를 비롯해 동방항공, 남방항...
지난 4거래일 연속 상승했던 중국증시는 이날 중국남차의 비유통주 물량과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집중되면서 하락세로 돌아서며 장중 1900선을 내주기도 했다.
업종별로는 그동안 장을 이끌었던 부동산, 철강, 시멘트 등 정책 관련주가 약세를 보였던 반면 동방항공 및 남방항공에 정부가 자금을 지원할 것이라는 루머로 항공주가 강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