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3회차를 맞는 백두포럼은 중소기업 대표들이 모이는 글로벌 포럼이다. 중소기업 해외 네트워크 구축과 통상 현안 논의를 위해 2010년 시작됐다. 중국 연길을 시작으로 중소기업 해외진출 거점국을 중심으로 열린다. 베트남에서 백두포럼이 열린 것은 2019년에 하노이 이후 두 번째다.
이번 포럼에는 한국 중소기업 대표단을 비롯해 안민식 주다낭대한민국총영사...
대한상공회의소 인력개발사업단은 7일 서울 중구 ENA호텔에서 ‘산업구조 변화와 신산업분야 인력양성 방향’을 주제로 정기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학계와 정부, 산업계 전문가들이 신산업분야 직업 훈련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가들은 국내 산업이 경쟁력에서 선도 위치를 점하기 위해서는 석·박사급 연구인력 양성에 치우치지 않은 현장...
이번 설명회는 오는 9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더 포럼(Two IFC)에서 개최되며 주제는 PPP(민관협력 투자개발사업) 활성화와 타당성조사(F/S) 지원사업 관련 내용이다. PPP 사업은 현지 정부와 민간기업이 상호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단순도급 방식과 달리 기존 설계‧조달‧시공(EPC) 외 금융조달뿐만 아니라 지분 참여에 이어 기획, 설계, 시공, 운영 및 관리에 따른...
무역협회, 공급망 및 대응 관련 포럼 개최공급망 위기, 이미 산업변혁으로 심화 중연구개발, 수급 다변화로 경쟁우위 가져야
최근 계속되는 글로벌 공급망 위기를 전략자산에 관한 연구·개발, 수급 다변화 등으로 극복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무역협회는 23일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한국의 대응’을 주제로 제3차 무역산업포럼을 개최했다.
정만기...
포럼’을 2024년 신설한다.
민간 참여를 위해서 내년까지 국내에 극지와 유사한 환경을 재현한 연구·실험 시설을 구축해 산업체·연구기관 등에 실험과 장비 활용을 지원하고 차세대 쇄빙연구선 건조에 따른 민간 참여 공모 과제도 확대한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오늘 발표한 기본계획을 차질 없이 이행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새로운 첨단 기술을 개발...
남남인권포럼은 개발도상국들의 인권 보호와 재정 협력을 위해 중국 주도로 만들어진 포럼으로, 2017년 12월을 시작으로 2년에 한 번씩 열리고 있다. 다시 말해 캐나다, 호주 등 미국의 일부 동맹을 제외한 대부분의 제3지대 국가들은 미국과 중국에 양다리를 걸치고 있는 셈이다.
바이든 대통령이 주변국을 결집해 중국의 약점인 인권과 민주주의 이슈를 부각시키고...
자체 핵무기 개발을 주장하는 한국핵자강전략포럼의 의견까지 다양한 핵무장론을 취합하고 있는 용산 대통령실은 7차 핵실험에 대해 비대칭전력의 완성이라 규정하고 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본지에 “새로운 국면으로 넘어가는 것으로, 우리가 어떻게 대응할지 여러 의견을 듣고 있다”고 했다. 다른 관계자는 사견을 전제로 “결국 핵무장을 해야 할 것”이라고...
이를 위해 여러 전문가들의 의견을 취합하고 있는데, 이 중에는 내달 5일 출범하는 ‘한국핵자강전략포럼’의 독자적 핵무장 주장도 포함된 것을 본지가 단독보도한 바 있다.(관련기사 : [단독] 윤석열 대통령 ‘핵무장’ 결심 굳히나...'독자 핵' 주장 핵자강전략포럼 의견 청취)
다만 핵무장은 핵확산금지조약(NPT) 위반 문제와 미국과의 협상, 중국·러시아의 견제, 국내...
핵 개발을 통한 자체 핵무장은 당장의 선택지가 아니라는 의미로 풀이된다. 이에 이번 ‘핵 이슈’가 포럼 측의 주장처럼 ‘중국 압박 카드’로 고려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대통령실은 확대 해석을 경계하면서도 핵무장 검토 여지를 남겼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본지와 통화에서 “개인적인 의견들이야 들을 수 있지만 국가정책으로 논의되는 건 다른...
힘 발휘하는 이 부회장 '바이오 네트워크'
이 부회장은 2015년 중국 보아오포럼에 참석해 "삼성은 IT, 의학, 바이오의 융합을 통한 혁신에 큰 기회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바이오 사업에 대한 육성 의지를 나타냈었다. 이후 삼성은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할 때마다 바이오 사업을 '미래 먹거리'로 거론하며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국경문 잠겼는데도 세계 여행지 1위 한 일본...깨끗하고 안전해
일본은 외국인 입국이 통제되는 상황에서도 2021년 세계경제포럼(WEF)이 선정한 여행·관광개발지수에서 최고 여행지 순위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정부 통제로 방문도 쉽지 않은 일본이지만 안전 및 보안, 비즈니스 환경, 운송 인프라, 환경의 지속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했을 때 일본이 가장 높은...
역내 안보와 번영을 위해서도 필수적이라는 점을 강조했다”며 “남중국해와 미얀마 문제 등을 비롯한 역내 현안과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한국의 입장을 밝히고 평화적인 해결을 촉구했다”고 설명했다.
박 장관은 4∼5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한-아세안 외교장관회의와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외교장관회의 등에 참석했으며 미국, 일본 등과 양자 회담도 진행했다.
21대 국회 전반기 동안 김 의원은 혁신형 SMR(소형모듈원전) 국회 포럼 공동위원장, 탈원전 피해 및 국토파괴대책 특별위원 등을 맡아 바쁜 하루를 보냈다.
김 의원이 새벽부터 바쁘게 하루를 보냈던 이유는 '원전 정상화' 때문이다. 금오공과대학교 총장을 지냈고, 관련 분야를 전문적으로 공부했기에 김 의원은 자신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살리는 중이다. 윤석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