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NHN페이코를 신규 공인전자문서중계자로 지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중계자는 오프라인상의 등기우편과 같이 송ㆍ수신 이력을 확인할 수 있는 전자문서 유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를 말한다. ‘전자문서 및 전자거래 기본법’상 요구되는 시설ㆍ장비 등의 요건을 갖춰 안정적으로 전자문서 유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인정된 경우...
교육은 한국정보화진흥원(NIA)과 협력해 추진하는 디지털 종합역량 교육프로그램인 '어르신, 디지털에 반하다'를 통해 무료로 실시하며, KISA는 공인전자문서중계자의 플랫폼별 모바일 전자고지 이용 방법을 비롯해 스미싱 예방 등 정보보호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자택에 PC(노트북)를 보유한 만 55세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쌍방향 소통 방식의...
민간에서는 2018년 3월 카카오페이를 시작으로 같은해 6월 KT, 2019년 네이버 등 모바일 플랫폼 기반의 공인전자문서 중계자를 지정했고, 지난해 ICT 규제샌드박스 임시허가를 통해 모바일 전자고지 확산을 본격화 했다.
이어 국민연금공단, 서울시, 국세청, 포스코건설, KB손해보험 등 현재 100개 이상의 공공·민관기관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기영...
온라인 등기우편 사업자(공인전자문서중계자) 진입요건을 완화해 신기술을 갖춘 혁신 기업들이 쉽게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했다.
정부는 이번 개정으로 제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전자문서 활용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6000억 원 규모의 전자문서 신규 시장이 창출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종이문서 보관, 물류비용 관련 약 1조1000억 원의 경제적 비용 절감...
반면 김은진 국세조사관은 공인전자문서중계자를 통한 ‘모바일 안내 시스템’ 도입에 기여함으로써 연간 58억원의 예산을 절감했고, 임영미 사무관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모바일, 홈택스 등을 통한 비대면 장려금 신청 서비스를 확대하는데 기여했다.
이밖에도 장려로 선정된 백선주 국세조사관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세정지원추진단을 확대 운영하고...
카카오페이 인증은 지난 2018년 3월 모바일 메신저 기반 업체 최초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공인전자문서 중계자로 지정받았다. 이후 ‘행정·공공기관 모바일전자고지’ 정보통신기술(ICT) 규제 샌드박스 임시허가 사업자로 선정돼 행정·공공기관 전자우편·중요문서를 카카오톡으로 간편하게 수신·열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한국교통안전공단...
KT는 전자문서 송수신을 중계할 수 있는 공인전자문서중계자로 지정돼 이 같은 서비스가 가능하다. 전자서명이 완료된 계약서나 공공기관에서 국민에게 보내는 각종 고지서, 통지서를 송수신은 물론 열람한 시간까지 확인 가능한 전자등기로 발송할 수 있다.
전자등기는 가입자에게 부여된 전자사서함에 저장돼 3개월간 다시 열람할 수 있으며, 장기 보관이 필요한...
전자고지서비스는 공인전자문서중계자를 통해 상장사 주주에게 주주총회 일정, 안건, 전자투표방법 등 의결권행사에 필요한 정보를 모바일로 안내하는 서비스다. 공인전자문서중계자로는 국내에 KT, 카카오페이, 네이버 등 6개 업체가 지정돼 있다.
예탁결제원은 발행사에게 서면통지에 따른 비용 부담을 경감하하고 주주에 대한 정보제공과 권리행사 권유의 어려움을...
기관투자자 대상 전자투표 안내 외에도 공인전자문서중계자를 통해 개인주주에게 모바일 알림톡으로 전자투표를 안내하는 ‘주주총회정보 전자고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별지원반 지원이 필요한 회사는 이메일을 통해 소정의 지원신청서를 작성ㆍ제출해야 한다. 특별지원반은 소액주주 비중, 감사선임 안건 유무 등을 통해 지원 필요성을 심사해...
CI는 카카오페이, KT 등 공인전자문서중계자(오프라인상의 등기우편과 같이 송·수신 이력을 확인할 수 있는 전자문서 유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에 전달된다. 카카오페이, KT 등은 해당 값을 토대로 가입자(차량 소유주)를 확인해 문자나 카카오톡으로 위반 사실과 과태료를 고지한다. 과태료는 사전납부시 20%가 경감되며 기한 내 납부하지 않으면 연체료가 붙는다....
공인전자문서중계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을 받아 타인을 위해 전자문서 송·수신을 중계하는 자를 말한다.
설명회는 11월 11일부터 27일까지 인천, 울산, 부산, 대구, 서울, 청주, 나주 등 전국 7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자세한 일정은 KISA 대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주 KISA 전자문서확산팀장은 "모든 정보가 전자문서로 생성, 유통...
특히 해당 시스템은 정부의 규제 샌드박스 제1호 안건으로 올초 채택된 ‘공인전자문서 중계자를 통한 전자고지’를 전국 최초로 민방위 통지서 고지 업무에 적용한 것이다. 이는 오프라인 등기우편처럼 송·수신 이력을 확인할 수 있는 전자문서 유통 서비스다.
민방위 통지서는 본인인증절차를 거쳐 민방위대원 본인만 열람할 수 있다. 또 관련법에 따라 휴대전화...
‘공인전자문서중계자’는 오프라인 등기우편과 같이 온라인상에서 전자문서를 중계 서비스할 수 있는 법인 또는 국가기관을 뜻한다. ‘전자문서 및 전자거래 기본법’에 따라 안정적인 유통 서비스를 위한 시설, 장비 등 요건을 갖추고 있다고 인정될 경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지정 가능하다.
네이버는 ‘공인전자문서중계자’로 지정됨에 따라 전송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네이버를 신규 공인전자문서중계자로 지정했다고 6일 밝혔다.
공인전자문서중계자는 오프라인상의 등기우편과 같이 송·수신 이력을 확인할 수 있는 전자문서 유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다.
공인전자문서중계자를 통해 유통된 전자문서에 대해 전자문서법에 의해 송·수신, 열람일시 확인 등이 가능한 유통증명서가 발급될 수 있다....
과기정통부는 올 초 규제 샌드박스 제1호 안건으로 행정·공공기관이 공인전자문서중계자를 활용해 원활하게 모바일 전자고지를 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우선 국세청은 국세 안내문의 모바일 발송 서비스를 시행한다. 대한산업보건협회는 근로자 건강검진 결과 전자고지 시스템을 각각 구축한다. 서울시는 스마트 고지 기반의 민방위 교육훈련통지서 전달 서비스를...
KT는 지난해 6월 과기정통부로부터 공인전자문서 중계자로 지정받아, 공공기관 대상으로 타 이동통신사(SK텔레콤, LG유플러스)와 공동으로 ‘공공알림문자’란 명칭으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기존에는 공공기관과 이동통신사 사이의 연동은 연계정보를 이용했는데 현행 정보통신망법에 관련 규정이 미비하다는 한계로 인해 추가적인 연계정보 생성에...
주관기관인 창업진흥원 관계자는 “운영기관인 충북센터 측이 ‘가이드라인’을 명확하게 업체 대표에 제시했는가와 과연 이 과정에서 ‘갑질’ 여부가 있었는지는 추후 전수조사를 해야할 사안”이라며 "자금지원에 대해 창업진흥원은 중계자 역할만 할 뿐 관련 권한은 해당 창조경제혁신센터에 있다"고 설명했다.
KT는 지난해 6월 과기정통부로부터 공인전자문서 중계자로 지정 받아, 공공기관 대상으로 타 이동통신사(SK텔레콤, LG유플러스)와 공동으로 ‘공공알림문자’란 명칭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존에는 공공기관과 이동통신사 사이의 연동은 연계정보를 이용했는데 현행 정보통신망법·전자문서법 등에 관련 규정이 미비하다는 한계로 인해 추가적인...
PC 기반의 샵메일(#메일)로 한정됐던 공인전자문서 중계제도를 모바일로 확대하고, 모바일 사업자 2개사(카카오페이, KT)를 공인전자문서중계자로 신규 지정함에 따라 추진됐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올해 3월 국내 최초로 모바일 메신저 기반의 전자고지 서비스를 도입해 '모바일 자동차검사 사전안내문' 약 200만 건을 발송한 바 있다. 이를 통해...
KT는 지난해 11월부터 국민연금공단과 함께 공공알림문자 시범서비스를 운영한 데 이어, 지난 6월말에는 과기정통부로부터 공인전자문서중계자로 신규 지정됐다. 이후 성남시, 외교부 등 공공기관과의 협업을 확대하며 우편 비용 절감, 행정 업무 효율화 등 긍정적인 효과를 얻고 있다.
이진우 KT 기업서비스본부장은 "이번 ‘여권 유효기간 만료 전 사전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