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올해부터 5G 서비스의 본격적인 상용화에 따라 유니퀘스트의 주요 공급사인 모반디의 RF(무선통신) 빔포밍 중계기 모듈이 국내 통신3 사로 납품될 예정”이라며 “이에 따라 유니퀘스트는 모반디 매출 증가에 따른 통신장비용 반도체 유통물량 확대로 올해 200억 원의 매출을 확보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자회사인 피엘케이테크놀로지(PLK)는...
회사 측은 “5G 중계기 등 매출증가와 원가개선, 판매관리비 감소 등의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이노인스트루먼트(81.16%), 케이피에스(62.08%), 디에이테크놀로지(46.82%), 에치에프알(41.30%) 등 주가가 올랐다.
◇적자 확대 소식에 신스타임즈 ‘29.31%↓’ = 신스타임즈가 부진한 실적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하락세를 보였다. 회사는 전주 대비 29....
하나금융투자 김아영 연구원은 “2020년 실적은 매출액 4065억 원, 영업이익 459억 원으로 전망한다”며 “에치에프알은 2020년 본격적으로 투자 예정인 국내 중계기 시장 및 해외 모멘텀이 가장 큰 장비주로 컨센서스를 대폭 상향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상반기에 쉬어갈 것으로 예상하는 5G 장비주들과는 달리 7월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5G 조기...
KT가 국내 중소기업과 함께 실내 서비스 품질을 차별화 할 수 있는 고성능 광중계기를 개발 완료하고 실내 5G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실내에서 무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용하는 중계기는 기지국 자원을 공유해 사용하기 때문에 특정 장소에서 무선 데이터를 쓰는 사용자가 많으면 데이터 처리 속도가 저하되기도 한다.
KT가 중소기업과 함께...
하나금융투자 김아영 연구원은 “에치에프알은 사실상 2020년 해외 모멘텀 및 국내 중계기 투자의 수혜가 가장 큰 5G 장비주로 파악된다”며 “에치에프알은 SI 업체를 통해 일본 통신 4사에 납품 중인 최대 수혜주이고, 국내 중계기 투자는 이제 본격화되는 시점으로 실적 성장과 다수 모멘텀을 보유해 적극적인 비중확대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또...
LG유플러스는 지난달 공군사관학교 캠퍼스 전 지역에 5G 기지국 및 중계기를 구축해 스마트 캠퍼스를 위한 네트워크 인프라 준비를 마쳤다.
박인호 공군사관학교장(중장)은 “공군사관학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급변하는 과학기술과 전장환경 속에서 국가와 군에 헌신할 수 있는 정예 공군장교 양성을 위해 교육체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LGU+와의...
한화시스템 UGS는 탐지센서, 영상센서, 중계기, 단말기 등으로 구성된다. 지진동센서(지표파 감지 센서)와 PIR센서(이동체 열 감지 센서)를 기반으로 야전 환경에 최적화된 탐지 성능을 제공한다.
또 협대역(제한된 무선통신 대역폭)에서 가능한 영상정보 압축ㆍ전송 기술, C4I 단말기 통합, 대대급이하 전투지휘체계(B2CS) 연동 기술 등을 갖춰 확장된 미래 전술 운용...
5G 중계기 및 프론트홀 장비 공급사, 5G 인프라 구축 파트너사, 5G 인빌딩 솔루션 장비 개발사 등이 공로를 인정 받았다.
이날 현장에서 SK텔레콤은 권기홍 동반성장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동반성장위원회와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파트너사와의 거래에서 △제값 쳐주기 △제때 주기 △상생결제로 주기 등 '대금...
통신중계기 컨트롤러 제조업체인 에스에이티는 2010년 97억 원을 투자해서 2014년 163억 원을 회수했다. 무대공연 조명기기 제조사인 한삼시스템은 2013년 155억 원을 투입한 후 2017년 258억 원을 거둬들였다.
김 대표는 “에스에이티의 경우 직접 대표로 들어가 3년 반 동안 경영하면서 일주일에 절반은 TS인베스트, 절반은 에스에이티에서 상근했다”며 “비즈니스...
KT는 지난 1월 국내 최초로 인빌딩 중계기 장비 개발을 완료하고, 이후 중소 협력사와 철저한 품질 검증 과정을 거쳐 6월부터 본격적으로 장비 구축을 시작했다. 이와 함께 전국 주요 이동경로를 비롯해 여름 휴가철 주요 휴양지, 가을철 단풍 명소, 겨울철 스키장 등에 5G 커버리지를 가장 먼저 구축했다.
KT는 5G 상용화에 맞춰 업계 처음으로 5G 데이터 완전...
글로벌에스엠 관계자는 “올해는 베트남 법인에서 이동통신 중계기 등 신규 제품 매출이 증가했다”며 “또 스페인 법인에서 경영 시스템이 본격적으로 자리를 잡으면서 전체적으로 매출이 증가하고 비용이 감소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중국의 경기 둔화로 일부 중국 법인 실적이 감소했고 베트남 법인에서 신규 프로젝트 개발비 등 비용이 증가했으나...
모바일 프론트홀(fronthaul)은 안테나, 중계기 등의 무선 기지국을 통합 기지국으로 연결하는 유선 구간이다. 5G 시대에 LTE에 비해 촘촘한 기지국 구축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수용해야 할 데이터 용량이 커지면서 고객 접점에서 무선 데이터 신호를 수신해 이를 통합기지국으로 전송하는 프런트홀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다산존솔루션즈가 공급하는 솔루션은...
그는 “정부·국회가 5G 중계기 설치를 권장하는 상황이고 통신사 역시 내년도엔 중계기 설치에 적극적으로 나설 공산이 커 매수 관점 유지를 권고한다”며 “연말 다소 주춤한 상황이지만 계절적 비수기인 1분기 예상보다 높은 국내 통신 3사 설비투자 집행이 예상되고 내년 1분기엔 RF 중계기, 2분기엔 광중계기 매출 발생이 본격화되면서 의미 있는 실적 개선 추세가...
김 연구원은 “4분기는 에치에프알 유선사업부의 성수기이자 일부 이연된 Wifi-AP, 프론트홀 사업부의 매출액이 인식돼 매출액 798억 원, 영업이익 157억 원이 예상된다”며 “또한, 최근 4분기부터 10월 5G 통합형광중계기 입찰 및 해외향으로 5G 프론트홀 매출이 신규로 반영되기 시작해 사실상 2020년 중계기 및 해외 모멘텀이 가장 큰 5G 장비주로 파악된다”고...
또 △5G 인빌딩 Layer 분산시스템(2019년 SK텔레콤 납품, 2020년 납품 본격화) △5G 인빌딩 전용 장비 레이어 스플리터(노키아 협력 개발, 4Q 신뢰성 검증시험 △유라디오(uRadio, 5G 서비스를 위한 기지국 및 중계기 신호 전송장비) 등의 개발 및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하나 주목할 대목은 양자암호화 장비 송수신부 개발이다. 에치에프알의 고객사인...
그간 안나푸르나 고산 지역에서는 통신 신호가 미약해 등산객이 조난을 당하면 구조센터와 연락이 되지 않아 위험했지만, 이 구조센터의 장거리 무선 중계기를 이용하면 등산객과 구조대원 간 통신이 가능해지게 된다. 이를 통해 등산객의 등반 위치 추적, 구조용 드론을 활용한 구조물품 수송, 구조센터에 비치된 구조장비를 활용한 신속한 구조활동이...
KT에 따르면 지금까지 실내에서 무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인빌딩 중계기를 설치해왔다. 하지만 중계기 방식을 적용할 땐 하나의 기지국 자원을 공유해 사용하기 때문에 다수의 중계기를 설치하면 사용자 입장에서 속도 등 성능이 저하될 우려가 컸다.
KT가 에릭슨과 함께 국내 최초 상용화에 성공한 5G 스몰셀 솔루션 ‘RDS(Radio Dot System)’는 이런 중계기의...
KT 빔포밍 기술은 원하는 사용자에게 전력을 집중해 빔을 형성하는 기술로, 28GHz 대역에서 커버리지를 확장하고 속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5G 핵심 기술이다. 빔포밍 기술은 옥외 용도로 개발된 기존 28GHz 무선 장비와는 달리 기존 5G 인빌딩 중계기 장비와 연동 기능도 지원해 실내 공간에서도 빔포밍 서비스가 가능하다.
테라셈은 카메라 모듈과 이미지센서 패키징, 스마트폰 주변기기 및 네트워크 기지국, 중계기 보드의 SMDㆍPBA 외주가공을 하는 업체로 2000년 설립됐다. 서성기 대표는 2005년 창업자 지분을 인수하며 최대주주가 됐고 2014년 10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시켰다.
상장 이듬해인 2015년까지만 해도 흑자 기조를 이어갔지만 중국 업체들이 이미지센서 시장에 후발주자로...
이렇게 개발된 빔포밍 기술은 옥외 용도로 개발된 기존 28GHz 무선 장비와는 달리 기존 5G 인빌딩 중계기 장비와 연동 기능도 지원해 실내 공간에서도 빔포밍 서비스가 가능할 예정이다.
10월 초에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모반디 연구소에서 진행된 시연에서는 5G 최소 전송 단위인 0.000125초마다 원하는 사용자에게 빔을 형성해 제공함으로써 28GH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