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지원사업에는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인 전국의 82개 중견 주택건설업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91동을 무료로 보수해줄 계획이다.
이들 지원대상주택은 국가보훈처의 추천을 통해 생활형편이 어려운 국가유공자 위주로 선정됐으며, 82개 참여업체들은 지원대상 국가유공자와 협의를 거쳐 공사계획을 수립해 보수공사에 속속...
LH가 지난달 4일 입찰에 들어간 경기 양주시 ‘양주신도시 공동주택용지 A17-1블록, A10-2블록, A10-1블록' 입찰에는 블록별로 600개 내외의 건설 관련 회사가 몰렸다. 특히 A17-1블록의 경우 총 611개 업체가 참여했다. 앞서 지난 달 2일 A17-2블록 입찰에도 550개 업체가 참여하는 등 과열양상을 보이고 있다.
한 중견건설사 관계자는 “최근 지방 소형 건설사들을 중심으로...
29일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5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24개사가 27개 사업장에서 총 7878가구를 공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4월 공급량 보다는 1%(85가구) 늘고, 전년 같은 기간보다는 41%(5369가구) 감소한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등 수도권 분양 물량은 4792가구로 지난해 보다 20%(1226가구)가 감소하고, 지방의 경우...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4일 중견·중소 주택건설업체를 회원사로 둔 심광일 주택건설협회장은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위기에 빠진 지방 주택시장을 살리기 위한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촉구했다.
주택건설협회에서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말 기준 전체 미분양 주택 5만9614가구 중 87%인 5만1887가구가 지방에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주택 202가구, 오피스텔 1567실 등을 공급한다. 5일 현장설명회에는 GS건설, 한화건설, 호반건설을 비롯해 중대형 건설사 20여 곳이 참여했다.
이외에도 27일엔 강동구 천호3구역 재개발이 입찰을 마감한다. 최고 25층 규모 아파트 535가구를 짓는 예정 공사비 1206억 원 규모의 사업으로 지난달 현장설명회에는 대림산업, 현대산업개발 등 대형사들을 비롯해 중견건설사...
조합 관계자는 “토지매매입찰보증은 조합과 LH가 건설사의 업무편익 제고라는 공동목표 아래, 오랜 기간 협의를 통해 개발된 상품으로 의미가 크다”면서 “향후 수도권 3기 신도시 등 대규모 택지개발이 계획돼 있어 건설업체들의 주택건설시장 참여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합은 향후에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입찰보증금을 보증서로...
한일건설 역시 공사 미수금이 늘면서 당시 중견건설 업체를 중심으로 만연했던 프로젝트파이낸싱(PF)이 화근이 됐다. PF는 담보 대신에 프로젝트의 수익성을 보고 자금을 제공하는 금융기법으로, 투자한 뒤 나오는 이익으로 채무를 갚는다. 따라서 완공되지 못한 건물들이 우후죽순 늘어나면서 이에 대한 채무가 부메랑으로 돌아온 셈이다. 2010년 3월 말 한일건설은...
26일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회원사들의 3월 분양계획을 분석한 결과 중견주택업체 18개사 20개 사업장에서 총 6904가구를 공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6276가구보다는 10%(628가구) 늘었지만, 전년동기의 1만3319가구에 비해서는 48%(6415가구)나 줄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분양 물량이 전년대비 절반 이상 줄었다. 서울에서 189가구가 공급되고 경기...
전기버스 중견제조업체 방문
△한-인니 비즈니스 포럼 개최 계기, 한-인니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협상 재개 선언
△스마트 선도산단 선정
△지역 사회적경제 기업에 대한 전주기적 성장지원 플랫폼 구축사업 본격 가동
△산업부·KOTRA ‘2018 해외진출기업 실태조사’ 결과 발표
20일(수)
△산업부, 전문가들과 함께 스마트제조 기술개발...
1포인트↓), 중견업체 65.3(0.9포인트↓)으로 유사한 수준을 나타냈다.
분양물량 HSSI와 미분양 HSSI 항목에서 분양물량은 지난해 예정됐던 물량이 연초로 연기되며 2월 전망치 98.9(3.2포인트↑)를 기록했다. 미분양의 경우 전월대비 4.1포인트 하락해 2월 전망치 100.0을 기록했다.
주산연 관계자는 “서울 주택시장에 대한 규제강화 기조의 영향이 가시화되며...
29일 대한주택건설협회가 내놓은 2월 분양계획에 따르면 중견주택업체 13개사가 내달 15개 사업장에서 총 6276가구를 공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달 3109가구보다 3167가구, 102% 늘어난 것이고, 전년동기 3292가구에 비해서는 2984가구가 각각 늘어난 것이다.
2월 계획물량 6276가구 중 80%에 육박하는 4885가구가 지방에 위치한다. 다만...
2 미국 출장
△산업부 차관 08:30 균형위 본회의(서울청사),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14:00 중견기업 정책협의회(무보)
△우수 외투기업 간담회(석간)
△제4차 국가균형발전 5개년 계획 수립(석간)
△한-영 무역작업반 제4차 회의 개최
△2019년 제1회 중견기업정책협의회 개최
△2019년 가맹사업진흥 시행계획 확정
30일(수)
△산업부 장관 12:00...
2 미국 출장
△산업부 차관 08:30 균형위 본회의(서울청사),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14:00 중견기업 정책협의회(무보)
△우수 외투기업 간담회(석간)
△제4차 국가균형발전 5개년 계획 수립(석간)
△한-영 무역작업반 제4차 회의 개최
△2019년 제1회 중견기업정책협의회 개최
△2019년 가맹사업진흥 시행계획 확정
30일(수)
△산업부 장관 12:00...
반면, 중견업체는 같은 기간 75.3에서 62.6으로 하락했다.
작년 12월 전국의 입주율은 76.4%로 집계됐다. 14개월째 70%선을 유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입주율은 조사당월에 입주지정기간이 만료되는 분양단지의 분양호수 중 입주 및 잔금납부한 호수 비중으로 입주자모집 공고 시 미분양분은 제외한다. 수도권의 입주율은 84.3%, 이 가운데 서울은 85%로 각각...
이어 “EPC 프로젝트에서 원가를 절감하기 위해선 가장 큰 비용이 발생하고 있는 조달 부문의 개선이 필요하다”며 “양질의 가격 경쟁력이 있는 협력업체 확보가 우선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협회장은 서울시 공무원 출신으로 건축·주택 전문가다. 그는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협회를 이끌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그는 “공무원 생활을 30년 정도...
심 회장은 이를 위해서 “△분양원가공개 항목 현행유지 △주택건설등록업체 분양업무대행자격 부여 법제화 △공공건설임대주택 표준건축비 인상 △중견건설사 가로주택정비사업 참여확대를 위한 금융지원 개선 △LTV‧DTI‧DSR 등 주택금융규제 완화 △불합리한 보증제도 개선 등 산적한 당면 현안의 해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공공 부문과 민간...
중견주택업체가 내년 1월에 3000여 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예년과 비교하면 물량이 눈에 띄게 감소했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내년 1월 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2개사가 12개 사업장에서 3109가구를 공급할 계획으로 파악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올해 1월(6632가구)와 비교했을 때 53%(3523가구) 감소한 수치다.
내년 1월에 지역별로...
우미그룹은 창업주 이광래 회장이 1986년 설립한 주택 건설업체 우미건설을 모태로 성장한 중견그룹으로 작년 말 기준 30개 계열사를 두고 있다. 그룹 전체 자산은 3조6000억 원에 달한다. 이 회장은 주 베트남 한국군사사령부 등 장교 생활만 18년을 한 후 40대에 뒤늦게 사업에 뛰어들었으며 현재는 이 회장의 장남인 이석준 우미건설 사장이 경영 전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