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간)
△제4회 중견기업인의 날 행사 개최
△산업부 장관, 첫 중견기업계 간담회 개최
20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14:30 중소기업 중앙회 간담회(중기중앙회)
△통상교섭본부장 10:00 산중위 법안소위(국회)
△산업부 차관 10:00 산중위 법안소위(국회)
△제18차 한-중 무역구제협력회의 및 제3차 한-중 FTA 무역구제이행위원회...
‘특별법’은 우리 경제의 허리로서 중견기업의 경제‧사회적 위상과 비전에 대한 여야의 공감대 아래 2013년 12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법정단체 출범일에 맞춰 개최해 온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은 별도 지정 추진 중인 11월 ‘중견기업 주간(가칭)’에 열릴 예정이다. 기념식에서는 중견기업 현안과 개선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국가 경제 및 중견기업계...
14:00 중견기업정책협의회(소공동롯데H)
△관계부처 합동 ‘제1회 중견기업 정책 협의회’ 개최
△전안법 어떻게 달라지나요?
△미래 표준인재 발굴을 위한 제13회 국제표준올림피아드 대회 예선 시작
△반도체·디스플레이 신 시장 창출을 위해 상시적 협력체계 구축
△KS인증에 관한 모든 정보는 ‘KS나라’에서
△사회적경제 기업 Scale-up...
이 때문에 그는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이라는 말처럼 영성경영도 한국에서 태생한 것이 우리 기업에 적합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박 대표가 영성경영에 대해 관심을 가진 것은 10년이 조금 넘었다. 이름을 대면 누구나 알 만한 중견기업의 2세로 대학 졸업 후 부친이 경영하는 회사에서 상품개발과 수출 상담을 맡았다. 그러나 이때만 사회 초년생 시절에...
코스닥 벤처펀드는 펀드 자산의 50% 이상을 벤처기업이나 벤처기업에서 해제된 후 7년 이내의 코스닥 상장 중소·중견 기업이 발행한 주식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펀드 자산의 15% 이상은 벤처기업의 신규 발행 주식 등에 투자하도록 규정돼 있다. 벤처기업의 신규 무담보 전환사채(CB)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에도 투자한다.
금융당국은 투자 리스크가 높다는...
이순종 쎄미시스코 대표는 “쎄미시스코의 첫 번째 초소형전기차가 고객에게 인도되는 감격스러운 날”이라며 “D2의 본격적인 출고로 우리나라 초소형 전기차 시장의 흐름이 판도가 완전히 달라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민기 이마트 상무는 “국내 초소형전기차 시장의 발전과 성장 그리고 중소중견기업의 성장에 이마트가 함께한다는 사실이...
또 정부·여당이 추진 중인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 가운데 대기업과 중견기업에 불리한 내용을 수정한 법안도 함께 추진된다. 이 밖에 중소기업의 상속조건 완화법안과 가상화폐 거래소 합법화 등도 함께 논의할 방침이다. 국민의당 역시 정부·여당 정책에 ‘할 말은 하겠다’라는 입장이다. 국회 선진화법과 방송법 개정 등을 추진하고, 규제프리존법과...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이같이 말하며 “수출을 통해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전체 중소기업 354만개 중 수출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은 9만4000개, 2.7%에 불과하다”며 “정부는 중소·중견기업들이 수출에 더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문 대통령은 “기업의 형편에 맞게 맞춤형...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 9개, 중견기업 59개, 중소기업 1085개사에 달한다.
최고액 수출의 탑은 100억 달러 탑으로 포스코가 수상했으며, 카카오게임즈 등 77개사의 경우, 최초 수출 실적으로 올해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제54회 무역의 날에는 반도체ㆍ디스플레이 장비, 의류ㆍ식품ㆍ유아용품 등 소비재, 배터리 충ㆍ방전기, 공구,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제품을...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은 “반도체는 ‘당연히 잘 알아서 하겠지’라고 생각하시지만 반도체도 인력수급 문제에 크게 봉착해 있다”며 “인력수급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이공계 인력양성, 소재 장비 중소중견기업 육성 등에 대해 정부가 적극적인 지원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신동빈 롯데 회장은 “40% 이상의 인력을 여성인재로 채용하고 있으며 지난 10년 간...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폭우로 인한 피해가 커서 참여를 하게 됐다”면서 “기업의 참여로 피해를 입으신 주민들의 마음에 위로가 됐으면 하고 이를 계기로 지역과 기업이 서로 돕고 상생하는 협력적 분위기가 굳건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일토건은 천안시에 본사를 두고 주택 및 건설사업을 통해 성장해온 중견건설사다. 아파트브랜드 동일하이빌로 유명하다.
‘중견기업인의 날’ 행사는 중견기업의 경제·사회적 성과를 널리 알리고 중견기업인의 사기를 고취하기 위해 중견기업특별법 시행일인 7월 22일을 ‘중견기업인의 날’로 지정하고, 2015년부터 매년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좋은 일자리 창출, 과감한 혁신, 중견기업이 이끌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이낙연 국무총리를 포함한 정부 인사, 중견기업인, 중견기업...
동의하지만 기업의 활동을 위축시키는 방식은 곤란하다”며 “정부, 국회, 기업, 노동계가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해 정책의 성공을 위한 합리적인 수준의 타협을 끌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는 중견련이 법정단체로 출범한 3주년을 기념해 21일 열리는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을 앞두고 마련됐다. 그는 “중견기업인들의 기업가정신을 함양시키고...
중소·중견기업계는 최저임금 7530원으로의 인상에 대해 ‘재앙 수준’이라는 반응을 내놨다. 또 최저임금 관련 제도의 개선과 함께 정책적 보완책도 촉구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6일 논평을 내고 “2018년 최저임금이 정치논리로 역대 최고인 1060원 인상된 시급 7530원으로 결정된 것에 대해 분노와 허탈감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정부는 앞으로...
모두 대기업 제품이 아닌가 하겠지만, 전체 교역량의 30% 이상을 중소·중견기업이 담당하고 있으니, 중소·중견기업의 활약이 적다고 할 순 없을 것이다.
소재부품은 모든 산업의 줄기와 뿌리에 있는 가장 기본 산업이다. 그러나 연구 개발과 제품화 과정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기 때문에 시장으로의 진입 장벽이 여간 높은 게 아니다. 대신 일단 시장을 선점하면...
중기청은 조문별 제·개정 이유서를 통해 “매출액 3000억 원 미만 중견기업이 전체 중견기업의 85%를 차지하고, 중견기업 지원 정책 다수가 역시 매출액 3000억 원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며 재개정 사유를 밝혔지만 중견기업계는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중견기업계는 명문장수기업 확인제도의 실제 대상인 업력 45년 이상 중견기업 328개 중 최근 3개년 평균...
이어 “정부는 수출 저변 확대, 보호무역 확산 대응 등을 위해 통상채널을 적극 활용하고, 민관협력을 통해 비관세장벽・수입규제에도 대응해 나가겠다”며 “무역금융을 지난해 221조 원에서 올해 229조 원으로 확대하고, 수출지원제도는 기업이 서비스업체를 직접 선택하는 바우처 방식으로 3월 개편해 중소・중견기업의 수출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대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난해 중소기업의 수출이 증가세로 돌아서고, 벤처기업수도 역대 최고 수준인 3만 개를 넘어섰으며 벤처펀드 조성액도 3조 원을 돌파했다”며 “정부는 올해 중소·중견기업이 경제성장을 이끌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정책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황 권한대행은 이어 “중소기업...
배명한 협력센터장은 이와 관련해 “대기업들의 동반성장에 대한 열의를 더욱 높이기 위해서는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확대 등 제도적 시스템을 강화해야 한다”며 “동반성장의 패러다임도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동반성장에서 중견-중소, 중소-중소기업간 동반성장으로 확산돼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