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25층 규모 아파트 535가구를 짓는 예정 공사비 1206억 원 규모의 사업으로 지난달 현장설명회에는 대림산업, 현대산업개발 등 대형사들을 비롯해 중견건설사 6곳 등이 참여해 관심을 보인 바 있다.
29일에는 중구 신당8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 입찰이 마감된다. 최고 지상 28층 규모 아파트 1215가구 등을 짓는 사업으로 예정 공사비 3083억 원 사업이다. 현대건설...
결정
△두산건설, 659억 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LS-Nikko동제련, 2014원 현금배당
△대한제당, 양청완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한미사이언스, 신유철 변호사 사외이사 신규선임
△영원아웃도어, 주당 2만2755원 현금배당
△현대엘리베이터, 베트남 건설사 주식 250만 주 취득
△LG전자, 82억 원 규모 항공기 지분 양수
△코스모신소재, 이정식 사외이사 중도퇴임...
잃지 않고, 항상 꼼꼼하고 빈틈없는 시공능력을 자랑하는 이수건설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견건설사 이수건설은 아파트 브랜드 ‘브라운스톤’으로 잘 알려져 있고 공공임대리츠 아파트 뿐만아니라 항만, 택지 및 조경시설, 도로 등 국가기반시설(SOC) 건설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총 12개 회사를 두고 있는 이수그룹 계열사다.
1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체질 개선을 마친 건설사들은 수요자들의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이고, 경영 정상화를 위해 평면과 품질 개선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는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새로운 브랜드를 론칭하는 등 사업 재개에 적극 나서며 주택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곳이 쌍용건설이다. 1998년 처음 워크아웃에 돌입한...
주택사업 비중이 높은 한 중견건설사 관계자는 “주택사업이 어려운 시기에 상품이 도입돼 금융비용 절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합에 따르면 옥정지구 공동주택용지 추첨에 참가하는 조합원이 보증서를 이용하는 경우 신용대출에 비해 금융비용이 1/4 수준에 불과해 부담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설명이다.
조합 보증서를 이용하려는...
한라의 건설사 시공능력평가 순위(19위)를 감안했을 때 타 건설사에 비해 인프라 분야에 상당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2017년 연간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한 후 매출 측면에서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지난해에는 2017년 대비 70% 가량 증가한 1조4174억 원의 신규수주액을 기록하며 수주 규모면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도...
특히 아랍에미리트(UAE)·쿠웨이트·카타르 등 중동 지역에 대한 국내 중소·중견건설사의 수주 활동을 적극 지원할 수 있다.
우리은행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도 상반기 중 IB데스크를 설치한다. 우리은행은 런던 IB데스크를 보유하고 있지만 지난해 브렉시트 영향으로 유럽 거점을 독일로 이전한 뒤 IB 일부 기능도 옮겨오는 것이다. 우리은행은 2017년 하반기에 미국...
사실상 기존에 통용되던 법정관리 절차를 그대로 따랐던 것인데, 그 주인공은 공교롭게 앞서 한 차례 법정관리를 졸업한 중견 건설사 ‘한일건설(대표이사 양승권)’이다.
◇건설업계 침체와 함께 찾아온 위기…35위에서 119위로 추락
한일건설은 1970년 2월에 설립된 삼원진흥건설이 전신이다. 1978년 한일시멘트가 건설업에 진출하면서 이를 인수했고, 그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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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헌 건설연 원장은 “건설기술정보 수집․활용이 취약한 중소․중견 건설 및 건설엔지니어링 기업의 기술개발과 현장 기술지원에 큰 도움이 예상되며, 향후 업계 의견청취 등을 통해 제공정보 확대 등 지속적인 개선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정부의 규제와 분양 보증 문제 등으로 지난 해 분양 물량이 대거 미뤄지며 건설사들이 연초부터 분양에 나서고 있다.
29일 대한주택건설협회가 내놓은 2월 분양계획에 따르면 중견주택업체 13개사가 내달 15개 사업장에서 총 6276가구를 공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달 3109가구보다 3167가구, 102% 늘어난 것이고, 전년동기 3292가구에...
그는 “공무원 생활을 30년 정도 했고, 인프라 등 공사에 대한 부분이 낯설지 않다”며 “해외 나라마다 다른 특성을 인지하고 건설업계가 어느 수준의 기술로, 어느 정도의 자본으로 나아가야 할지는 제 노하우를 바탕으로 파악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임기 내 이루고자 하는 목표에 대해서는 중소·중견건설사의 해외 시장 진출 지원을 힘주어 말했다....
심 회장은 이를 위해서 “△분양원가공개 항목 현행유지 △주택건설등록업체 분양업무대행자격 부여 법제화 △공공건설임대주택 표준건축비 인상 △중견건설사 가로주택정비사업 참여확대를 위한 금융지원 개선 △LTV‧DTI‧DSR 등 주택금융규제 완화 △불합리한 보증제도 개선 등 산적한 당면 현안의 해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공공 부문과 민간...
대형건설사들이 재건축 사업 수주에 나서는 사이 실속 있는 운영으로 꾸준히 경험을 쌓아온 중견건설사들이 전국 곳곳에서 분양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1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중견건설사를 대표하는 우미건설, 중흥건설, 제일건설, 한신공영, 반도건설 등의 건설사들이 인천 검단신도시, 성남 판교 대장지구, 세종시, 광주광역시 등에서 분양에 나서는 것으로...
‘한양수자인’으로 알려진 중견 건설사 한양이 연탄나르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한양은 본격적인 영하의 한파가 시작된 지난 7일 오전, 인천시 동구 도원역에 모여 연탄나르기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채정섭 한양 대표이사 사장, 박성빈 경영지원본부장 전무를 비롯한 임직원 30여 명은 인천연탄은행에서 전달받은 총 4000장의 연탄을 창영동의...
주택 브랜드 ‘한양수자인’으로 알려진 중견 건설사 한양이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일 밝혔다.
한양은 지난 11월 30일 오전 인천시 남동구 장애인종합복지관에 모여 사랑의 김장하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채정섭 대표이사, 서홍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 명이 참가해 총 400포기(약 800kg 분량)의 김치를 함께 담갔다.
이날 담근 김치는 쌀, 라면...
아이에스동서는 건설업과 콘크리트 제품 제조업 등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중견기업이다. 지난해 별도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85% 증가한 3056억 원으로, 지주회사인 아이에스지주를 비롯한 52곳의 계열사 중 유일한 상장사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아이에스동서는 지난 5년간 계열 건설사들과의 내부거래 비중을 높여가며 꾸준히...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실적을 내놓은 중견건설사 중 태영건설, 두산건설, 계룡건설 등은 영업이익이 늘어난데 반해 한신공영, 한라, 코오롱글로벌 등은 대폭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우선 태영건설의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165억3086만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9% 증가했다. 또한 3분기 매출액은 9337억9467만 원으로...
이밖에 중견 건설사인 우미건설 ‘린’이 올해 10위권에 발을 들였다.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종합대상은 브랜드 상기도와 선호도, 보조인지도, 투자가치, 주거만족도, 건설사 상기도 등 6개 항목의 응답률에 가중치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아파트 브랜드 가치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GS건설 ‘자이’는 브랜드 최초 상기도(20.0%)와 선호도(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