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건설사 CEO 건설재해 예방 간담회(서울)
△고용부 차관 09:30 노동현안 점검회의(서울지방노동청)
△10대 건설사 CEO 등 건설재해예방 간담회
△‘20년 고숙련 일학습병행(P-TECH) 참여대학 증가
15일(수)
△고용부 장관 15:00 반도체 융합캠퍼스 출범식(안성)
△고용부 차관 15~19일 동남아 진출기업 노무관리 지원 및 정책협력 논의...
협성건설그룹은 지난해 시공능력평가 41위를 기록한 협성건설을 주력으로 하는 중견 건설업체다. 2018년 연결기준 총자산은 6091억 원 규모로, 협성건설 외 종속사는 씨엘건설 1곳에 그치지만, 계열사는 솔로몬이앤씨, 에이치에스서라벌, 시티파크 등 11곳이다.
협성건설의 모체는 1989년 부산을 기반으로 설립됐다. 1993년 김창욱 회장은 부산 협성피닉스타운...
안후이성 소재 한 중견 건설사는 지난 24일 작년 발행한 회사채 3억8000만 위안어치에 대해서 이자 상환에 실패, 디폴트를 냈다. 이 업체는 민간기업이지만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주창한 현대판 실크로드 ‘일대일로’에 부응, 탄자니아와 짐바브웨, 베트남 등에서 인프라 건설에 참여했다.
과거 이 업체처럼 정부와 관계 깊은 기업이 경영난에 빠지는 것은 매우...
서진형 대한부동산학회 회장(경인여대 교수)은 “규제 여파와 택지 부족으로 주택사업이 어려워지면서 내년 건설업계가 사회간접자본(SOC)사업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일 수도 있을 것”이라며 “내실을 키우지 않으면 일부 중견건설사들은 현금 흐름이 악화돼 위기에 직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중견건설사 한양이 강현재 전 한국전력공사 계통계획처장을 신재생에너지사업본부 본부장(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23일 밝혔다.
강현재 부사장은 1981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해 약 40여 년 간 기술기획처 연구개발팀장, SG&신사업처 ESS사업팀장, 기후변화대응처 신재생사업실장, 계통계획처장 등을 거쳤다.
신재생에너지와 ESS, 전력설비 건설 및 운영 등...
0, 7.9p↓)는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분양시장에 대한 중견 건설사들의 부정적 인식이 강하다는 의미다.
김 실장은 "수도권 주택시장에 대한 강력한 규제가 지속되면서 분양경기에 대한 기대감이 지방에서 표출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일시적 현상인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로사톰은 러시아 정부가 운영하는 국영 기업이자 세계 최대 원전 건설사다. 현재 중국, 인도, 터키, 이란 등 12개국에서 36기의 원전을 건설하고 있으며 또 50여 개국에서 원전을 짓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수주액만 놓고 봐도 1335억 달러(약 159조5000억 원)에 달한다.
신 정책관은 협의에서 양국 업계 간 실질적 협력 논의를 위해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정례...
중소ㆍ중견 주택건설사들의 권익단체인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 수가 7000여 사라는 점을 고려하면 건설공제조합 내 주택 전문건설사의 비중은 현저히 낮은 것으로 파악된다. 별도 공제조합 설립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다.
업계 한 관계자는 “HUG와 주택금융공사의 보증 기준이 강화되면서 중소형 건설사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건설사의 자체...
중견 건설사론 '린'을 앞세운 우미건설이 10위에 올랐다.
브랜드 선호도 부문 점수는 자이와 래미안, 힐스테이트 순이었다. 응답자의 24.8%가 자이를 가장 선호한다고 답했다. 래미안(13.9%)은 간발의 차로 힐스테이트(13.6%)를 제치고 2위를 차지했다. 20~40대에선 힐스테이트 선호도가 높았지만, 래미안이 50대 지지를 바탕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자이는 브랜드...
신규 택지 분양에 계열사의 사업을 진행하는 중견 건설사 특유의 경영 방식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렇게 확보한 택지에 제일건설은 시공을 맡아 ‘제일풍경채’ 브랜드로 주택을 공급했다. 창암종합건설ㆍ세종화건설ㆍ영우홀딩스 등 주택신축판매업을 전문으로 하는 관계사들이 동원됐다.
내부거래는 △2012년 717억 원 △2013년 1223억 원 △2014년 2349억...
건설사에서 2년째 일하고 있는 이희주(28ㆍ가명) 씨는 올 연말 회식 부담을 덜었다. 부서 송년회를 점심시간에 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자연스레 음주량과 시간도 줄어 지난해처럼 숙취해소제를 사서 마시고, 돌릴 필요도 없어졌다.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가져온 변화다. 이 씨는 "저녁에 친구나 가족과 시간을 더 보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술도 억지로 안...
중견주택업체들이 12월에 5744가구를 공급한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12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3개 사업장에서 총 5744가구를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전월보다 366가구 감소한 수준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7837가구가 줄었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도가 2226가구로 이달 가장 많은 물량을 공급한다....
정무위뿐 아니라 국토교통위 송언석 의원(자유한국당) 등도 지난달 국감에서 LH가 공동주택(아파트 등) 용지로 개발해 추첨으로 분양하는 땅을 호반을 비롯한 중견 건설사 5개사가 비정상적으로 싹쓸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송 의원이 공개한 LH 자료에 따르면 2008∼2018년 분양된 473개 공동주택 용지 가운데 30%가 호반건설·중흥건설·우미건설·반도건설...
△2019 한·아세안 스마트시티 페어 개최
19일(화)
△국토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13:20 일자리위원회(서울)
△국토부 2차관 14:00 인천공항 4단계 건설사업 기공식(인천공항)
△인천공항 4단계 건설사업 기공식 개최(석간)
△산업단지 재생 활성화를 위한 혁신 프로젝트 본격 추진
△건설산업 일자리 체질개선을 위한 대책 발표
△'부동산거래신고법...
올해 시공능력평가 37위인 동원개발은 부산지역 1위의 중견 건설업체다. 동진건설산업, 동원주택, 21세기개발 등 13개 계열사가 있으며 올해 상반기 별도기준 자산 규모는 8978억 원이다. 특히 부산ㆍ경남 지역에서 확고한 시장 지위를 바탕으로 주택 및 재개발 단지 분양사업 등을 통해 외형을 확대했다.
현재 최대주주는 오너 2세인 장호익 사장으로 지분율은 16....
김종근 조합장은 “포스코건설이 다른 건설사보다 적극적으로 나선 데다 조합원들도 안정적으로 재건축을 진행할 수 있는 대형 건설사인 포스코건설을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하길 바랐다”고 말했다. 특히 중견ㆍ중소 건설사보다 이주비 등을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는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일부 중견ㆍ중소 건설사가 신반포18차 337동 재건축 사업에...
보성그룹은 중견 건설사인 ㈜한양, 디벨로퍼 기업인 보성산업(주) 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스마트시티, 스마트타운, 데이터센터 등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개발사업 및 관련 제반 사업 분야(이하 디지털 개발사업)에서 우선 협력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위해 양사는 공동으로 자본을 출자해 합작회사‘Korea DRD(Digital Realty...
중견 건설사들이 다음달 전국에서 6110가구를 분양한다.
30일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11월 분양계획을 조사한 결과 분양 예정 물량은 작년 11월(2757가구) 대비 122% 증가한 6110가구에 달했다.
이 가운데 수도권에서 분양하는 물량은 3189가구로 지난달(5342가구)보다 2153가구 줄었다.
지역별로 보면 인천에서 1974가구가 공급...
코스닥 상장사인 한국코퍼레이션, 한국테크놀로지와 중견 건설사인 대우조선해양건설의 최고 경영자다. 그는 2017년 대한카누연맹 회장에 당선되면서 체육인의 길에 들어섰다.
그는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선수단 부단장을 맡아 성공적으로 선수단을 이끌었고, 그가 소속된 대한카누연맹은 카누 용선 종목에 남북 단일팀을 출전시켜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