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기순손실의 경우 9.9% 확대되었는데, 이는 아토피피부염 줄기세포 치료제인 ‘퓨어스템-에이디주’의 임상3상 재개로 인한 연구비 증가에 따른 것으로 회사 측은 설명한다.
매출 성장의 주요 원인으로는 CDMO(위탁개발생산) 사업과 H&B(헬스앤뷰티) 사업의 약진이 꼽혔다. 지난해 본격 출범한 CDMO 사업은 누적 30억원 이상 계약을 수주하며 초석을 다졌다. H...
여기에 올해와 내년 사이 줄기세포 탈모치료제를 비롯해 엑소좀 기반 탈모 예방 화장품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한스바이오메드 관계자는 “줄기세포를 이용한 탈모치료제 개발을 지속해왔으며, 독자적인 기술로배양액화한 원료를 사용한 탈모예방 기능성화장품으로 헤어전용의 스킨부스터인 헤어부스터를 개발 중”이라며 “올해와 내년...
대웅제약은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본사에서 바이오 벤처 엑소스템텍과 줄기세포 유래 엑소좀 치료제 공동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대웅제약은 엑소스템텍과 함께 차세대 엑소좀 치료제 개발에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대웅제약의 DW-MSC의 줄기세포에서 엑소좀을 추출, 정제하는 기술을 확립하고 엑소좀...
대웅제약은 6일 바이오벤처 엑소스템텍과 줄기세포 유래 엑소좀 치료제 공동개발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대웅제약은 엑소스템텍과 함께 차세대 엑소좀 치료제 개발에 협력할 계획이다. 양사는 대웅제약의 DW-MSC 줄기세포에서 엑소좀을 추출, 정제하는 기술을 확립하고 엑소좀 치료제 확장 연구 및 신규 적응증에 대한 공동개발을...
이 제품은 두피·헤어케어 전문 브랜드 닥터포헤어의 줄기세포배양액 라인 제품으로 강스템바이오텍의 줄기세포배양액추출물이 활용됐다. 지난해 10월 홈쇼핑 CJ온스타일에서 첫 선을 보인 후 12월 말까지 총 7차례 방영되며 인기를 끌었다. 회사 측은 “올해 매출 성장 발판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치료제로 탈모 시장을 노리는 업체도 있다. 대웅제약은...
에스씨엠생명과학이 자사가 개발한 급성췌장염 줄기세포치료제의 임상2a상을 위한 임상환자(시험대상자) 모집을 지난달 30일 모두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임상시험은 중등증 이상의 급성췌장염 환자를 대상으로 줄기세포치료제(SCM-AGH)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줄기세포치료제 시험군 18명과 위약 대조군 18명 총 36명을 대상으로...
인체 폐지방에는 줄기세포, 콜라젠 등 의료·미용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물질들이 포함되어 활용도가 높으나, 현재 폐지방 등 의료폐기물의 재활용은 금지돼 있다.
폐플라스틱의 열분해 처리 비중을 2020년 0.1%에서 2030년 10%까지 확대하고, 현재는 주로 연료로 활용하는 열분해유를 석유·화학 공정의 원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
이번 현장 방문은 메디포스트의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ㆍ품질 안전관리 현장 점검 △코로나19 방역관리 상황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현황 청취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 처장은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 일선에 있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메디포스트는 김 처장에게 첨단바이오의약품의 특수성을 감안하여 규제 및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언급했고, 김...
오가노이드는 줄기세포로부터 계통 발생 및 분화를 통해 형성된 자가재생 및 자가 조직화가 가능한 3차원 세포 집합체이다. 2015년 MIT에서 10대 미래유망기술로도 선정될 만큼 바이오 업계를 선도하는 신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회사는 넥스트앤바이오 보유 기술인 오가노이드 기술 기반의 △배양 키트 △신약 후보물질 효능검증 플랫폼 △환자 맞춤형 항암제 및...
신생아의 탯줄과 태반 속 혈액인 제대혈은 백혈병이나 선천성 면역결핍질환 등 여러 난치병 치료에 활용할 수 있는 줄기세포와 면역세포 등이 담겨 있다고 알려져 있다. 제대혈로 치료 가능한 질병은 현재 약 100여 가지로 의학기술 발전에 따라 치료 가능한 질병의 영역이 확대하고 있다.
셀트리 관계자는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과 제대혈의 미래적 효용 가치가...
배양육 팀은 줄기세포 기반의 개인 맞춤형 배양육 생산을 제안했다.
환경보호를 넘어 사회적 책임 플랫폼을 만들자는 아이디어도 있다. K-CSR을 제안한 박용삼 씨는 "기업마다, 부서마다 제각각 사회사업을 하다 보니 큰 효과를 만드는 데 한계"라고 지적했다. 이에 장병규 의장은 “크래프톤처럼 새로 시작하는 기업들의 동참을 끌어낼 것”이라고...
SMUP-IA-01의 주성분인 스멉셀(SMUP Cell)은 메디포스트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줄기세포 플랫폼 기술로 생산된 고효능의 동종 제대혈유래 중간엽줄기세포이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SMUP-IA-01은 치료 효능이 뛰어날 뿐 아니라 바이오리액터를 통해 대량 생산을 할 수 있어 생산 시간 및 원가 절감이 가능하다"며 "냉동제형으로 보관 및 유통 문제를...
이 밖에도 JW중외제약은 세포 증식과 재생을 조절하는 Wnt 신호전달경로를 활성화해 모낭 줄기세포와 모발 형성에 관여하는 세포를 분화·증진시키는 탈모치료제 신약후보물질 JW0061, 아토피 피부염에 이어 노인성 황반변성, 알레르기성 결막염 등 안과질환까지 적응증을 확대하고 있는 JW1601에 대한 최신 연구 현황과 임상개발 전략도 이번 컨퍼런스에서...
줄기세포 분야 벤처기업 스템랩은 고려대학교 유승권 교수팀(생명공학부)이 진행한 연구가 학술논문 발행 기관 MDPI그룹의 온라인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Sciences) 최신호에 실렸다고 16일 밝혔다.
만성 신장질환은 국제 공중보건을 위협하는 주요 질환 중 하나로 분류돼 전 세계 7~15%에 달하는 유병율을 보인다. 신장 이식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수요...
차바이오텍은 세포치료제 개발기업 스템랩과 소변유래 유도 신경줄기세포 치료제 위탁생산(CMO) 계약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차바이오텍은 자회사인 차바이오랩 의약품 제조시설에서 유도 신경줄기세포를 생산해 스템랩에 공급한다. 차바이오랩은 스템랩으로부터 유도 신경줄기세포 생산에 필요한 ‘mRNA 기반 줄기세포 생산기술’을 이전...
케이피에스가 한국원자력연구원과 암줄기세포(Cancer Stem Cell) 발현 'TM4SF4(티엠포에스에프포)'를 표적하는 항체항암제 후보물질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이 상승세의 요인으로 풀이된다. 원자력연구원이 신약개발을 기술이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원자력연구원에 따르면 암줄기세포 표면에 존재하는 TM4SF4는 폐암의 성장과 전이에...
케이피에스는 미국법인 알곡바이오가 한국원자력연구원과 암줄기세포 발현 ‘TM4SF4’를 표적하는 항체 항암제 후보 물질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암줄기세포 표면에 존재하는 TM4SF4는 폐암의 성장과 전이에 관여한다. 특히 방사선치료 저항성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이 같은 TM4SF4 영향을 억제하기 위해 특정...
지씨셀은 차세대 항염증 기능강화 줄기세포치료제 ‘CT303’의 중증 판상형 건선 환자에 대한 첫 투약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 측은 CT303은 건강한 공여자의 편도조직에서 유래한 줄기세포의 항염증 기능을 극대화해 환자의 과도한 면역반응을 조절하는 기전으로 건선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투약은 임상시험조정자(CI)인...
이어 올해 8월 국제학술지인 ‘Scientific Report’에 지플러스생명과학이 독자개발한 ‘크리스퍼 플러스’의 iPSC(유도만능줄기세포)에서 B2M 유전자의 높은 교정 효율을 확인한 논문을 게재해 기술성을 인정받았다.
회사는 현재 보편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유전자가위 ‘Cas9’에 기반해 성능을 최대 300%까지 개선한 차세대 유전자가위 ‘크리스퍼 플러스’를...
미래셀바이오는 자체 보유한 동종배아줄기세포 유래 중간엽줄기세포의 적응증 확대를 위해 제주대 줄기세포연구센터장 박세필 교수와 제주한라병원 알레르기 임상면역센터장 노건웅 교수와 함께 아토피 피부염과 만성 두드러기 분야 줄기세포 치료에 대한 이론을 정립했다고 1일 밝혔다.
이 내용은 ‘Mesenchymal stem/stromal cell therapy in atopic dermatit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