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용량 투약군에서 치료 전 대비 절대림프구수치(ACL)가 증가했으며, 줄기세포 유사 기억 T 세포도 30배 증폭해 항암효과의 제반 여건을 개선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임상에서 확인한 안전성, 내약성을 기반으로 네오이뮨텍은 약 6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2a상에서 항암효과를 평가할 예정이며 올해 1월 첫 환자 투여를 시작으로 임상 진행...
앞으로 심근재생을 위한 자가 말초혈액 줄기세포 치료술에 국민건강보험이 적용된다.
보건복지부는 2일 ‘2022년 제12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를 열어 ‘건강보험 행위 급여·비급여 목록표’와 ‘급여 상대가치점수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심의·의결된 혁신의료기술은 ‘심근재생을 위한 자가 말초혈액 줄기세포 치료술’과 ‘위암...
옴니아바이오는 2025년까지 총 면적 약 1만㎡ 규모의 연구시설 및 cGMP 수준의 생산시설 등을 증설할 예정이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카티스템을 통해 줄기세포치료제 전주기 개발 노하우를 가진 메디포스트와 세포·유전자치료제 공정개발과 생산역량을 가진 옴니아바이오가 CDMO사업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로써 메디포스트는 급성장하는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사업에 진출하고, 줄기세포치료제의 북미시장 침투에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캐나다 연방정부 산하 비영리기관인 CCRM (Centre for Commercialization of Regenerative Medicine, 재생의료상용화센터)의 자회사인 옴니아바이오는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사업을 위해 설립됐으며, CCRM의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유전자 도입 중간엽 줄기세포 치료제 분야의 동향 및 기술정보 교환 △세포‧유전자 치료제 개발과 관련된 국가과제 공동연구 수행 등에 상호협력을 강화한다.
아피셀테라퓨틱스는 협약을 통해 유전자 도입 중간엽 줄기세포 치료제 분야에서 연구자 주도형 임상연계 연구를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삼성서울병원과...
첨단바이오의약품 장기추적조사는 줄기세포 또는 유전물질을 포함하는 첨단바이오의약품을 투여받은 환자의 안전을 위해 투여 후 장기간에 걸쳐 이상사례 발생 여부를 추적‧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중대한 이상사례 검토‧처리 지침서는 국내 제약사, 개발사가 장기추적조사 계획을 수립‧실시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해당 업무의 처리 절차를 담았다. 주요 내용은...
미래셀바이오는 만능줄기세포를 활용한 간엽줄기세포 치료제 플랫폼기술을 보유한 회사로 기존 성체간엽줄기세포의 단점을 혁신적으로 극복한 차세대 세포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이 회사는 동종배아줄기세포 유래 중간엽줄기세포 치료제 ‘MR-MC-01’의 희귀난치성 질환인 간질성방광염 치료제로서 국가연구사업의 일환으로 임상 1/2a상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종근당은 19일 서울 충정로 종근당 본사에서 세포∙유전자치료제 위탁생산(CMO) 및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기업 이엔셀과 글로벌 공동연구를 위한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종근당은 이엔셀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하고 이엔셀의 세포∙유전자치료제 개발 노하우 및 생산기술을 활용하여 세포∙유전자치료제 연구개발을...
메디포스트는 지난 3월 북미소재 세포유전자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기업 인수 및 줄기세포치료제의 미국 임상추진 목적의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협상이 진행중인 CDMO 기업 투자 계약 이후, 카티스템의 미국 3상과 SMUP-IA-01 미국 2상 준비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 세계 인구 4위인 인도네시아와 아세안 11개국 진출의 교두보인...
줄기세포를 장기와 유사한 구조로 배양하거나 재조합해 만든다. 오가노이드는 환자들의 장기 조직뿐만 아니라 구조·기능적 특이성도 재현한다. 동물실험의 대체가 가능함은 물론 직접 임상시험을 하지 않고도 결과를 예측할 수 있는 차세대 신약 개발 기술이다.
양사는 이번 계약에 따라 오가노이드의 유전체 정보를 데이터베이스(DB)화한 R&D 플랫폼을 함께...
줄기세포를 장기와 유사한 구조로 배양하거나 재조합해 만든다. 오가노이드는 환자들의 장기 조직뿐만 아니라 구조·기능적 특이성도 재현한다. 동물실험 대체가 가능하고 직접 임상시험을 하지 않고도 결과를 예측할 수 있는 기술로 알려져있다.
계약에 따르면 양사는 오가노이드의 유전체 정보를 데이터베이스(DB)화한 R&D 플랫폼을 함께 구축한다....
AFX 플랫폼은 아피셀테라퓨틱스의 줄기세포 기반 차세대 유전자세포치료제 기술로, 세포에 약물 유전자를 삽입하기 위해 바이러스 벡터를 이용한다. 진스크립트 프로바이오는 유전자세포치료제의 고품질 원스톱 바이러스 벡터 공정개발 및 GMP 생산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양사는 지난해 12월 AFX 플랫폼의 첫 번째 프로젝트를 위한 바이러스 벡터 위탁개발생산...
세포치료제 연구개발 전문 기업 에스씨엠생명과학(SCM생명과학)은 아토피피부염 줄기세포치료제(SCM-AGH)의 임상 2상을 위한 임상환자(시험대상자) 모집을 완료하고 마지막 모집 환자의 첫 투약을 시행했다고 13일 밝혔다.
SCM-AGH는 임상 1상에서 안전성 및 고용량 대비 저용량 약물의 유효성이 확인됐으며, 이번 임상 2상을 통해 중등증 또는 중증의 아토피피부염...
무릎 골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 ‘카티스템’ 사업부는 코로나19 장기화 속에 제품의 신뢰성을 바탕으로 한 중증 수술환자의 증가로 전년동기 대비 3.5% 성장했다. 카티스템은 품목허가 이래 지난해까지 10년 연속 성장을 달성하고 있다. 또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모비타’는 온라인 판매채널 다변화를 통한 적극적인 마케팅이 여성전용 제품 등의 판매 증가로...
글로벌 초개인화 장기재생 전문기업 로킷헬스케어는 생명공학 전문기업 아퓨어스, 줄기세포 전문기업 강스템바이오텍과 재생치료 관련 역량 강화, 사업 시너지 극대화 등을 위한 각각의 업무협력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로킷헬스케어는 AI, 바이오프린팅, 바이오잉크 기술을 기반으로 인공장기 및 피부ㆍ연골 재생 기술 개발, 신체 이식 가능한 바이오잉크와...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강스템바이오텍의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역량과 로킷헬스케어의 세포시트 기술 및 4D 바이오프린팅 기술을 접목,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과정에서 적용 가능한 다양한 생체소재와 질환에 대한 새로운 세포치료제 개발을 본격화 할 예정이다.
특히 양사는 강스템바이오텍의 제대혈 줄기세포와 로킷헬스케어의 ECM(세포외기질, Extracellular Matrix)...
세포치료제 개발기업 에스바이오메딕스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중증하지허혈 치료를 위한 인젝터블 콜라겐마이크로젤-줄기세포 조직체 개발’ 과제가 2022년도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 신규 지원대상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중증하지허혈 치료를 위한 인젝터블 콜라겐마이크로젤-줄기세포 조직체 개발’은 신소재 원천기술을...
EST-P-EXO1은 인체 줄기세포 유래 엑소좀 기반 골관절염 치료제 후보물질이다.
엑소좀 플랫폼 기술기반 복합기능성 엑소좀 치료제 ‘SBI-102’를 개발하고 있는 시프트바이오는 미국 엑소좀 전문생산공정 기업 루스터바이오와 임상용 시료 생산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SBI-102’는 시프트바이오의 치료용 단백질을 표출한 줄기세포 유래...
GC셀은 지난해 11월 GC녹십자랩셀과 GC녹십자셀의 합병을 통해 탄생한 통합법인으로, 면역세포와 줄기세포를 이용한 세포치료제 개발 및 생산 회사다. 지난해 1분기 녹십자랩셀의 매출은 273억원, 녹십자셀은 114억원으로 총 387억원을 기록했었다. 통합법인의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동기의 2배를 넘어서는 실적이다.
이번 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캐시카우인...
양사의 이번 전략적 제휴로 시프트바이오의 첫 번째 파이프라인 SBI-102(치료용 단백질을 표출한 줄기세포 유래 엑소좀)의 임상 진입에 가속도가 붙게 됐다. 이번 제휴를 통해 시프트바이오와 루스터바이오는 FDA 가이드라인을 준수한 미국 임상 1상과 2상용 SBI-102의 GMP 생산공정을 개발하고 이후 임상 3상 및 상용화를 위한 생산 스케일업 기술을 구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