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면역 항암 세포치료제 플랫폼인 ‘CAR-T(T세포에 특정 암 항원을 인식할 수 있는 키메라 항원 수용체를 탑재해 만든 세포치료제)’와 ‘iPSC(체내 모든 조직 세포로 분화할 수 있는 줄기세포)’ 기술을 적용해 혁신적인 암 치료제 개발을 가속하는 한편, 치료용 유전자 적용 차세대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손지웅 생명과학...
김성룡 피토맵 대표는 “유바이오로직스와 백신 및 항체치료제의 개발을 위한 협력 관계 구축을 통해 조기에 유전자삽입 식물줄기세포주 기반의 제품이 상용화가 가능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피토맵은 CRISPR/Cas9 기반으로 인간화 식물줄기세포주를 이용한 바이오기업으로 항체 표적항암제 및 백신 등을 개발하는 서강대 김성룡 교수를 중심으로...
CWP291은 암세포의 성장과 암 줄기세포에 관여하는 Wnt/β-catenin의 신호전달경로인 GRP78을 저해하는 혁신신약(First-in-Class) 후보물질이다.
이성열 JW중외제약 대표는 “CWP291은 코로나19를 비롯한 다양한 RNA 바이러스의 숙주인자로 알려져 있는 GRP78을 직접 저해하는 기전을 갖고 있다”며 “세포실험에 이어 동물모델 연구에서도 코로나19 치료제로서...
이번 엑소좀 분리 방법 특허는 혈액, 소변 등 임상시료와 더불어 자가 또는 이종 면역세포, 줄기세포 배양액 내 고순도 및 고효율로 엑소좀 분리가 가능하며, 분리 시간 단축 및 효율성 증가를 통해 엑소좀 진단 및 치료제 연구에 적용이 가능하다.
㈜한국유니온생명과학은 현재 줄기세포 배양액 내에서 엑소좀을 분리하여 재생치료 관련 연구 (혈관재생 및 세포재생)를 진행...
동물 줄기세포뿐만 아니라 인간 줄기세포에도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다양한 제품에 접목이 가능할 전망이다.
회사 측은 세포치료제 시장의 경쟁력 강화에도 큰 힘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세포치료제는 손상된 조직 및 기간에 직접적 대체 작용을 하고 주변 분비, 내분비적 요인을 통한 간접적 작용을 통해 치료 효과를 가진 것으로 알려지며 난치성 질환...
손지웅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장은 “줄기세포 분야 국내 최고의 역량을 갖춘 메디포스트와 2년간의 공동연구를 통해 혁신적인 유전자 세포치료제로서의 개발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혁신적인 유전자 세포치료제 개발에 집중하여 의학적 미충족 수요(Medical Unmet Needs)가 많은 질환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First-in-class 수준의 제품을 글로벌...
손지웅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장은 “줄기세포 분야 국내 최고의 역량을 갖춘 메디포스트와 2년간의 공동연구를 통해 혁신적인 유전자 세포치료제로서의 개발 가능성을 확인했다"라며 "혁신적인 유전자 세포치료제 개발에 집중해 의학적 미충족 수요가 많은 질환을 근원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1st in Class 수준의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호주 메조블라스트는 코로나19 감염 급성호흡곤란증후군(ARDS) 환자 대상 줄기세포치료제를 이용한 치료목적 사용으로 인공호흡기 치료 중인 중등도 이상의 환자에서 생존율이 83% 개선된 것을 확인했다.
또한 최근 연구가 종료된 US FDA 승인 1ㆍ2a 임상연구에서도 줄기세포치료제 투약 후 28일째에 91%의 생존율을 보였다. 이에 반해 최선의 보조요법을 사용한...
세포치료제, 유전자치료제, 조직공학제제, 첨단바이오융합복합제제등을 일컫는 첨단바이오의약품은 약사법에 따른 의약품으로, 사람이나 동물의 면역세포, 줄기세포, 조혈 모세포, 체세포 등의 세포 또는 조직을 채취하고 처리 공급하는 것은 ‘첨단재생바이오법’에 따라 정부가 허가한 곳에서만 가능하다.
또 허가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첨단바이오의약품을 제조할...
또 치료비용이 4~5억 원 수준으로 알려진 자가 CAR-T 치료제에 비해 훨씬 저렴해 환자들의 비용부담도 덜 수 있을 전망이다.
SCM생명과학 관계자는 “이번 JP모건에서는 아토피피부염 줄기세포치료제의 임상 데이터를 도출해서 참석하는 만큼 본격적으로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업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상 줄기세포치료제 후보물질 ‘SCM-AGH’의 임상1상 중간결과를 발표했다. SCM의 발표에 따르면 SCM-AGH를 투여받은 19명의 아토피 환자 중 13명에게서 아토피 증상 개선 효과가 관찰됐다.
SCM은 중증도 또는 중증의 아토피 환자 20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1상에서 2주 간격으로 3회 SCM-AGH를 투여한 뒤 12주 동안 방문치료를 통해 환자의 상태를...
나종천 강스템바이오텍 사장은 “당사의 글로벌 수준 제조시설을 통해 국내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신규사업영역인 CDMO사업을 가시화 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줄기세포 치료제 파이프라인 개발과 첨단재생의료기관과의 협업을 포함한 CDMO사업 진행도 반드시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경은 차바이오랩 대표는 “인체세포등 관리업 허가, 세포처리시설 허가 등을 추가로 취득해 줄기세포 및 면역세포 치료제 연구개발뿐만 아니라 차바이오텍의 cGMP 기반 상업생산과 제품화, 글로벌 CDMO 사업에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상훈 차바이오텍 대표는 “차바이오텍의 글로벌 CDMO 사업을 가속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을 계기로 CDMO...
기존 줄기세포치료제는 순도가 낮고 질환 특이적인 치료제가 없어 치료 비용이 높은 한계가 있었다. SCM생명과학은 층분리배양법을 통해 줄기세포의 순도를 혁신적으로 높이고 질환별 효능 마커에 적합한 세포주를 선별해 치료 효능을 극대화하고 치료비용은 낮출 수 있다.
이번에 일본에 특허 등록된 개선된 층분리배양법은 고순도 줄기세포의 빠른 증식을 유도하는...
미래셀바이오는 이 치료제에 대한 임상 1/2a상 승인과 희귀의약품 지정은 최근 첨단재생의료 허용 확대 움직임과 맞물려 치료제 개발 속도가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3일 ‘줄기세포ㆍ유전자 치료 환자 접근성 확대’라는 주제로 열린 제27차 목요대화에서 정세균 총리는 첨단재생의료법과 관련해 “희귀난치병 환자가 필요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시기를...
“기대감이 큰 치료제인 만큼 성공적인 상업화를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간경변증은 간 기능의 손실을 막는 보존적 요법 외에는 간 이식술이 유일한 치료법이다. 하지만 간 이식술은 공여자 부족 및 합병증 발생위험 등 많은 한계점을 지닌다. 이에 따라 손상된 간 기능을 구조적으로 보완할 수 있는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치료가 없는 이식편대숙주질환 환자 총 12명(최대 24명)을 대상으로 단계별 용량 및 투여횟수를 증가시키는 코호트 연구로 진행된다. 수도권 4개 기관에서 단회투여 및 반복투여 후 6개월간 안전성 및 약력학적 특성을 평가한다.
바이젠셀의 바이메디어 플랫폼 기술은 제대혈 줄기세포에서 유래하는 골수성 억제세포(CBMS)를 이용해 범용 면역억제 세포치료제를...
특히 모유두세포 보관 및 배양 서비스를 12월 초부터 실시해 탈모 치료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앞으로 GMP 공장에서 생산되는 세포를 활용한 탈모치료제를 비롯해 모유두세포 배양액 기반 두피케어 샴푸, 탈모 관련 제품 등 사업 다각화에 나선다.
강다윗 한바이오그룹 회장은 “한모바이오 GMP 제1공장은 한바이오가 세포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