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팬데믹을 대비해 시장성이 높은 지역인 일본과 아세안지역 등에서 카티스템의 빠른 상업화를 추진, 파이프라인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고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세계 최초 동종유래 줄기세포치료제인 카티스템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한국 임상데이터를 인정받아 2상을 생략하고 바로 3상 신청이 가능하다는 가이드라인을 받은 바 있다.
차바이오그룹의 대표 기업인 차바이오텍은 제대혈, 면역세포, 줄기세포 치료제를 개발 중이고, 국내 10개, 해외 29개 자회사를 보유했다. 계열사로 CMG제약, 차세대 백신을 개발하는 차백신연구소, 의료기기를 제조하는 차메디텍, 임상시험 수탁기관인 서울CRO, 바이오 벤처 전문 투자사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마티카 바이오 등을 두고 있다. 차바이오그룹은 신규...
대웅제약은 내년 본격화하는 CDMO 사업을 앞두고 시지바이오가 개발한 자가지방유래 줄기세포치료제를 위탁개발생산하는 업무협약을 맺기도 했다.
이 외에 강스템바이오텍과 노보셀바이오가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업 허가를 받아 CDMO 사업 진출을 위한 첫 단추를 꿰었다. SK팜테코는 프랑스 유전자ㆍ세포치료제 CMO인 이포스케시 인수를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고...
세포치료제 전문기업 에스씨엠생명과학(SCM생명과학)은 줄기세포치료제의 급성 호흡곤란 증후군(이하 ARDS) 관련 임상시험계획(IND)을 자진 취하한다고 26일 공시했다.
SCM생명과학은 ARDS 관련 임상계획을 취하하는 대신 기존 임상 중인 과제들과 하반기 임상 예정인 신규 파이프라인에 개발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아토피 피부염(임상 2상)...
상황에서 통상적인 임상시험 절차를 거치기엔 시간이 많이 소요되기 때문에, 신속하게 승인 받아 바로 환자에게 치료제를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을 택한 것이다.
실제로 현재 미국과 중국, 이스라엘 등에서도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줄기세포를 사용, 치료에 성공한 다수의 임상결과 및 논문을 발표되고 있는 만큼 줄기세포치료제에 대한 관심은 계속되고 있는 상태다.
메디포스트, '카티스템' 일본 임상 3상 승인
메디포스트는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무릎 골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 '카티스템'의 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카티스템은 국내 임상 결과를 인정받아 임상 1상과 2상을 생략하고 바로 3상에 진입했다.
이번 임상은 일본 조인트벤처인 에바스템(EVASTEM Co. Ltd)이 진행한다. 메디포스트는...
메디포스트는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무릎 골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 ‘카티스템’의 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3상 임상은 일본 내 정식 품목허가를 위한 임상이다. 국내 임상 결과를 인정받아 이례적으로 임상 1상과 2상을 생략하고 바로 3상에 진입해 개발비 절감은 물론, 일본 시장에 조기에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SR-01은 유도만능 줄기세포 기술을 적용해 사람의 인슐린 분비 세포와 유사하게 만든 세포를 이식해 제1형 당뇨병을 치료하는 차세대 세포치료제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이번 세락시스의 대규모 투자 유치에 앞서 SR-01과 동종 계열의 줄기세포 치료제를 개발하는 미국 벤처기업이 약 1조 원 규모로 인수된 바 있다”라며 “시장의 높은 가치를 인정받은 SR-01을...
반면 줄기세포 기반의 치료제인 SCM-AGH는 환자의 근본적인 체질을 개선해 질병의 원인을 치료하리라는 기대가 높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아토피 피부염은 환자 숫자는 국내에서만 100만 명 이상, 전 세계적으로 1억3000만 명 이상으로 알려져 있다. 치료제 시장 규모는 약 8조5000억 원에 달한다.
바이오사업부문은 간경변치료제(셀그램-LC, 3상), 발기부전치료제(Cellgram-ED, 2상), 난소암 및 전립선암 항암면역세포치료백신(Cellgram-DC, Cellgram-DC-PC, 1상)의 상업화 임상을 승인받아 현재 임상 진행 중이다. 회사는 케미컬사업부문의 수익창출 능력을 바탕으로 바이오사업부문의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메디포스트, '카티스템' 일본 임상 3상 신청
메디포스트는 일본 후생노동성에 무릎 골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 '카티스템'의 3상 임상시험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번 임상은 경증 및 중등증(K&L 2~3등급)의 무릎 골관절염 환자 총 130명 대상으로 카티스템을 단회 투여한 군과 히알루론산 제제 대조군 간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메디포스트는 2일 일본 후생노동성에 무릎 골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 ‘카티스템’의 임상 3상 임상시험계획(CTN, Clinical Trial Notification)을 신청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카티스템의 일본 임상시험용 제품명은 'EVA-001'이다.
메디포스트는 한국에서 실시했던 카티스템의 임상결과 및 장기추적결과 등을 인정받아 임상 1상과 2상을 생략하고, 3상 단 회...
메디포스트는 일본 후생노동성에 무릎 골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 ‘카티스템’의 3상 임상시험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번 임상은 경증 및 중등증(K&L 2~3 등급)의 무릎 골관절염 환자 총 130명 대상으로 카티스템을 단회 투여한 군과 히알루론산 제제 대조군 간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한국에서 실시한 카티스템의 임상결과...
인체 내로 투여한 줄기세포치료제의 체내 동태를 정확하게 추적할 수 있어, 향후 줄기세포치료제, 세포-유전자 치료제의 치료효율을 증가시키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1일 바이온 관계사 미래셀바이오에 따르면 건국대학교 의과대학,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단세포 수준의 줄기세포 치료제의 생체내 추적기술을 공동개발했다. 이번 기술은 국제 학술지 네이처의...
알라스테어 스미스 아박타 사장은 “아피셀의 새로운 아피머 융합 세포 치료제는 염증 및 자가면역 질환 영역에서 매우 높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빠르게 성장하는 세포·유전자 치료제 영역에서 기존 항체와 줄기세포의 한계를 극복함으로써 더욱 강력한 치료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알라스테어 스미스(Alastair Smith) 아박타 사장은 “아피셀의 새로운 아피머 융합 세포 치료제는 염증 및 자가면역 질환 영역에서 매우 높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빠르게 성장하는 세포·유전자 치료제 영역에서 기존 항체와 줄기세포의 한계를 극복함으로써 더욱 강력한 치료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골관절염 세포치료제 카티라이프는 조건부 품목 허가를 받은 제품으로 20년 1월 먼디파마와 독점 판매 계약 통해 국내 판매 진행 중
줄기세포 기반 화장품 원재료 사업은 추가적인 연구 및 판매 협약을 진행하며 견고한 기반 구축 중
김상표 키움증권
현대글로비스
점점 더 커지는 기회
밸류에이션 확장 구간 진입
신규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넥스모스 DNA샴푸 ‘셀렉스’는 DNA압타머가 발모 및 모발 줄기세포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윈트(Wnt)신호전달계의 개선으로 탈모증상을 완화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상용화에 성공한 제품이다.
김 대표는 “DNA 압타머를 활용하여 국내 피부과, 제약사와 협업하여 탈모개선을 위한 연구와 신제품 개발을 추진 중이다. 모발 형성...
이는 수많은 치료제 후보군의 약물 효능을 정확히 평가하기가 어려워 치료제 개발의 걸림돌로 작용해왔다.
연구팀에 따르면 실제 치매환자에서 유래한 뇌 오가노이드를 기반으로 생물학적 메커니즘에 대한 수학 모델링을 융합해 약물효능 예측이 가능한 플랫폼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환자 혈액으로부터 역분화줄기세포를 구축하고, 이를 이용해 3D 뇌 오가노이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