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치료제 연구개발 전문 기업 에스씨엠생명과학(SCM생명과학)은 아토피피부염 줄기세포치료제(SCM-AGH)의 임상 2상을 위한 임상환자(시험대상자) 모집을 완료하고 마지막 모집 환자의 첫 투약을 시행했다고 13일 밝혔다.
SCM-AGH는 임상 1상에서 안전성 및 고용량 대비 저용량 약물의 유효성이 확인됐으며, 이번 임상 2상을 통해 중등증 또는 중증의 아토피피부염...
무릎 골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 ‘카티스템’ 사업부는 코로나19 장기화 속에 제품의 신뢰성을 바탕으로 한 중증 수술환자의 증가로 전년동기 대비 3.5% 성장했다. 카티스템은 품목허가 이래 지난해까지 10년 연속 성장을 달성하고 있다. 또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모비타’는 온라인 판매채널 다변화를 통한 적극적인 마케팅이 여성전용 제품 등의 판매 증가로...
이 회사는 돼지유래 바이오잉크 개발 등의 개발협력 등 재생치료 사업분야의 영역확대도 꾀할 수 있게 됐다.
로킷헬스케어는 줄기세포치료제 개발기업 강스템바이오텍과도 생체소재 개발을 위한 업무협력을 연이어 체결했다.
양사는 △생체이식소재 개발 및 탈세포화/재세포화 기술 노하우 교환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을 위한 생체소재 연구 등...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강스템바이오텍의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역량과 로킷헬스케어의 세포시트 기술 및 4D 바이오프린팅 기술을 접목,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과정에서 적용 가능한 다양한 생체소재와 질환에 대한 새로운 세포치료제 개발을 본격화 할 예정이다.
특히 양사는 강스템바이오텍의 제대혈 줄기세포와 로킷헬스케어의 ECM(세포외기질, Extracellular Matrix)...
세포치료제 개발기업 에스바이오메딕스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중증하지허혈 치료를 위한 인젝터블 콜라겐마이크로젤-줄기세포 조직체 개발’ 과제가 2022년도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 신규 지원대상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중증하지허혈 치료를 위한 인젝터블 콜라겐마이크로젤-줄기세포 조직체 개발’은 신소재 원천기술을...
엑소좀 플랫폼 기술기반 복합기능성 엑소좀 치료제 ‘SBI-102’ 개발하고 있는 시프트바이오는 미국 엑소좀 생산공정 기업 루스터바이오와 임상용 시료 생산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SBI-102’는 시프트바이오의 치료용 단백질을 표출한 줄기세포 유래 엑소좀 첫 번째 신약 파이프라인으로, 양사는 FDA 가이드라인을 준수한 미국 임상...
GC셀은 지난해 11월 GC녹십자랩셀과 GC녹십자셀의 합병을 통해 탄생한 통합법인으로, 면역세포와 줄기세포를 이용한 세포치료제 개발 및 생산 회사다. 지난해 1분기 녹십자랩셀의 매출은 273억원, 녹십자셀은 114억원으로 총 387억원을 기록했었다. 통합법인의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동기의 2배를 넘어서는 실적이다.
이번 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캐시카우인...
시프트바이오는 엑소좀 표면에 치료용 단백질의 발현을 최대화하는 맥시좀(Maxisome) 플랫폼 기술을 개발햇으며, 이를 통해 줄기세포 유래 기반 엑소좀 치료제 SBI-102를 개발했다. 또한 약물이 되기 어려웠던 고분자 치료인자를 탑재하는 인프로델(InProDel), 체내에서 원하는 단백질을 세포막에 직접 삽입시킬 수 있는 퓨조좀(Fusosome)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극대화하는 동시에 지속가능한 성장을 향한 도약의 토대를 만들어가는 해가 될 것”이라며 “이번 CDMO 미국진출은 신성장동력확보의 일환으로 향후 중요한 수익 창출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GC셀은 지난해 GC녹십자랩셀과 GC녹십자셀의 합병을 통해 탄생한 통합법인으로, 면역세포와 줄기세포를 이용한 세포치료제 개발 및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하지만 이를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치료법이나 치료제가 없었다.
이번 연구협약을 통해 개발되는 고효능 줄기세포 복합치료제는 기존 필로카핀 약물이나 구강용품 보조제(인공타액, 무설탕 껌, 양치액, 연고제 등)의 한계를 뛰어넘는 타액분비부전 치료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구강건조증의 근본적 치료법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전상호 교수는...
특히, 줄기세포 치료제 연구개발, GMP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품질 비임상·임상 시료를 생산해 치료제의 성공적인 임상시험 진입 및 개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강스템바이오텍의 줄기세포와 배지가 포함된 토탈 서비스를 진행한다.
강스템바이오텍은 2020년 12월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업 허가와 함께 세포치료제를 기반으로 한 CDMO 사업을 개시했다. 지난해 총...
회사 측에 따르면 아피머는 특정 단백질에 작용하는 물질로서 줄기세포가 가진 특정 항원에 높은 친화도로 결합함으로써 면역·염증 조절 기능을 강화해 항체를 대체하여 높은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플랫폼 기술이다.
아피셀테라퓨틱스는 아피머 기술을 융합한 기능강화 줄기세포를 이식편대숙주질환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해 임상 1상 승인을 목표로...
엑소스템텍은 “EST-P-EXO1은 인체 줄기세포 유래 엑소좀(exosome) 기반 골관절염 치료제 후보물질”이라며 “해당 물질은 줄기세포의 재생인자 및 항염증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골관절염에 의해 손상된 연골조직에 대해 재생 효과와 염증 조절을 통한 통증 억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설명했다.
앞서 엑소스템텍은 비임상 연구를 통해 EST-P-EXO1의...
체급을 빠르게 키우기 위한 것”이라며 “추가로 북미 시설 증설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GC셀은 지난해 GC녹십자랩셀과 GC녹십자셀의 합병을 통해 탄생한 통합법인으로, 면역세포와 줄기세포를 이용한 세포치료제 개발 및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자가 및 동종 세포치료제와 관련한 파이프라인과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GC셀은 지난해 GC녹십자랩셀과 GC녹십자셀의 합병을 통해 탄생한 통합법인으로, 면역세포와 줄기세포를 이용한 세포치료제 개발 및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자가 및 동종 세포치료제의 다양한 파이프라인과 플랫폼 기술을 갖고 있으며, 초기 연구 단계부터 상용화 단계까지 전주기의 밸류체인을 구축했다.
회사가 주목하고 있는 분야는 약물전달시스템(DDS) 제제 기술, 세포 및 유전자 치료제, 차세대 줄기세포 플랫폼, 뉴로톡신, 인공지능(AI) 등이다.
행사를 주관한 UI는 각종 지표에서 인도네시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최고 명문대학으로 꼽힌다. 대웅제약과는 대학 내에 바이오공정연구소와 바이오분석연구소를 공동 설립하고 대웅제약의 연구 기술을 공유하는...
해당 계약은 일본 글로벌 빅파마 계열사와 줄기세포치료제 후보물질 검증 목적의 연구용 후보물질 공급 계약이다.
미래셀바이오 관계자는 “비밀유지조항으로 물질이전 기업을 밝힐 수 없지만 이번 일본 특허등록을 계기로 동종배아줄기세포로부터 중간엽줄기세포를 추출해내는 원천기술에 대해 대외적으로 기술력 및 제조능력 그리고 다양한 적응증으로의...
김진환 휴메딕스 대표는 “엑소좀은 질병진단 분야 뿐 아니라 치료제, 화장품 등 다양한 용도로 이용 가능성이 알려지면서 전세계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주목하고 있는 분야”라며 “줄기세포 엑소좀치료제 분야의 선도 기업인 엑소스템텍과 생체고분자응용 등에서 기술력을 보유한 휴메딕스가 만나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계약으로 메디포스트는 엑소좀 치료제 개발을 위한 줄기세포 배양과 생산을 맡는다. 엑소좀플러스는 줄기세포에서 엑소좀을 추출해 치료제를 개발한다.
엑소좀은 세포가 분비하는 지름 50~200나노미터 크기의 물질로, 세포와 세포 간 신호 전달을 하는 운반체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포치료제와 유사한 약리작용에 보관 및 유통 등이 쉽다는 장점을...
CGB는 지상 10층, 지하 4층, 연면적 6만6115㎡(2만 평)으로 세포·유전자치료제 분야 단일 시설로는 세계 최대 규모다. 위탁개발생산(CDMO) 시설과 cGMP 제조시설, 줄기세포 바이오뱅크 등이 들어선다.
차광렬 차병원·바이오그룹 글로벌종합연구소장은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사업은 이미 제조법이 확립된 항체치료제 CDMO에 비해 고도의 기술력과 전문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