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 형사 23부, 311호
▲오전 11시 ‘여신도 성폭행’ 이재록 목사 상습준강간 5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6부, 418호
▲오후 2시 ‘극단 내 성폭행’ 이윤택 유사강간치상 등 6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30부, 318호
▲오후 2시 ‘강원랜드 비리’ 권성동 의원 외 1, 업무방해 등 1차 공판준비기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 523호
▲오후 2시...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부, 318호
▲오후 2시 ‘여신도 성폭행’ 이재록 목사 상습준강간 등 4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6부, 418호
▲(선고)오후 2시 '롯데 비자금 조성' 강현구 롯데홈쇼핑 대표 외 2 업무상 횡령 항소심 선고 공판. 서울고법 형사13부, 312호
▲(선고)오후 2시 KAI 협력업체 황종균 대명엔지니어링 대표, 주식회사의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형사17단독, 408호
▲오전 10시 ‘군 정치관여’ 김관진 전 국방부장관, 정치관여 등 첫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 425호
▲오후 2시 ‘여신도 성폭행’ 이재록 목사 상습준강간 등 3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6부, 418호
▲오후 2시 10분 '국정원 정치공작' 신승균 전 국익전략실장, 국정원법 위반 등 10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9부, 519호
전남 목포경찰서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특수 준강간 혐의로 박 모(20)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현역 군인인 김 모(20)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9일 밝혔다.
이들은 고등학교 재학 시절인 2015년 6월 목포 시내 한 주택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A 씨에게 술을 먹여 정신을 잃게 한 뒤 집단 성폭행했다. A 씨는 자신이 성폭행당한 사실을 몰라 신고하지...
전남 목포경찰서는 특수 준강간 혐의로 박 모(20)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현역 군인인 김 모(2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 4명은 고등학교 재학 중이던 2015년 6월, 목포 시내 한 주택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여학생에게 술을 먹여 정신을 잃게 한 뒤 집단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 직후 신고가 이뤄지지 않아 이들의 범행은 묻힐 뻔했으나...
서울중앙지법 형사26부(재판장 정문성 부장판사)는 9일 상습준강간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 목사에 대한 2차 공판준비기일을 열었다. 공판기일과 달리 공판준비기일에는 피고인 출석 의무가 없어 이 목사는 이날 불출석했다.
이 목사 측 변호인은 피해자들을 간음ㆍ추행한 사실이 없다며 지난 1차 공판준비기일에 이어 계속해서 무죄를 주장했다. 변호인은...
국장, 특가법 상 국고 등 손실 등 6차 공판
▲오전 10시 ‘극단 내 성폭행’ 이윤택 유사강간치상 4차 공판
▲오전 10시 30분 ‘여신도 성폭행’ 이재록 목사 상습준강간 2회 공판준비기일
▲오후 2시 '한국e스포츠협회 비리' 전병헌 의원 외 4, 특가법 상 뇌물 5차 공판
▲오후 2시 10분 '롯데 경영비리' 신격호 회장 외 8, 특경가법 상 횡령 등 항소심 7차 공판
여성 A 씨는 처음에는 피해 사실을 인지 못했다가 이후 성폭행 사실을 알게 돼 4월 25일 신고했다.
반면 정상수는 A 씨가 잠에서 깬 후 합의 하에 성관계가 이뤄졌다며 준강간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정상수는 3월 술에 취해 폭행하고 지구대에서 난동을 부렸으며 그에 앞선 2월과 지난해 7월, 4월에도 음주운전 및 폭행 등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 바 있다.
이재록 목사 측 변호인은 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정문성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상습준강간 등 혐의 사건 첫 공판준비기일에 출석해 "공소사실을 모두 부인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공소사실에 기재된 것처럼 피해자들을 추행한 행위 자체가 없었다"고 강조했다.
이재록 목사는 앞서 수사단계에서도 혐의를 전면 부인한 바 있다....
▲오전 10시 ‘블랙리스트’ 김기춘 외 8 직권남용 12차 공판
▲오전 11시 ‘여신도 성폭행’ 이재록 목사 상습준강간 1회 공판준비기일
▲오후 2시 ‘드루킹 댓글 조작’ 김동원 외 2 컴퓨터 업무방해 4차 공판
▲오후 3시 '김대중 뒷조사 공작' 이현동 전 국세청장, 특가법 상 국고 등 손실 등 8차 공판
▲오후 5시 '가맹점 갑질' 정우현 미스터피자 회장 외 4명...
KAI 협력업체 황종균 대명엔지니어링 대표,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항소심 4차 공판
▲오전 11시 30분 ‘배출가스 조작’ 폭스바겐 아겐 외 2 상대 변창식 외 7 손해배상 청구 7차 변론
▲오후 2시 ‘여신도 성폭행’ 이재록 목사 상습준강간 1회 공판준비기일
▲오후 4시 '강남역 스크린도어 사고' 정흥식 외 6 업무상과실치사 첫 공판
인천 남동경찰서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준강간 등 혐의를 받는 두 선수를 조만간 다시 불러 조사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검찰에서 보강 수사를 지휘했기 때문에 당연히 2차 소환 조사를 해야 할 상황"이라며 "일정은 조율해서 결정하겠지만, 이번 주에 추가 조사하기는 힘들 듯하다"고 전했다.
앞서 검찰은...
인천 남동결찰서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준강간 등 혐의를 받고 있는 조상우의 음주운전 혐의를 추가로 파악하고 수사 중이라고 6일 전했다.
조상우는 성폭행 의혹이 불거진 지난달 23일 오전 0시40분께 인천시 남동구 일대에서 취한 상태로 지인 A(여) 씨 차량을 대신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조상우와 박동원(넥센 히어로즈)의...
박동원은 "함께 술을 마시다가 먼저 자리를 뜨고 방에 갔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경찰은 피해자 및 신고자의 진술, 박동원·조상우의 진술이 상반되자 양측 진술을 비교 검토하고 호텔 내부 폐쇄회로(CC)TV 영상 등 확보한 증거물을 분석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박동원과 조상우는 준강간 혐의로 출국금지 조치를 받았다.
이재록 목사의 추행은 만민중앙교회 신도 6명이 1990년대부터 성추행 및 성폭행당했다며 지난달 고소장을 제출하며 드러났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 홍종희)는 25일 피해자 7명을 상대로 2010년 10월부터 5년간 상습 성폭행 혐의(상습준강간 및 상습준강제추행, 강간미수 등)로 이재록 목사를 구속기소했다.
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준강간 혐의로 구속된 정상수를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고 30일 전했다.
정상수는 지난달 22일 고양시 일산동구 자택에서 술에 취한 A 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상수는 A 씨가 잠에서 깬 후 합의하에 이뤄진 성관계였다며 준강간(심신상실이나 항거불능 상태에서 성폭행한 경우) 혐의를 부인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인천 남동경찰서는 이날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준강간 혐의를 받는 박동원과 조상우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10시간가량 강도 높은 조사를 받았으며 오후 8시 30분~오후 10시께 차례로 귀가했다.
조상우는 이날 경찰 조사에서 "해당 여성과 합의하고 성관계를 한 것은 사실이지만 성폭행은 없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이날 오전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준강간 혐의를 받는 프로야구 선수 박동원과 조상우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박동원은 이날 오전 9시 50분께 인천 남동경찰서 앞에 모습을 드러내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따로 경찰에 출석한 조상우는 "성폭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