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제네시스’의 주연을 맡은 이병헌을 필두로 ‘주피터 어센딩’의 배두나,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의 리빙빙, 오토봇 ‘드리프트’의 목소리 연기를 맡은 와타나베 켄이 그 주인공이다.
이병헌은 ‘지.아이.조:전쟁의 서막’ 스톰 쉐도우 역을 시작으로 ‘지.아이.조2’, ‘레드:더 레전드’ 등을 통해 명실상부 한국을 대표하는 할리우드 배우로...
워쇼스키 남매와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춘 '주피터 어센딩'에 출연하는 배두나의 영어 실력도 돋보인다.
'클라우드 아틀라스'(2013)에 출연했던 그는 각종 해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영국식 악센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같은 영화에 출연한 영국 출신 배우 짐 스터게스와는 연인으로 발전했다.
'가을동화'와 '풀하우스'로 중화권을 중심으로 인기를 끈...
배우 배두나가 ‘클라우드 아틀라스’에 이어 워쇼스키 남매의 차기작인 ‘주피터 어센딩(Jupiter Ascending)’에 캐스팅됐다.
배두나는 최근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과 화보 인터뷰를 갖고 “라나와 앤디 워쇼스키의 새 영화에 출연하게 됐다. 영화 속에서 내가 맡은 역은 아주 작은 역할이다. ‘클라우드 아틀라스’를 하면서 라나와 앤디 워쇼스키 감독과 가족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