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은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동 일원(도마·변동9재정비촉진구역, 이하 도마·변동지구)에서 HJ중공업과 공동 시공하는 브랜드 아파트 ‘도마 포레나해모로’의 선착순 분양에 돌입했다.
도마 포레나해모로는 지하 3층~지상 34층, 7개 동 전용면적 39~101㎡ 총 81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568가구로 전용면적 타입별 △59㎡A 209가구...
e편한세상 브랜드 단지로 들어서 주택 가치 상승이 기대되며, 공업탑역(예정)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라는 장점을 갖췄다.
특히, e편한세상 신정 스카이하임은 울산 첫 도시철도 노선의 역세권 단지로 향후 시장 회복 시 큰 폭의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또 도시철도 호재 외에도 교육과 교통, 행정, 편의, 여가 등 생활에 필요한 인프라가 잘 갖춰져...
대우건설은 이달 26일 강원도 원주시 원동 일원 다박골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이 단지를 선보인다. 지하 4층~지상 29층, 17개 동 총 1502가구 규모이며 이 중 1273가구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
또 롯데건설은 이달 경기도 광명시 광명5동 일원에서 원도심 광명 9구역 주택재개발을 통해 ‘광명 롯데캐슬 시그니처’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최고...
3.3㎡당 1153만 원으로 역대 최고가였던 서초구 방배삼호 12·13동 가로주택정비사업 공사비를 넘어선 것이다.
조합은 2017년 현대엔지니어링과 569만 원에 계약을 했지만,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가 급등하면서 공사비를 두 배 넘게 증액하게 됐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공사비를 3.3㎡당 1390만 원의 공사비를 요구했고 양측은 협의를 거쳐 1300만 원으로 확정했다....
당장 정비업계에선 재건축 사업 속도를 높일 ‘재건축 패스트트랙’ 개정안 통과 지연을 우려하고 있다. 이 개정안은 재건축진단 명칭 변경과 함께 사업시행계획 인가 전까지 재건축진단을 시행토록 한다. 사업 속도를 높일 획기적인 법안이지만, 한 달 남짓한 시간 안에 야당과 합의는 요원한 상황이다.
이 때문에 서울 내 복수의 재건축 사업 추진 단지는 안전진단 시행...
정주 환경을 저해하는 난개발 시설의 이전·집단화 및 공간 재생을 지원하고, 빈집·노후주택 등 주거환경의 체계적 정비 및 활용체계를 구축한다.
생활서비스 거점 지역을 육성해 서비스 개선도 추진한다. 시·군에서 생활권 거점 역할을 할 읍·면 소재지 등에는 필수 인프라 투자를 강화하도록 했고, 중심지와 기초생활거점, 배후 마을을 체계적으로 연결해 서비스를...
서울시는 제5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위원회에서 '마포구 망원동 456-6번지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안)'에 대한 통합심의를 통과시켰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지역은 노후 건축물이 밀집되고 주차장 등 기반시설이 부족해 주거환경이 열악하지만, 재개발이 어려웠던 노후 저층 주거지역이다.
모아타운으로 지정된 마포구 망원동 456-6일대는 총 1512가구가 공급될...
대우건설은 이달 중 강원도 원주시 원동 일원 다박골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원주 푸르지오 더 센트럴'을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59~108㎡ 1273가구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반경 300m 내에 일산초병설유치원, 일산초교가 위치해 있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여기에 원주여중, 학성중, 평원중, 원주고 등도 가깝다....
2호선 충무로역과 연결되는 출입구 신설, 공개공지 및 공공보행통로 설치 등으로 지역사회와 연계·소통하는 계획도 담았다.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앞으로 정비사업 통합심의회를 통해 정비사업 인허가 기간을 대폭 단축할 것”이라며 “재개발·재건축 사업에 본격 적용하여 적기 주택공급 통한 서민주거안정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종합토론에서는 이재우 목원대 교수, 조현준 국토부 도심주택공급총괄과장, 권상균 LH 도시정비처장, 정종대 서울시 주택정책지원센터장 등이 참여해 도심복합사업의 성과와 개선방안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조현준 국토부 도심주택공급총괄과장은 “최근 부동산 경기 하락과 공사비 상승으로 공공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고, 타 정비사업의 진행이 어려운 노후도심의...
부산에서 희소성 높은 대규모 재건축 사업인 만큼 대형 건설사들이 앞다퉈 입찰 의사를 드러낸 상태로, 각 사의 자존심인 하이엔드 주택 브랜드를 제안하는 등 본격적인 수주전을 앞두고 열기가 달아오르는 분위기다.
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연산5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은 올해 6월 말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 공고를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조합은 2021년 4월...
이 단지는 부산 남산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며 지하 3층~지상 30층, 4개 동, 총 415가구로 조성된다.
최고 청약 경쟁률은 전용면적 84㎡A형에서 나왔다. 2가구 모집에 총 30명이 청약해 15대 1의 최고 청약 경쟁률을 보였다. 분양 관계자는 “부산에서 선호도 높은 평지에 조성되는 브랜드 아파트면서 초역세권 입지 여건까지 갖춰 실수요자들의 큰...
공동주택 100가구와 오피스텔 20실이 들어설 계획이다.
북아현동 가구거리에서 신촌로로의 접근 동선 및 대상지 서측 아현교회 후문을 이용하는 차량을 고려하여 도로는 일부 확폭해 차량 통행이 가능하도록 조성할 예정이다.
이날 도시계획위원회에서는 '충현2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도 수정가결 됐다.
대상지는...
대상 지역은 △강남구 압구정동 아파트지구 24개 단지 △영등포구 여의도동 아파트지구와 인근 16개 단지 △양천구 목동 택지개발지구 14개 단지 △성동구 성수동 전략정비구역 1~4구역이다. 이들 지역은 26일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만료를 앞두고 있었다.
도시계획위원회의 이번 결정으로 해당 지역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효력은 내년 4월 26일까지 1년 더...
1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이 공급한 '안양 자이 더 포레스트'가 이달 초 완판됐다. 안양시 만안구 석수2동에 들어서는 단지로 지난해 10월 분양이 시작됐다. 1순위 청약에서는 115가구 모집에 1194명이 몰리며 평균 1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보였다. 다만 59㎡형에서 일부 미계약 가구가 발생하면서 무순위 청약이 진행됐다.
GS건설 관계자는 "안양지역에 앞으로...
김준형 명지대 교수 역시 "용적률은 정비사업지 전체 주택 수요를 보고 결정해야 한다"며 "사업성만 보고 용적률을 높였을 경우 공급과잉이 벌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인근 지역의 주택 수요를 개발사업지에 몰아 용적률을 높인다고 하더라도 그 과정에서 해당 지역에 혜택을 줘야 하는 이유를 설득하기 쉽지 않다"고...
공공기여를 통해 지역에 필요한 체육시설이 건립되고 향후 필요 시설 건립이 가능한 공공공지도 확보될 예정이다.
아울러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돼 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13 존치관리구역을 재정비촉진지구에서 제척해 모아타운 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했다.
인근에는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 숭인시장 등 탄탄한 생활 인프라가 형성돼 있고, 일대에 미아뉴타운 개발 등 대규모 정비사업 추진으로 주거환경이 개선됨에 따라 선호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보문동5가 146-1외 2필지는 6호선과 우이신설선이 지나는 보문역과 함께 1, 2호선 신설동역이 도보 10분 내에 위치한 더블 역세권 입지다. 대지면적은 350.3평이며...
롯데건설은 이달 경기 광명시에서 광명 9R구역 주택재개발을 통해 ‘광명 롯데캐슬 시그니처’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총 1509가구 중 전용 39~59㎡ 총 53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DL이앤씨는 서울 강동구에서 성내5구역 정비사업을 통해 ‘그란츠 리버파크’를 이달 분양할 계획이다. 단지는 총 407가구 규모로, 36~180㎡, 327가구가 일반분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