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노후 도시공간 개선 방안으로는 도시재생의 패러다임을 획기적으로 전환한 ‘뉴:빌리지’ 사업을 도입해 전면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 주거지에 아파트 수준의 주거환경을 갖춘 부담 가능한 주택을 공급한다.
이 사업은 소규모 정비·개별 건축과 연계하여 저층 주거지에 아파트 수준의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소규모 주택정비 관리지역 내...
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 등 비아파트를 지원하는 '휴먼타운 2.0'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휴먼타운 2.0은 기존의 전면 철거형 개발이 아닌 개별건축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오세훈 서울시장이 2010년 도입했던 휴먼타운 사업을 현재 주거 실정에 맞게 재탄생시킨 것이다.
서울시는 그동안 재개발이 어려웠던 △종로구 신영동 214번지 △구로구 구로동 85-29번지...
롯데건설은 4월 경기도 광명시 광명5동 일원에서 광명 9R 구역 주택재개발을 통해 이 단지를 분양할 예정이다. 총 1509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39~59㎡ 총 533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또한 대방건설은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이목동 일원에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Ⅰ,Ⅱ)’를 이달 중 분양하고 두산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 일원에...
이수그룹 계열사 이수건설이 경남 창원시 일원 재개발정비사업 수주에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수건설은 지난해 12월 열린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조합원 투표 결과,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경남 창원시 진해구 경화동 533번지 일원에 연면적 22만4047㎡, 지하2층~지상15층, 28개동, 총 1415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이다.
이수건설은 내년 8월...
이번창원 재개발 정비사업까지 포함하면 최근 주택 부문에서만 약 4000억 원의 수주 성과를 만들었다.
이창모 SGC이테크건설 사장은 “안정성에 중점을 둔 수주 전략을 펼치며 지속 성장 기반을 확고히 할 것”이라며 “주택 브랜드 ‘더리브’를 중심으로 한 주택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SGC이테크건설은 SGC E&C로 사명...
또 현대건설은 재건축·재개발은 물론이고 리모델링, 공공주택 복합사업 등 다양한 도시정비 사업을 수행하면서 5년 연속 도시정비 사업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여의도 한양은 현대건설과 포스코이앤씨가 수주전을 벌이고 있는데 지난해 10월 시공사 선정 절차가 중단됐다가 재개됐으며 23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전체회의가 열릴 예정이다.
서정태 서리협 회장은 “정부는 주택공급을 정상화하기 위해 재건축과 재개발 등 정비사업 추진요건 완화와 각종 세제‧금융 지원 방안을 발표했는데, 이는 시장여건을 개선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이라며 “공급부족이란 지적을 받고 있는 서울에만 현재 500가구에서 3000가구가 넘는 단지가 공동주택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 중에 있는 만큼, 탄소 발생을...
재개발 예정 지역의 주택과 토지를 매입하고 시행사로부터 명도비와 컨설팅비 등을 받으면서도 소득을 신고하지 않은 알박기 혐의자 23명도 조사 대상에 포함됐다. 시행사는 개발 사업이 확정되기 전까지 높은 이자율의 '브릿지론'을 써야 하고 이에 부담이 늘어나는 상황을 악용해 소유권 이전을 지연시키면서 이익을 챙겼다.
재개발 지역의 무허가 건물을...
성남 중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은 성남시 중원구 중앙동 196번지 일대 약 3만9346㎡를 지하 5층~지상 42층, 9개 동 규모의 공동주택 918가구로 재개발하는 사업이다. 총 공사비는 6782억 원이다.
사업지는 지하철 8호선 단대오거리역과 직접 연결이 가능한 초역세권이며 단남초, 성남제일초, 성남서중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곳이다. 성남시 수정도서관과...
대전 중구 문화2구역 재개발로는 DL건설이 시공하는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가 이달 분양 예정이다. 전용 39~84㎡ 총 749가구로 조성되며, 이 중 49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또 인천에서는 GS건설이 제일건설과 함께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서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 분양에 돌입했다. 전용 84~208㎡ 아파트 2728가구와 전용 39㎡ 오피스텔 542실이...
노후 주거지 중 다수가 신축빌라의 혼재로 전체 건물의 70%에 이르는 재개발 사업의 노후도 여건을 충족하기 어려운 현실을 고려해 재개발 노후도 여건을 60%로 완화했다.
친환경 수상대중교통 시대를 열 ‘한강 리버버스’ 사업이 공공성과 투명성을 담보할 수 있도록 ‘서울주택도시공사 한강 리버버스 출자 시행 동의안’을 의결했다.
대중교통 다양화를 통해...
우미건설은 이달 8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대전시 동구 성남1구역을 재개발 하는 ‘대전 성남 우미린 뉴시티’ 분양일정에 돌입한다고 7일 밝혔다.
대전 성남 우미린 뉴시티는 대전시 동구 성남동 1-97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34층, 9개동, 전용면적 39~84㎡, 총 1213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이중 776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일반분양 물량의 타입별...
유형별 주거비 경감 기역 액은 장기전세주택이 가구당 1242만 원으로 가장 높았다. 2012년 147만 원에서 8.4배 증가한 수치다. 재개발임대는 가구당 942만 원, 국민임대는 1147만 원, 영구임대는 866만 원으로 집계됐다.
SH공사 측은 공공임대주택의 주거비 경감 기여도는 커지고 있지만, 주택 운영비, 세금 등 관련 비용이 늘면서 임대주택 사업 수지가 악화해...
다양한 돌봄수요 충족을 위한 충분한 면적의 돌봄시설, 지역에 열린 개방형 커뮤니티 배치 계획을 포함하고 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이번 도시계획 수권분과소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주택공급을 위한 새로운 주택재개발 정비구역이 지정되어 낙후된 도심부 주거지의 개발 및 서울시 내 안정적인 주택공급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공재건축(4219건), 정비사업(3752건), 공공재개발(3642건), 공공임대주택(2785건) 등의 키워드도 상위권에 위치했고, 역세권 청년주택(1869건), 규제완화(1868건), 재건축사업(1844건), 토지거래 허가구역지정(1809건) 등에 대한 관심도 많았다.
보고서는 "서울지역 인구 유입과 집값 상승으로 인한 주택 추가 공급의 필요성이 증가했고, 서울 노후지역 재개발...
가재지구 공동주택 3개 블록 중 마지막 분양단지로 총 1209가구 규모다.
다음 달에는 대우건설과 중흥토건이 원주시 원주다박골 재개발을 통해 조성하는 1502가구 규모의 '원주 푸르지오 더 센트럴'을 분양할 예정이다. 일반분양 물량은 1272가구다.
5월에는 서울 성북구 장위뉴타운 장위6구역 재개발 단지인 '라디우스파크 푸르지오'(1637가구), 서초구 방배6구역...
서울 서대문구 영천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경희궁 유보라는 서울시 서대문구 영천동 69-20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지하 5층~지상 23층 2개동, 아파트 전용 59~143㎡ 총 199가구, 오피스텔 전용 21~55㎡ 총 11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은 아파트 전용 59‧84㎡ 108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21~22㎡ 11가구다.
단지는 지하철 3호선...
서울시는 제5차 건축위원회에서 '신길 제2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등을 비롯해 총 6건의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심의를 통과한 곳은 △신길 제2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신촌지역 마포 4-10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무교 다동 구역 제31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명동 구역 제1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신길음1...
◇철도 지하화 부지 활용 청년주택 공급=빨라야 13년 뒤…청년 아닌 '중년' 될 판(★☆☆☆☆)
국민의힘은 지난달 22일 '도심 철도 지하화'와 '구도심 재개발'을 통해 확보되는 부지를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청년층을 위한 '뉴:홈' 등 공공분양주택과 청년 특화형 공공임대 주택 신축 부지로 활용해 청년·신혼·출산 가구를 위한 주택을 대략 공급하겠다고...
정비사업은 재개발·재건축사업, 재정비촉진사업, 가로정비주택정비사업, 소규모 재건축 사업이 해당한다. 비정비사업 물량은 1만7380가구다. 비정비사업은 공공주택, 청년안심주택, 역세권주택사업, 일반건축허가 등이다. 내년은 정비사업 3만2770가구, 비정비사업 1만5559가구다.
서울시는 비정비사업 중 작년까지는 과거 5년 평균으로 예측했던 일반건축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