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러싼 논란은 여전히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신해철의 천공 중 한 개는 스카이병원에서의 수술 과정에서 생겼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유가족 측 스카이병원 측의 과실을 주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지구대서 소란 피우고 경찰 때린 조폭 두목 구속
지구대에서 술에 취해 의자를 집어던지고 경찰관의 뺨을 때리는 등 난동을 피운 혐의(관공서 주취소란 등)...
과거 경찰서에는 취객을 보호하는 공간인 '주취자안정소'가 있었지만, 술에서 깬 시민이 항의하는 등 운영과 관련한 논란이 일었고 2002년에는 사망사고까지 발생해 이용자가 급격히 줄어 2010년 공식 폐지됐다.
주취자 응급센터 전국확대 소식에 네티즌은 "주취자 응급센터 전국확대, 정말 잘 됐네", "주취자 응급센터 전국확대, 나도 가끔 이용하겠네...
이 여성은 논란이 확산되자 “저 분들이 직장 짤리고 뭐 이런거 바라는게 아니라, 다음부터 이러지 마시라고 경각심만 드리려고 한 거다”라고 전했다.
이어 “제2의, 제3의 피해자가 생길 수 있는 거니까 다시는 이런 일 없도록, 그냥 제 선에서만 끝났으면 좋겠다”며 “그분들이 다시는 안 그러겠다 죄송하다고 했다는 말을 해당 업체 보안팀한테 연락 받았다”고...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 458개 응급의료기관에서 배출된 응급의학전문의는 1070명 정도로 이중 군복무 등을 제외하고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의는 800명 가량이다. 응급의료기관당 전문의 수는 평균 1.7명에 불과하다. 응급실의 극심한 혼란 외에도 주취자를 강제적으로 응급입원 시킬 경우 인권침해 논란도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보다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