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등 43개 단체기금 발족 반대 성명
▲1996년 4월- 유엔 인권위원회‘전쟁 중 군대 성 노예 문제 조사보고서’수용결의(일본 정부의 법적 책임과 보상 촉구)
▲1996년 6월- 일본 문부성 위안부 문제 기술한 중학교 7개 교과서 검정 승인
▲1997년 1월 30일- 일본 ‘새역모(새역사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설립 총회 ‘위안부...
이에 대해 주중 한국대사관 측은 한ㆍ중 양측이 북한의 핵실험 등 추가도발 위협에 대한 대처 방향을 포함해 최근 한반도 정세와 의미 있는 비핵화 대화 재개 방안에 대해 심도 있고 솔직한 협의를 가졌다고 전했다.
앞서 황 본부장은 이날 오전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 도착 직후 기자들과 만나 “북한 비핵화의 실질적인 진전을 이루고 북한 핵 능력의 고도화를 차단할 수...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날 서울 명동 주한중국대사관에서 열린 왕 부장 환영 리셉션에 이부진 사장이 참석했다. 왕 부장은 이 사장을 만나 “이건희 회장이 편찮으시다는 소식을 들었다. 꼭 빨리 회복하시기를 바란다”며 쾌유를 기원했다. 이에 이 사장은 “말씀을 잘 전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어 왕 부장은 “(호텔신라는) 중국 정부 대표단이 자주 애용하는 곳”...
베트남 남부 빈즈엉성에서 반중시위 도중 흥분한 일부 근로자들이 한국기업들도 공격해 50여 업체가 피해를 입었다고 14일(현지시간) 베트남 주재 한국 대사관이 밝혔다.
현지 한국 기업인들은 시위가 한국업체들이 밀집한 인근 동나이성으로 번지고 있어 추가 피해도 우려된다고 밝혔다.
한 한국기업 관계자는 “베트남 반중시위 목표가 중국과 대만기업은 물론...
준공식에는 동원그룹 박인구 부회장, 위해시 서동명 상무국장, 주중 한국대사관 이윤동 식약관 등을 비롯해 중국 주요 거래처 및 협력업체 인사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준공식에서 동원그룹 박인구 부회장은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 시작된다’(千里之行 始於足下)는 중국 고어를 인용하며, 위해식품유한공사를 통한 동원홈푸드와 중국 위해시의 동반성장을...
재미동포들 중 이 사이트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많은 여성들이 이용하는 미주 최대 여성 커뮤니티다.
지난해 5월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은 이곳의 한 회원이 당시 “청와대 대변인 윤창중이 박근혜 대통령 워싱턴 방문 수행 중대사관 인턴을 성폭행했다고 합니다”라는 글을 올리면서 인터넷상에서 빠르게 퍼졌다.
중국의 왕이 외교부장은 윤병세 외교부 장관 앞으로 위로전을 보내 “여객선 침몰로 인한 인명 피해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고 주중 한국대사관이 17일 전했다. 왕 부장은 “한국 측이 수색 구조지원이 필요하다면 기꺼이 돕겠다”는 메시지도 함께 전달했다.
멕시코 외교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진도 여객선 침몰 희생자 유가족과 한국 국민에게 위로의...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사건 당일 밤 우리나라 윤병세 외교부 장관 앞으로 위로전을 보내 “여객선 침몰로 인한 인명 피해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고 주중 한국 대사관이 전했다.
또 왕부장은 “한국 측이 수색 구조지원을 필요로 한다면 기꺼이 돕겠다”는 메시지도 함께 전달했다고 대사관 관계자는 덧붙였다.
주중한국대사관은 “양측은 현재 한반도 정세에 대해 평가를 교환하고, 북한의 핵실험 위협 등 현재 상황이 엄중하고 우려스럽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밝혔다. 이어 “양측은 북한 비핵화의 실질적인 진전을 가져올 수 있고 북한의 핵 능력 고도화를 차단할 수 있는 의미 있는 대화를 재개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협의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황 본부장은 미국에서...
LG CNS 김대훈 사장은 이번 수주에 대해 “청와대, 외교부, 주 그리스 한국대사관, 한국수출입은행, 서울시 등이 협력해 만들어낸 대한민국 창조경제와 세일즈 외교의 결정체”라며 “LG CNS는 국내외에서 검증된 자체 솔루션과 기술력을 총동원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수행, 대한민국 IT의 유럽 진출을 계속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LG CNS는 올해 말 사업자 선정이...
쿤밍은 한국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지만 한국인 피해는 없다고 주중 한국 대사관이 밝혔다.
현지 공안은 현장에서 범인 4명을 사살하고 1명(여성)을 생포했다. 이어 쿤밍 시내에서 용의자 3명을 더 체포했다. 범인 중 최소 2명이 여성으로 알려졌다.
외교 당국은 이날 "우리 국민의 피해 상황은 없는 것으로 최종 확인했다"고 밝혔다.
◇ [이집트 폭탄 테러] 관광 가이드 ‘살신성인’이 희생자 줄였다
이집트 시나이반도 휴양지 타바 인근에서 발생한 한국인 관광버스 폭탄테러로 사망한 한국인 현지 가이드 제진수씨에 대한 안타까움이 커지고 있다. 사고 현장 수습 등을 담당한 주 이스라엘 대사관의 박흥경 공사는 “현지 여행사 사장으로 가이드를 맡았던 제씨가 테러범이 버스 계단에 한 발을...
이집트 국경 폭탄 테러, 진천중앙교회
이집트 시나이반도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로 인해 경상을 입은 한국인 15명은 17일(현지시간) 주 이스라엘 대사관 직원과 함께 이스라엘에 입국해 귀국 대기 중이라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와 함께 누에바 병원에 입원해 있던 6명은 이날 오전 시설이 더 나은 샤름 엘셰이크 국제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샤름...
주중 한국대사관은 이날 중국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웨이보에 낸 성명에서 “최근 타오바오망에 기재된 아이맥스(IMAX) 화장품 광고가 박 대통령의 사진을 도용한 것은 물론 대통령이 이 제품을 사용하고 있으며 한국에서 직수입한 것이라는 허위 주장을 펼쳤다”고 밝혔다.
대사관은 “타오바오에서 박 대통령의 이미지 등이 도용된 불법광고가 총 484건 발견됐다”...
청와대는 또 홍보수석실 외신대변인으로 유명희 외교부 참사관을 발탁했다.
서울대 영문과를 졸업한 유 신임 외신대변인은 행정고시(35회)에 합격한 뒤 외교부에서 다자통상협력과 사무관, 통상교섭본부 자유무역협정 서비스투자과장, 주중 한국대사관 1등서기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파견 참사관 등을 역임했다.
한국명 배준호)씨의 석방을 위해 이르면 다음 주 월요일 방북할 예정이라고 7일 전했다.
평양시 교외의 특별교화소에 수감 중인 배 씨는 이날 조선신보와 단독 인터뷰에서 "현재 처해있는 나의 상황을 협의하기 위해 미국 정부로부터 킹 대사가 내주 월요일에, 늦어도 이달 안으로 이곳(북한)에 들어오고 자신과 만날 예정이라는 소식을 (평양 주재 스웨덴 대사관)...
한국명 배준호)씨의 석방을 위해 이르면 다음 주 월요일 방북할 예정이라고 7일 전했다.
평양시 교외의 특별교화소에 수감 중인 배 씨는 이날 조선신보와 단독 인터뷰에서 "현재 처해있는 나의 상황을 협의하기 위해 미국 정부로부터 킹 대사가 내주 월요일에, 늦어도 이달 안으로 이곳(북한)에 들어오고 자신과 만날 예정이라는 소식을 (평양 주재 스웨덴 대사관)...
일본 측은 이번 위안부 만화 지지 않는 꽃 기획전을 앞두고 끈질기게 방해를 해왔다. 주 프랑스 일본대사관은 축제 조직위원회에 전시 금지를 요청했고, 일본 만화계는 한국 기획전에 대응해 아시아관 전시 홍보 부스에 위안부 문제의 실상을 왜곡한 작품들을 전시하려다가 개막 전날 축제 조직위에 의해 강제 철거당하기도 했다.
이날 소위 회의에는 동해병기 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사단법인 ‘미주한인의 목소리’(VoKA)를 비롯해 30여명의 버지니아주 한인 대표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일본측에서는 주미 일본대사관의 대리인 자격으로 대형 로펌인 ‘맥과이어우즈 컨설팅’의 로비스트가 반대 발언을 했다.
피터 김 회장은 찬성 발언에서 “한국의 애국가가 동해로 시작하는 것처럼 동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