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밖에 윤 대통령은 이날 경기 성남시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주재한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의료개혁' 민생토론회 모두발언을 통해 "어제(1월 31일) 경북 문경에서 발생한 큰 화재로 구조작업 중에 소방관 두 분이 돌아가시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토론회를 시작하기에 앞서 김수광 소방교, 박수훈 소방사 두 분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과 동료...
31일 ‘디지털 행정서비스 국민신뢰 제고 대책’ 발표국무총리 주재 국정현안 관계장관회의…재발 방지책 확정범정부 상황관리 총괄…‘예방-대응-재발방지’ 피드백 체계철저한 상시 장애예방, 신속한 대응‧복구, 안정성 기반 강화
행정안전부 산하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 ‘디지털 안전상황실’이 새로 설치된다. 정보관리원은 앞으로 행정‧공공기관 간 연계된...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와 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로 이날 오후 약 45분 동안 회동했다. 홍 원내대표는 회동 후 기자들에게 “내일 본회의를 앞두고 쟁점 법안이 많아 여야가 최대한 협의하기로 했다. 노력 중이다”라면서도 “그 외에는 더 드릴 말씀이 없어 죄송하다”고 말했다. 그는 중대재해처벌법에 협상에 대해 “논의했다”면서도...
더불어 이 원장은 “(PF 정리)이후에는 어쩔거냐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도 생각이 있고, 금융위원회와 부총리 주재회의에서도 논의가 되고 있다”며 “논의 내용들을 확정적으로 협의가 안 된 상태에서 외부에 얘기하는 것이 조심스러운 것뿐이고, 고민하지 않고 있는 것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 원장은 24일 증권업계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최근...
'생활규제 개혁'을 주제로 열리는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는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바뀌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예정한 공개 일정을 취소했다. 일정 취소 이유로는 '감기 기운 때문'으로 전해진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윤 대통령이 지금 감기 기운이 심하다. 민폐가 될 것 같아 불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만...
임혁백 공관위원장은 이날 오후 3시 30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주재하고 “민주당 공관위 운영 원칙은 ‘자로문진’, 국민으로부터 듣는 공천을 하겠다는 것”이라며 국민참여공천제 등을 실시하는 이유를 강조했다.
앞서 공관위는 18일 2차 회의 후 국민의 의사를 당헌·당규 상 공천 기준에 반영해 세부 평가 지표에 국민 의사가 들어갈 수 있게 하는...
다만 신년기자회견을 여는 문제는 고심 중이다.
20일 대통령실 상황을 종합하면, 윤 대통령 주재로 열리는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는 지금까지 민생 중심의 올해 경제정책 방향, 주택, 반도체, 상생 금융 등 주제로 진행했다.
주제별로 국민과 전문가가 참여한 민생토론회에 대해 대통령실은 "부처별로 대통령에 보고하는 형식에서 벗어나 국민께 좀 더...
18일 오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주재하는 '2024 롯데그룹 VCM(Value Creation Meeting·옛 사장단회의)'을 앞두고 롯데 각 계열사 사장단은 회의장에 늦을까 부랴부랴 분주하게 움직였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리는 이번 VCM에는 신 회장을 비롯해 롯데지주 대표이사 및 실장, 사업군 총괄대표와 계열사 대표 등 8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VCM은 롯데 전 계열사가...
초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 미래 사업 머리 맞대 김상현 롯데쇼핑 부회장 “올해 더 잘해야 한다”HR 전략ㆍAI 경쟁력 강화 논의...故 신격호 추도식도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롯데가 될 수 있도록 강력한 실행력을 보여 달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2024년 상반기 VCM(옛 사장단회의)을 주재해 각 부문별 총괄대표와 계열사...
민주당은 이날 오전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이 대표 주재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 생존을 위한 저출생 종합대책’을 소개했다. 이 대표는 “아이를 낳지 않는 가장 큰 원인은 미래에 대한 희망이 줄고, 사라졌기 때문”이라며 “가장 큰 문제는 자산·소득 불평등이다. 이에 대한 근본 대책으로 결혼·출산·양육을 망라하는 획기적인 정책 패키지를...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 주재를 시작으로 공식 당무를 재개한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8시 50분께 국회로 출근했다. 이 대표는 국회 본청에 들어가기 전 밝은 표정으로 기자들과 만나 "세상 모든 사람들이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 그 고통에 비한다면 제가 겪은 이런 일들은 어쩌면 사소한 일이라고 생각된다"며 "제게 주어진, 우리 국민들께서...
박성준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이 대표는 내일(17일) 최고위 주재를 시작으로 당무에 복귀한다"며 "이어 인재 환영식을 주재하고 총선 준비와 민생 살리기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 대표는 2일 부산 가덕도신공항 부지를 둘러보고 차량 이동 중 60대 괴한으로부터 흉기로 습격당했다. 목 부위 자상을 입은 이 대표는...
17일 최고위 주재…'흉기 피습' 15일만이낙연은 창당…비주류 현역만 4명 탈당병립형·연동형 두고 현실론-명분론 이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당무에 복귀한다. 2일 '흉기 피습' 사태를 겪은 지 15일 만이다. 당무를 이탈한 사이 이낙연 전 대표 등 비주류의 연쇄 탈당 등 야권 분열이 본격화한 가운데, 당 통합·기강 정립은 이 대표의 당면 과제다. 이견...
박상현 법무법인 마중 수석 변호사
법조 기자들이 모여 우리 생활의 법률 상식을 친절하게 알려드립니다. 가사, 부동산, 소액 민사 등 분야에서 생활경제 중심으로 소소하지만 막상 맞닥트리면 당황할 수 있는 사건들, 이런 내용으로도 상담 받을 수 있을까 싶은 다소 엉뚱한 주제도 기존 판례와 법리를 비교‧분석하면서 재미있게 풀어 드립니다.
올해 1월...
국민의힘 유의동 정책위의장은 이날 당정협의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연체채무 전액 상환자 최대 290만 명에 대한 신용회복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며 "금융권의 신용회복 지원 시 최대 290만 명이 연체기록 삭제에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통상 대출을 3개월 이상 연체하게 되면 신용정보원이 연체 기록을 최장 1년간 보존하고...
당대표실 관계자는 9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대표 상태가 많이 호전돼 내일 퇴원한다"며 "퇴원하면 귀가하고 자택에서 치료를 이어갈 예정이다. 퇴원은 오늘 병원에서 결정했다"고 말했다.
앞서 이 대표는 2일 부산 가덕도신공항 부지를 둘러본 뒤 차량으로 이동 중 60대 괴한으로부터 흉기로 목 부위를 습격당했다. 피습 당일 부산대병원을...
이와 관련 박춘섭 경제수석은 4일 윤 대통령 주재로 열린 민생 토론회 관련 브리핑에서 "연체 정보가 있으면 여러 가지 대출이나 이런 데 불이익을 받기 때문"이라며 "과거에 삭제한 경험이 있다"고 제도 취지에 관해 설명한 바 있다.
이번에 신용 사면이 이뤄지면, 국제통화기금(IMF) 외환 위기 여파(1997년, 2013년), 코로나 팬데믹(2021년) 이후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