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후보자는 2015∼2018년 주영 한국대사관 공사참사관으로 재직하는 동안 그의 부인은 상당수의 도자기 장식품을 구매한 뒤 관세를 내지 않고 반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나아가 이를 국내에서 불법으로 판매한 의혹도 받고 있다.
박 후보자는 이날 이 같은 의혹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세관 당국 등과 지적한 문제점에 대해...
못한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며 " 지적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조치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박 후보자는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주영 한국대사관 공사참사관으로 재직했다. 이 당시 그의 부인이 도자기 장식품을 다량으로 구매한 뒤 관세를 내지 않고 반입했고, 이를 국내에서 불법으로 판매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앞서 1일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은 박 후보자가 주영 한국대사관 공사 참사관으로 재직하던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아내 우 모 씨가 찻잔과 접시 세트 등 대량의 도자기 장식품을 영국 현지에서 구매한 뒤 관세 없이 반입했다고 지적했다.
우 씨는 ‘외교관 이삿짐’으로 해당 물품들을 들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더해 도소매업 허가를 받지 않은 카페에서 물품들을...
김 의원에 따르면 박 후보자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주영 한국대사관 공사참사관으로 재직하는 동안 그의 부인은 찻잔, 접시 세트 등 대량의 도자기 장식품을 구매한 뒤 ‘외교관 이삿짐’으로 반입했다. 김 의원은 박 후보자 부부가 별도의 세관 신고도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김 의원은 이들 장식품이 최소 수천만 원대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박 후보자의 부인은...
주영 한국 대사관은 8일 “관저 요리사가 담근 김치를 의회, 외교부 등의 한국 관련 주요 인사 50여명에게 선물했다가 기대 이상의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주영 한국 대사관은 코로나19 봉쇄 조치로 인해 안부 인사 겸 선물로 김치를 정해두고서 다소 걱정은 했지만, 우려가 무색해질만큼 다들 대환영이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한 상원의원은 김치와 함께 보낸...
13일 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주영 중국대사관은 전날 홈페이지에 문답 형식의 입장을 발표하며 “BBC는 중국의 보도 관련 규정을 위반했다. 언론사가 지켜야 할 진실과 공정에 대한 요구를 외면했다”고 비판했다.
중국대사관 대변인은 영국 당국이 중국의 BBC 송출 중단을 비난한 데 대한 평론을 요구받고 “BBC는 중국 국가 이익과 중국 민족의 단결을 훼손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가나아트, 금산갤러리, 박여숙화랑, 박영덕화랑, 주영갤러리, 표갤러리 등 국내 주요 갤러리와 중국, 일본, 홍콩, 대만, 미국 등 약 5개국의 해외 갤러리가 참여한다. 60여 개의 갤러리, 400여 명의 작가, 4000여 점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다.
호텔 아트페어를 책임지고 있는 황달성 금산갤러리 대표는 "인사동에 있는 한국화랑협회 회원...
영국 런던 소재 주영 한국대사관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주영 한국대사관은 11일(현지시간)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장을 받았다며 대사관 건물을 폐쇄하고 긴급 방역에 들어갔다.
확진자 발생으로 현재 대사관 직원들은 재택근무를 시작했으며 대사관은 확진 직원과 밀접 접촉이 있었던 직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2014년 분양한 경남 통영시 ‘주영 더팰리스5차’는 지난 6월 기준으로 976가구 가운데 77가구가 여전히 미분양 상태다. 통영시는 2018년 이후 미분양관리지역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 부산 부산진구 ‘양정 포레힐즈 스위첸’은 지난 5월 분양 당시 전용면적 84㎡A형 199가구 모집에 2만3168개 청약통장이 몰려 최고 116.42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서울 강남갑에 출마한 태구민(본명 태영호) 전 북한 주영대사관 공사가 외교안보특위 위원장을 맡았다. 또 ‘검사외전’으로 잘 알려진 김웅 후보(서울 송파갑)와 청와대 민정수석실 감찰 무마 의혹을 폭로한 김태우 후보(서울 강서을)가 친문정치공작 진상조사특위 공동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이진복 의원과 박완수 사무총장이 공동으로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을 맡은...
경쟁을 펼치길 기대한다"면서 "강남을은 미래통합당에서 21대 총선에서 반드시 탈환할 1순위로 꼽는 지역인 만큼 민주당 후보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반드시 지켜내겠다"고 했다. 통합당 공관위는 "강남갑은 태영호 전 주영 북한공사가 통일안보 전문가로, 강남을은 박 전 의원이 국제외교 전문가로 함께 이끌어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전남 4선 의원 출신인 김성곤 전 의원을, 미래통합당은 정치경력이 전혀 없는 탈북민 태영호(본명 태구민) 전 주영 북한 대사를 내세워서다. 김 후보가 당선되면 전통적 보수 텃밭에서 승리한 첫 진보 인사로, 태 전 대사가 뽑히면 첫 탈북민 국회의원이 된다. 누가 되든 ‘최초’ 타이틀을 얻게 되는 것이다.
부산 출신인 김 전 의원은 경기고, 고려대...
미래통합당 소속 태영호(태구민) 전 주영 북한대사관 공사가 3일 서울 강남갑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공식 출마 선언을 했다.
태 전 공사는 이날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강남이 개인의 자유와 창의가 보장되는 상징적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제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선거전에 나섰다.
태 전 공사는 '태영호'와 함께 법률상 이름인 '태구민...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7일 서울 강남갑에 태영호 전 주영 북한대사관 공사를 전략공천했다.
강남을에는 최홍 전 맥쿼리투자신탁운용 사장을 전략공천했다.
서울에서 정태근(성북을)ㆍ손영택(양천을)ㆍ구상찬(강서갑)ㆍ영등포을(박용찬)ㆍ김근식(송파병) 등이 단수추천을 받았다.
경기에서는 김용남(수원병)ㆍ김민수(성남 분당을)ㆍ이음재(부천 원미갑)...
4ㆍ15총선 출마를 준비하는 미래통합당 소속 태영호 전 주영 북한대사관 공사는 17일 북한과 연관됐다고 추정되는 조직이 자신의 스마트폰을 해킹한 것과 관련해 "이번 해킹 건을 통해 드러났듯 지난 몇 년 간 저에게 한국에서의 삶은 결국 김정은과의 싸움이었다"고 밝혔다.
태 전 공사는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입장문에서 "이번에 보도된 해킹은...
◇태영호 전 北 대사관 공사, 한국당 후보 출마
자유한국당이 4·15 총선의 첫 '전략공천'으로 지목한 태영호(58) 전 주영 북한대사관 공사가 11일 지역구 후보 출마를 발표했습니다. 태영호 전 공사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통일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편, 그는 "현재의 대북 정책과 통일 정책은 엉뚱한...
두 번째 최다기부자는 2018년 845권, 2019년 1752권으로 총 2597권을 기부한 GS25북구노원점 안경애 경영주, 세 번째 최다기부자는 2017년 67권, 2018년 130권, 2019년 1024권을 기부하며 총 1221권을 기부한 GS25원주영진점 오세철 경영주다.
김시연 GS리테일 사회공헌 담당자는 “실제 우리 사회에 도움이 될 방법을 고민하다가 진행하게 된 북드림캠페인을 통해...
배우 이주영과 금새록의 명품 롱다리가 눈길을 끈다.
19일 금새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영 언니랑 런닝맨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런닝맨 이름표를 단 이주영과 금새록의 뒷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패딩 차림에도 길쭉한 롱다리를 뽐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팬들은 “두 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