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안재욱과 최현주의 이날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 700여명의 하객이 결혼식장을 찾았다. 가족과 친지들과 더불어 장동건, 김민종, 레이먼킴, 김지우 부부, 김소현, 소유진, 주영훈, 이윤미 부부, 이현경·민영기 부부, 김승우, 김흥국, 최정윤, 임혜영, 이휘재, 김종국 등 다수의 스타들이 참석했다.
작곡가 주영훈 역시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재욱 장가가는 날. 축하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안재욱과 최현주의 야외 결혼식 장면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부 최현주의 손을 꼭 잡고 행진하는 안재욱의 모습, 내내 싱글벙글 미소를 짓고 있는 신랑신부의 모습 등이 담겨있다.
안재욱 최현주 결혼 소식에 네티즌은...
가족 및 친지들과 더불어 장동건, 김민종, 레이먼킴·김지우 부부, 김소현, 소유진, 주영훈·이윤미 부부, 이현경·민영기 부부, 김승우, 김흥국, 최정윤, 임혜영, 이휘재, 김종국 등 다수의 스타들이 참석했다.
이날 김소현은 “방금 만나고 왔는데 두분 다 너무 행복한 얼굴이더라 ”며 “오래오래 아들 딸 낳고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고 축하했다.
사회를 맡은...
이날 1라운드 세 번째 대결에서 '미스터리 도장신부'와 '사랑과 정열을 그대에게'가 주영훈의 '우리 사랑 이대로'를 선곡해 듀엣 대결을 펼쳤다. 경합 결과 '미스터리 도장신부'가 '사랑과 정열을 그대에게'를 누르며 1라운드를 통과했다.
이에 '사랑과 정열을 그대에게'가 가면을 벗었고, 복면 뒤 정체는 다름아닌 배우 안재모로 밝혀졋다.
이날 안재모는 몽골...
‘토요일을 즐겨라 슈퍼콘서트’ MC 주영훈은 “션이 마라톤하는 목사님 되는 줄 알았다”며 “20년 전 음악이지만 엊그저께 듣는 음악같다”고 말해 관객에게 웃음을 주었다.
이후 이은미는 ‘애인있어요’를 열창했고 SES는 산후조리중인 유진을 제외한 슈와 바다가 나와 ‘아임유어걸’, ‘꿈을 모아서’ 무대를 꾸몄다. 슈와 바다는 “이렇게 유진이의 빈자리가...
가수 양희은과 주영훈이 MC로 호흡을 맞춘 ‘청춘가’는 1970~80년대 청춘을 보낸 신중년층에게 그때 그 시절 울고 웃으며 느꼈던 이야기들을 노래와 함께 추억하게 만든다. 이처럼 신중년이 과거에 즐기던 음악들과 이를 다룬 음악 프로그램들이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이유에 대해 한상덕 대중문화 평론가는 “신중년층이 상대적으로 경제적 여유와 정신적 여유가...
2006년 부부의 연을 맺은 주영훈과 이윤미 커플의 입체 청첩장은 현재까지도 회자되고 있는 이색 청첩장이다. 해당 청첩장에는 두 사람의 사진이 입체로 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입체 사진은 두 사람이 직접 청첩장에 마음을 담기 위해 밤을 지새우며 ‘칼질’을 한 것이서 더욱 의미가 있다.
2011년 결혼식을 올린 뮤지컬 배우 정성화의 청첩장도 독특하다. 뮤지컬...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는 김정남, 김성수, 노유민, 주영훈, 리지, 영지, 장수원, 문희준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장수원은 “노유민을 보고 놀랐다. 뭐가 얼마나 힘들면 사람이 저렇게 변할 수 있을까”라고 말했다.
장수원은 이어 “절약하고 아내에게 용돈 받고 그러더라”며 “노유민을 보면 결혼 생각이 떨어진다”고 말해...
프로듀서 양현석·박진영, 작곡가 윤일상·주영훈 등이 대표적인 40대 대중가요 콘텐츠 제작자다.
이처럼 반향을 일으키고, 대중문화의 주요한 흐름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진 40대 콘텐츠 제작자들이 눈에 띈다. 이 같은 현상에 대해 전문가들은 오늘의 40대가 20대를 보낸 1990년대 당시 사회적 또는 문화적 맥락과 맞닿아 있다고 분석한다.
정덕현 대중문화...
가수로 연예계에 데뷔한 한그루는 “가수도 원래 하려고 준비했던 게 아니고 그때 주영훈 작곡가님께서 ‘넌 가수를 해야 한다’고 해서 트레이닝을 시켰다. 안무와 노래를 갖고 오셔서 연습을 시키더니 방송에 내보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가창력 때문에 힘들었던 것에 대해 “너무 급하게, 한 번도 불러 본 적 없는데 트레이닝 시켜서 데뷔했다”라면서...
사장님이 주영훈이었는데 ‘주영훈 감 떨어졌다. 무슨 이름을 한그루로 짓냐’ 이런 얘기가 많았다"며 본명때문에 악플을 얻었던 사연을 전했다.
한그루는 또 데뷔 초 '압구정 유이'를 뜻하는 ‘압유’로 불렸던 일을 언급하며 “연습실이 압구정이어서 지하철 타고 다니는데 ‘압구정 유이’라는 수식어가 생겼다”고 말했다. 이같은 수식어 역시 악플의...
한그루는 "성격상 악성댓글을 다 봐야 한다"며 "데뷔 당시 주영훈 작곡가님이 사장님이었는데 '주영훈 감 떨어졌다'. '무슨 이름을 한그루로 짓냐'며 악성댓글이 많이 달렸었다"고 밝혔다.
한그루의 말에 MC들은 "그거 한그루 씨가 아니라 주영훈 씨에 대한 악성댓글이 아니냐"고 말했다.
데뷔 당시 사장님이 주영훈 작곡가님이었는데 “주영훈 감 떨어졌다. 무슨 이름이 한그루로 짓냐”며 악플이 많이 달렸었다”고 밝혔다.
또한, 한그루는 자신을 차세대 로코퀸으로 자리매김하게 도와 준 작품이 아닌 다른 작품을 하려고 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녀는 ”그런데 이 작품을 선택한 계기가 바지에 똥을 싸는 장면 때문에 결정했다. 이 캐릭터가 정말...
가수 겸 작곡가 박진영이 가수 엄정화를 극찬했다.
박진영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화씨 ‘토토가’ ‘초대’ 무대 이제 봤는데 역시 엄정화네요. 같이 할미집에서 똥집에 소주 마시다가 필 받아서 작업하게 된 건데 그 땐 곡 작업을 그런 식으로 했었다는 게 참 낭만적이었던 것 같아요”라는 글을 올렸다.
엄정화는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토토가...
엄정화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출연에 주영훈이 눈물을 흘렸다.
3일 주영훈은 자신의 트위터에 "토토가를 보며 내 청춘의 많은 추억이 스칩니다..그 음악들과 함께 보낸 나의 2~30대..신나는 음악들인데 눈물이 나네요.그 시절의 절반이상을 녹음실에서 보냈던 시절~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엄정화는 이날...
이 외에도 강호동, 조혜련, 주영훈, 윤종신, 뮤지, 김새롬, 이선정 등이 하객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앞서 신정환은 지난 5월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지금의 신부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였다.
신부는 패션업에 종사했던 평범한 회사원 출신으로, 신정환이 힘든 시기를 보내는 동안 옆에서 많은 위로를 해주며 1년간 사랑을 키워온...
탁재훈, 강호동, 뮤지, 조혜련, 이정, 주영훈, 윤종신, 김새롬, 이선정 등이 하객으로 참석했으며 두 사람은 신혼여행은 생략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신정환의 신부는 패션업계에 종사하는 회사원 출신으로, 신정환보다 12세 어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매체를 통해 측근은 신정환의 여자 친구가 가냘픈 몸매에 상당히 뛰어난 미모를 자랑한다고 전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