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심장충격기(AED) 제조업체 라디안은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이 지난 23일 회사를 방문, 수출 중소기업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에 입주해 있는 6개 수출기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여 중소기업 대표들은 현장에서 해외 마케팅 전문 인력, 해외기업 조사, 해외 주요 지역 현지...
중소기업청은 주영섭 중기청장이 서울디지털산업단지에 위치한 ‘라디안’을 방문해 수출 중소기업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범기 라디안 대표를 비롯해 서울디지털산업단지에 입주해 있는 6개 수출기업 대표가 참석했다.
이들은 해외 마케팅 전문 인력, 해외기업 조사, 해외 주요 지역 현지 물류시스템 구축 지원 등...
주영섭 중기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서 지역 중소·중견기업의 수출확대와 기술경쟁력 향상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중기청은 전남도청과 지속적인 업무협업을 통해 지역 경제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컨퍼런스에서는 기업 턴어라운드와 실패 후 재도전 환경에 대한 해외 현황, 시사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주영섭 중기청장은 “기업가정신은 창업가에게만 한정된 것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초 역량”이라며 “이러한 행사는 기업가정신 문화 확산과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영섭 중기청장은 이날 개막식에서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사업에 이바지한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수여했다. 한국콜마, 동진쎄미켐 등 월드클래스 300 기업과 센트랄, 아진산업 등 글로벌 전문 후보기업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또 동화엔텍, 에이스테크테크놀로지 등은 중소기업청장 표창을 수상하는 등 총 30명의 기업인과 지원기관 담당자가...
한편, 행사 개막식에서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 등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사업에 이바지한 유공자에게 포상했다.
한국콜마, 동진쎄미켐 등 월드클래스 300 기업과 센트랄, 아진산업 등 글로벌 전문 후보기업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동화엔텍, 에이스테크테크놀로지 등은 중소기업청장 표창을 수상하는 등 총 30명의 기업인과...
이 중 관련 단체가 있어도 대표성이 부족한 경우 피해중소기업이 직접 신청할 수 있도록 신청 요건을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도 했다.
주영섭 중기청장은 “상생협력의 필요성은 중요하다”며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발전하고 소상공인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영섭 중기청장은 “우리나라 경제 구조가 대기업에서 중소․중견기업 중심으로 바뀜에 따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통한 세계화가 필수적으로 요청되고 있다”며 “미래성과공유제 등을 통해 근로보상을 혁신해 중소‧중견기업이 수출ㆍ창업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선순환이 형성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협약 내용을 구체화하고 이행하기 위해 내달 중에 양 부처 국장급 실무회의고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주영섭 중기청장은 “보건복지부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바이오헬스 7대 강국으로 도약해 나가겠다”며 “협약 내용을 성실하게 이행하고, 다양한 분야로 양부처의 협력이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자와 운영에 상호 협력하고 특성화시장 활성화, 소상공인 협동조합 지원을 통한 소상공인을 육성키로 합의했다.
주영섭 중기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경기도 중소·중견기업의 기술경쟁력 향상과 인력창출과 수출확대를 통해 지역경제를 발전시킬 것을 기대한다”며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중소기업청의 인적·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통시장을 이용한 고객들은 평균 4만7000원을 사용했으며 농산물 구입이 31.1%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영섭 중기청장은 “KSF의 취지는 내수 진작을 통한 우리 경제 살리기”라며 “전통시장이 KSF의 주역으로서 당당히 한몫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국민들의 관심과 애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이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울산지역 전통시장을 찾았다.
6일 중기청에 따르면 주 청장은 이날 울산 태화종합시장, 우정시장, 구역전시장 등 3개 시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태화종합시장은 150여 개 점포가 완전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한 이번 태풍의 최대 피해 지역이다.
주 청장은 태화종합시장에서 박문점 시장상인회장으로부터...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이 대규모 쇼핑관광축제인 '코리아세일페스타(Korea Sale FESTA)' 현장을 찾았다.
2일 중기청에 따르면 주 청장은 지난 1일 오후 코리아세일파스타에 참여 중인 부산 자갈치시장을 방문했다. 자갈치시장은 지난달 29일부터 시작하는 자갈치 축제와 연계해 요리경연대회, K팝 한류공연을 개최하고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부산국제영화제와 함께...
이에 주영섭 중소기업청장도 "감사 과정에서 이 같은 점에 다소 문제가 있던 것으로 보고 강 대표를 검찰 고발해 달라고 중기중앙회 측에 요청한 바 있다"고 말했다.
홈앤쇼핑 측은 이 같은 지적에 "면세점 사업 추진 과정에서 중견기업 하나투어의 주도로 진행되면서 중소기업 판로 지원 명분이 퇴색됐고, 200억 원 이상을 추가 투자해야하는 자금...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29일 대기업 백화점의 출장세일로 인해 지역 영세상권의 매출하락이 우려된다는 지적에 대해 “출장세일 영업방식의 지방자치단체 승인 등 법적 근거에 대해 산자부와 면밀히 검토해 보고 규제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주 청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장자원위원회의 중소기업청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의원이...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29일 대기업집단 지정 기준을 자산 5조 원에서 10조 원으로 높이는 공정거래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한 데 대해 “투자활성화를 통해서 결국 경제활성화에 기여하는 게 있다. 무분별하게 중소기업 시장에 들어오는 건 막겠다”고 밝혔다.
주 청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위원회의 중소기업청 국정감사에서 지난 6월...
주영섭 중기청장은 "이번 연계 세일행사가 전례없는 무더위와 국내외 경기침체 등에 따른 매출 감소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전통시장이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공간에서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로 넘치는 지역 한류 문화ㆍ예술 중심지로 거듭나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들에게 사랑받는 장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