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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운용 ‘美 대표지수 인덱스펀드’ 수탁고 1000억 돌파
    신한운용 ‘美 대표지수 인덱스펀드’ 수탁고 1000억 돌파
    해당 펀드는 환매주기를 단축(5영업일)함으로써 미국 주식형펀드 중 가장 빠른 환매가 가능하며, 국내주식형 펀드와 유사한 환매 주기로 투자할 수 있다. 두 상품은 운용보수 0.09%, 총보수 0.26%(온라인 클래스 기준)로 동일 유형 인덱스펀드 중 업계 최저 수준의 보수로 운용 중이다. 이는 장기투자에 최적화돼 투자자들의 수익률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또...
    2024-08-07 09:25
  • 고성장 조짐에 인도펀드 뭉칫돈…불평등 해소는 과제
    고성장 조짐에 인도펀드 뭉칫돈…불평등 해소는 과제
    인도 주식시장이 높은 수익률을 내며 국내 출시 인도 주식형 펀드에 1조 원이 넘는 자금이 몰렸다. 미국발 세계 증시 불안과 인도 내 만성적 소득 불평등 문제 등 과제에 인도 정부가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향후 경기와 증시 성장성 유지 여부를 가늠할 잣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6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연초 이후 2일까지 설정액 10억 이상, 설정 후 1개월...
    2024-08-06 07:00
  • 키움운용 ‘키움 K-반도체 ETF Smart Investor 목표전환 제1호 펀드’ 출시
    키움운용 ‘키움 K-반도체 ETF Smart Investor 목표전환 제1호 펀드’ 출시
    키움 K-반도체 ETF Smart Investor 목표전환 제1호 펀드는 KRX 반도체 지수 및 유사 반도체 지수를 추종하는 국내 주식형 ETF 등에 투자한다. 이 펀드는 투자 시점에 상관없이 분할 매수하는 스마트인베스터 전략을 활용한다. 즉, 펀드가 설정되면 자산을 한 번에 모두 매입하는 것이 아니라, 가격 움직임에 따라 꾸준히 실시간 분할매수하는 전략으로 K-반도체 ETF를...
    2024-08-05 10:17
  • 민수아 삼성액티브운용 대표 “KoAct 배당성장액티브, 한국형 ‘SCHD’로 육성”
    민수아 삼성액티브운용 대표 “KoAct 배당성장액티브, 한국형 ‘SCHD’로 육성”
    이 상품은 올해 출시된 주식형 액티브 ETF 중에서 가장 많은 순자산인 1700억 원 수준을 기록 중이다. KoAct는 올해 3분기 밸류업 지수가 발표되는 시점에 맞춰 이를 활용한 액티브 ETF를 출시할 수 있도록 거래소에 상품 출시 의사를 전달했다. 일반 패시브 상품보다 액티브 상품이 더 좋은 성과를 달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에게 더 나은 선택지를...
    2024-08-05 10:00
  • KB운용, 'KB 기업가치상승 목표전환 펀드' 2종 모집
    KB운용, 'KB 기업가치상승 목표전환 펀드' 2종 모집
    12일부터 모집을 시작하는 KB 기업가치상승 목표전환형 펀드(주식형)는 산업·업종 내 경쟁력을 고려해 주주환원 매력도가 높은 주식을 60% 이상 담아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상품이다. 펀드의 목표수익률은 8%다. KB증권, 신한은행에서 23일까지 가입할 수 있다. 이석희 KB자산운용 연금WM본부 상무는 “한국 증시의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및 기업 가치 제고에...
    2024-08-05 08:56
  • IBK투자증권, 하반기 유망 자문형 랩어카운트 2종 선정
    IBK투자증권, 하반기 유망 자문형 랩어카운트 2종 선정
    IBK투자증권은 하반기에 더 기대되는 국내 주식 상품으로 ‘참 좋은 국내주식 체슬리(박세익) 랩’과 ‘참 좋은 국내주식 블랙넘버스(퀀트전략) 랩’을 꼽았다. 국내주식형 우수 자문사 체슬리투자자문의 박세익 대표가 담당하는 ‘참 좋은 국내주식 체슬리(박세익) 랩’은 기업에 대한 면밀한 분석으로 기업가치와 주가 괴리율이 큰 기업에 투자해 지속적인 수익을...
    2024-08-01 10:10
  • AI 자동투자 콴텍, 모의투자 이벤트 ‘모두의 투자’ 개최
    AI 자동투자 콴텍, 모의투자 이벤트 ‘모두의 투자’ 개최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으며, 앞으로도 AI 투자의 진입 장벽을 낮출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콴텍은 주식형 상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투자 상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3월 출시한 ‘어제보다 나은 내일 1호(콴텍 퀄리티 Focus 국내 주식 1호)’의 고객 최고 수익률이 32%를 기록하는 등 운용 성과를 보이는 중이다.
    2024-08-01 09:07
  • KB자산운용, ETF 13종 총보수 0.01%로 인하
    KB자산운용, ETF 13종 총보수 0.01%로 인하
    KB자산운용은 투자자들이 연금 계좌의 세제 혜택을 활용해 국내 주식형(비과세)보다 해외형(과세) 상품을 찾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고려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연금 계좌에서는 해외에 상장한 ETF를 직접 매수할 수 없어 국내에 상장한 해외 ETF를 선택해야 한다. 회사 측은 이번 보수 인하 결정으로 연금 투자자들에게 상품 선택의 폭을 넓히고...
    2024-07-30 17:49
  • NH아문디 ‘HANARO 원자력iSelect ETF’ 3개월 수익률 1위
    NH아문디 ‘HANARO 원자력iSelect ETF’ 3개월 수익률 1위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24일 기준 HANARO 원자력iSelect ETF의 3개월 수익률은 25.80%로, 국내 주식형 ETF 중 1위를 기록했다. 최근 6개월 수익률은 62.75%, 1년 수익률은 52.87%로 우수한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HANARO 원자력iSelect ETF는 NH투자증권이 발표하는 iSelect 원자력 지수를 추종한다. HD현대일렉트릭, LS ELECTRIC, 한국전력, 현대건설...
    2024-07-30 06:00
  • KB라이프, 변액보험 펀드 3개월 수익률 8.18%…생보업계 1위
    KB라이프, 변액보험 펀드 3개월 수익률 8.18%…생보업계 1위
    주식형 펀드는 국내 주식과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 모두 우수한 성과를 기록했다. 국내 주식형 대표 펀드인 롱텀밸류주식형펀드는 16년간 동일한 펀드매니저가 일관된 투자철학을 기반으로 운용해 2008년 설정 이후 누적 수익률 277.7%를 달성했다. 미국성장주식형 해외펀드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미국 산업에 투자해 2022년 7월 설정 이후 누적수익률 60.8%를...
    2024-07-29 09:11
  • 상반기 국내 펀드시장, 유디스뱅크 등 글로벌 펀드사 월배당 상품 인기
    상반기 국내 펀드시장, 유디스뱅크 등 글로벌 펀드사 월배당 상품 인기
    구체적 유형별로는 △월배당형 3조5000억 원 △부동산펀드형 9000억 원 △신재생에너지형 2조4000억 원 △신탁주식형 1조1000억 원 등 순으로 자금이 몰렸다. 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2020년 말 이후 국내 투자자들의 적극적 투자 활동이 늘어나며 개인연금·퇴직연금 등 노후를 대비하는 연금으로 추가 이익을 볼 수 있고, 상대적으로 투자이익률이 높으면서도...
    2024-07-26 14:27
  • [2024 세법개정] 밸류업 기업에 가업상속공제 한도 2배↑…최대주주 할증 폐지
    [2024 세법개정] 밸류업 기업에 가업상속공제 한도 2배↑…최대주주 할증 폐지
    국내 상장주식·주식형 펀드 등 투자 대상을 한정한 국내 투자형의 납입한도는 연 4000만 원(총 2억 원), 비과세 한도는 1000만 원(서민형 2000만 원)이며 금융소득 종합과세자도 가입 가능하다. 투자·고용 촉진을 위해 반도체 등 국가전략기술 및 신성장·원천기술 연구개발(R&D) 비용 세액공제, 통합투자세액공제 적용기한을 올해부터 2027년까지 각 3년...
    2024-07-25 16:00
  • 미래에셋운용 ‘美 S&P500 동일가중 ETF’ 아시아 최초 상장
    미래에셋운용 ‘美 S&P500 동일가중 ETF’ 아시아 최초 상장
    김남호 미래에셋자산운용 FICC ETF운용본부 본부장은 “지난해 전 세계 상장된 주식형 ETF 자금 유입 순위에서 인베스코(Invesco)의 S&P500 동일가중 투자 ETF가 5위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 투자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며 “TIGER 미국S&P500동일가중 ETF는 아시아 최초의 S&P500 동일가중 투자 ETF로, 국내 투자자들에게도 미국...
    2024-07-19 16:08
  • 거래소, 삼성·미래·키움·BNK·KB자산운용 ETF 7종목 신규 상장
    거래소, 삼성·미래·키움·BNK·KB자산운용 ETF 7종목 신규 상장
    TIGER 미국S&P500 동일가중은 지수구성 종목을 동일비중으로 투자하는 첫 해외주식형 패시브 상품이다. 전통적인 시가총액 가중 방식 대비 중소형주에 가중치를 더 부여하고 특정 섹터 쏠림을 완화한다. KOSEF K-반도체·K-2차전지 북미공급망은 반도체, 2차전지 관련 국내 기업 중 북미 매출 비중 상위 15종목에 투자하는 패시브 상품이다....
    2024-07-19 14:29
  • 신한운용 ‘SOL 조선 TOP3 플러스 ETF’ 한 달 수익률 1위…16.69%
    신한운용 ‘SOL 조선 TOP3 플러스 ETF’ 한 달 수익률 1위…16.69%
    신한자산운용은 ‘SOL 조선 TOP3 플러스 상장지수펀드(ETF)’의 1개월 수익률이 16.69%를 기록하며 국내 주식형 ETF 중 1위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ETF의 3개월, 6개월, 연초 이후 수익률은 각각 32.98%, 47.60%, 30.96%로 집계됐다. 이에 개인과 기관 투자자는 순매수를 이어가 지난해 말 162억 원이었던 해당 ETF의 순자산이 2565억 원까지 불어났다. 특히 지난 한...
    2024-07-19 09:10
  • 삼성증권, 중개형 ISA 계좌 잔고 3조 돌파
    삼성증권, 중개형 ISA 계좌 잔고 3조 돌파
    투자자금의 79%를 주식형 자산에 투자하는 상황이다. 특히 해외주식 ETF와 배당 성향이 높은 종목들의 투자 비중이 높았는데, 중개형 ISA 계좌를 통한 절세 혜택을 활용하려는 투자자들이 많은 것으로 삼성증권 측은 보고 있다. ISA는 저금리·저성장 시대에 개인의 종합적 자산관리를 통한 재산형성 지원을 취지로 2016년에 도입된 절세계좌다. 한 계좌에서...
    2024-07-18 09:59
  • KB자산운용 RISE ETF 순자산 12조 돌파
    KB자산운용 RISE ETF 순자산 12조 돌파
    KB자산운용은 국내주식형 32개, 해외주식형 23개, 채권형 26개 등 총 109개 ETF 상품을 운용 중이다. 이중 미국 대표지수를 추종하는 ‘미국나스닥100’과 ‘미국S&P500’는 올해 수탁고가 5200억 원 넘게 증가하며 합계 순자산 1조 원을 넘어섰다. 지난해 국내에서 처음 출시된 ‘머니마켓 액티브’의 16일 기준 6개월, 1년 수익률은 각각 2.09%, 4.37%로...
    2024-07-18 09:18
  • 주가지수 상승에 전업 자문·일임 흑자회사 비중 1년 만에 21.2% → 53.7%
    주가지수 상승에 전업 자문·일임 흑자회사 비중 1년 만에 21.2% → 53.7%
    주식형 펀드에 대한 운용 비중이 50.8%로 가장 컸고, 채권형 펀드가 35.7%, 머니마켓펀드(MMF)가 3.8% 비중을 차지했다. 한편, 전업사의 일임운용액은 6조7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조6000억 원(60.9%) 급증했다. 예치금과 환매조건부채권(RP) 등 유동성자산이 6719억 원으로 10% 비중이었고, 유가증권이 5조8806억 원으로 지난해 3월 말 대비 2조3009억 원...
    2024-07-18 06:00
  • 9월 금리인하 ‘100% 확신’에 시장 들썩…리스크온에 불붙은 중소형주
    9월 금리인하 ‘100% 확신’에 시장 들썩…리스크온에 불붙은 중소형주
    특히 그동안 주식시장에서 투기성향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며 좀처럼 기를 펴지 못했던 중·소형주의 질주가 시작됐다. 미국 중·소형주 대표지수인 러셀2000지수는 최근 5거래일간 12%나 뛰었다. 같은 기간 S&P500지수 상승률 1.4%를 크게 웃돈다. 러셀2000지수와 연동하는 대표 상장지수펀드(ETF)에도 지난주 주식형 ETF 가운데 두 번째로 많은 자금이 유입됐다. 에릭...
    2024-07-17 15:43
  • 시중 통화량 4014조, 증가 속도 ‘주춤’…투자대기자금, 정기예적금 등 이동
    시중 통화량 4014조, 증가 속도 ‘주춤’…투자대기자금, 정기예적금 등 이동
    수익증권은 채권형·주식형 펀드를 중심으로 증가했고, 금융채는 은행의 대출자산 증가로 은행채 발행량이 늘며 증가했다. 주체별로 가계 및 비영리단체는 정기예적금 중심으로 13조5000억 원 증가한 2094조8696억 원을 기록했다. 기타금융기관도 금융채와 수익증권 중심으로 5조6000억 원 증가했다. 반면 기타부문은 MMF 중심으로 7조2000억 원 감소했고...
    2024-07-1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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