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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탁원 “1월 중 2.7억주 의무보유 해제…스킨앤스킨 6103만주”
    예탁원 “1월 중 2.7억주 의무보유 해제…스킨앤스킨 6103만주”
    증권시장별로 의무보유등록 해제 주식은 유가증권시장 5개사 2005만 주, 코스닥시장 52개사 2억5326만 주 등이다. 내년 1월 중 의무보유등록 해제 주식수는 전월(2억2551만 주) 대비 21.2%, 전년 동월(3억1742만 주) 대비 13.9% 감소했다. 의무보유등록 사유는 모집(전매제한)이 가장 많았다. 의무보유등록 해제 주식수 상위 3개사는 스킨앤스킨(6103만 주)...
    2022-12-30 09:27
  • 대기업 이사회 원안 99.3% 가결...사외이사 여전히 ‘거수기’ 노릇
    대기업 이사회 원안 99.3% 가결...사외이사 여전히 ‘거수기’ 노릇
    사회적 공헌 활동보다 총수 일가의 편법적 지배력 유지·강화에 활용될 우려가 있는 대목"이라며 "개정 공정거래법에서 정한 의결권 제한 준수 여부를 점검하기 위해 내년에 실태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작년 말 시행된 개정 공정거래법은 계열사 보유주식에 대한 공익법인의 의결권 행사를 일정 범위 내에서 제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2022-12-27 12:21
  • 삼성전자 19조 팔라는 국회의 ‘삼성생명법’, 증권가 "개미 주주가치 훼손"
    또는 삼성물산이 보유한 삼성전자 지분 3.1%를 처분해 홍라희 여사(1.96%)에 이은 2대 주주가 됨으로써 지주사 전환 의무를 해소하는 선택지도 있다. 그러나 이 경우 삼성생명·화재·물산이 매각해야 하는 삼성전자 주식은 약 40조 원 규모인 12.2%다. 삼성그룹 지배주주 일가가 보유한 지분은 기존 20.75%에서 8.5%로 줄어든다. 그는 “(이를 시행하면) 오버행에 따른 주가...
    2022-12-26 16:26
  • [지배구조 리포트 ④] 경영 일선 지키는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지배구조 리포트 ④] 경영 일선 지키는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지난해 주주 간 협력 의무가 6년 만에 해지됐지만, 넷마블은 지분 8.9%를 보유하면서 3대 주주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엔씨소프트 역시 보유 중인 넷마블 주식을 처분하지 않으면서 양측은 사업적 협력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국민연금공단 보유 지분은 7.5%다. 2020년 12월 31일 지분율 12.1%로 최대주주에 올랐던 국민연금은 차익 시현으로 지난해 5월 9.97%, 10월 8.4...
    2022-12-26 05:00
  • [CEO탐구생활] 손병두 한국거래소이사장 “韓기업 PBR 선진국 절반 수준…증시 레벨업해야”
    [CEO탐구생활] 손병두 한국거래소이사장 “韓기업 PBR 선진국 절반 수준…증시 레벨업해야”
    손 이사장은 “금융당국과 공동으로 신규 상장기업 임원의 주식 의무보유 강화 방안과 물적분할 후 자회사 상장 관련 주주 권익 제고방안을 마련해 시행하는 등 투자자 보호와 건전한 시장문화 조성에 집중했다”라고 말했다. 특히, 우리 자본시장이 한 단계 레벨업 하는 방안을 찾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거래소는 올해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연구원과 코리아...
    2022-12-25 11:00
  • 주식양수도 M&A ‘50%+1주’ 의무공개매수제 도입…전문가 “일반 주주 보호 부족해”
    주식양수도 M&A ‘50%+1주’ 의무공개매수제 도입…전문가 “일반 주주 보호 부족해”
    금융위는 주식의 25% 이상을 보유한 최대 주주가 되는 경우 잔여 주주를 대상으로 공개매수의무를 부과할 계획이다. 금융당국의 안은 일반 주주도 지배 주주와 같은 가격으로 팔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또 매수 물량은 50%+1주다. 이와 관련해 이날 토론자로 나선 정준혁 서울대학교 교수는 “(인수자가) 24.9%를 인수해서 (의무공개매수제도를) 빠져나갈 수 있다”며 “25...
    2022-12-21 15:11
  • 주식양수도 M&A도 ‘50%+1주’ 의무공개매수제 도입
    주식양수도 M&A도 ‘50%+1주’ 의무공개매수제 도입
    의무공개매수제도를 도입한다는 것이다. 대상 회사는 상장회사이며, 적용 요건은 주식의 25%를 보유한 최대 주주가 될 때이다. 매수 가격은 지배 주주와 동일한 가격을 적용해야 한다. 공개 매수에 응한 주식이 50%를 초과할 때는 비율대로 안분해야 하며 50% 미달 시 공개매수 청약 물량만 매수해도 의무를 완료한 것으로 규율한다. 다만 일반 주주의 권익 침해...
    2022-12-21 10:00
  • 자본시장 투자자 보호 법안, 연말 앞두고 대거 통과
    주식을 5% 이상 대량 보유하게 되는 투자자는 일반투자자가 이를 알 수 있도록 이를 5일 이내에 보고·공시할 의무가 있는데 이를 어길 시 과징금이 부과된다. 보고 내용은 △5% 이상 보유하게 되거나(신규보고) △이후 보유비율이 1% 이상 변동하게 된 경우(변동보고) △보유목적이나 중요사항이 변경된 경우(변경보고)다. 사업보고서 등 공시의무를 위반했을 때 적용하는...
    2022-12-20 16:33
  • ‘5%룰’·상장법인 공시 위반 과징금 상향 조정…법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5%룰’·상장법인 공시 위반 과징금 상향 조정…법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주식을 5% 이상 대량 보유하게 되는 투자자는 일반투자자가 이를 알 수 있도록 이를 5일 이내에 보고·공시할 의무가 있는데 이를 어길 시 과징금이 부과된다. 보고 내용은 △5% 이상 보유하게 되거나(신규보고) △이후 보유비율이 1% 이상 변동하게 된 경우(변동보고) △보유목적이나 중요사항이 변경된 경우(변경보고)다. 사업보고서 등 공시의무를 위반했을 때...
    2022-12-20 11:29
  • 금감원, 신문ㆍSNS 통한 비상장주식 투자 권유에 소비자경보 발령
    금감원, 신문ㆍSNS 통한 비상장주식 투자 권유에 소비자경보 발령
    C사도 증권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았는데, C사의 주주가 신문 광고로 ‘회사의 상장회사 합병 및 해외 투자 유치가 확정됐다’며 보유 주식 매도를 위해 청약을 권고했다. 현재 청약 절차는 중단됐다. 금감원은 “비상장회사가 신주 발행, 기존 주식 매수를 권한다면 사전에 공시 의무가 부여된다”며 “다트를 통해 신고서가 조회되지 않으면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
    2022-12-14 12:00
  • [논현로] 과세정보 공개, 세법 심사의 첫걸음
    [논현로] 과세정보 공개, 세법 심사의 첫걸음
    그런데 보유세 하나만을 놓고 따지니 납세자의 유동성, 집값 하락 등 온갖 변수에 판단을 내리기 쉽지 않은 것이다. 법인세, 주식양도세 역시 마찬가지다. 넓은 시야에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특히 납세자의 과세정보 획득이 필요하다. 그러나 국세기본법은 납세자의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세무공무원의 엄격한 비밀 유지 의무를 규정하고 있다. 국회가 국정조사...
    2022-12-12 05:00
  • 셀트리온 이어 STX 잇단 패소…판결 굳어지는 ‘일감몰아주기’ 과세
    셀트리온 이어 STX 잇단 패소…판결 굳어지는 ‘일감몰아주기’ 과세
    강 전 회장은 STX그룹 지주사인 ㈜STX 대주주로서 ㈜STX가 그 기업집단에 속하는 9개 회사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까닭에 그룹 경영권을 갖고 있었다. 국세청은 2013년 11월 계열사 간 거래로 강 전 회장이 경제적 이익을 봤다며 약 27억 원에 이르는 증여세 부과를 결정했다. 상증세법 제45조의 3에 의하면 같은 그룹 계열사 간에 일정 비율을 초과하는 거래가 있으면...
    2022-12-10 10:30
  • 금감원, 계열사 임원에 주식담보대출 내준 삼성증권에 기관주의
    금감원, 계열사 임원에 주식담보대출 내준 삼성증권에 기관주의
    장외파생상품 관련해서는 특정 상장지수증권(ETN) 발행 및 헤지 과정에서 대주주의 소유 금지 의무를 회피하기 위해 모 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장외파생상품(TRS)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적했다. 투자매매업자 또는 투자중개업자는 자신 및 이해관계인이 주식 등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의 기업공개를 위한 주관업무를 진행할 때 상장일로부터 과거 2년 이내에 취득한 동...
    2022-12-09 15:00
  • 흥행 연타 노리는 래몽래인…흔들리는 주가에 '투자금 회수' 주의보
    흥행 연타 노리는 래몽래인…흔들리는 주가에 '투자금 회수' 주의보
    재무적 투자자(FI)의 지분이 30%에 달하는 데다 일부 주식에 대해선 의무 보유 확약이 없었기 때문이다. 투자자들의 잇따른 엑시트에도 3분기 말 기준 벤처캐피탈 등이 보유한 래몽래인 주식은 54만 주가 넘는다. 전체의 8.64%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결국 장기적인 주가 상승을 담보할 수 있는 건 양질의 콘텐츠를 꾸준히 공급하는 것뿐이다. 전날 래몽래인은...
    2022-12-06 15:40
  • ‘개미들 덜덜’ 이달 ‘네옴시티’ 인디에프·하이브·신라젠 등 의무보유 해제
    ‘개미들 덜덜’ 이달 ‘네옴시티’ 인디에프·하이브·신라젠 등 의무보유 해제
    이달 의무보유등록 해제 주식 수는 직전달(1억6922만 주)보다 33.3%, 전년 동기(1억8698만 주) 대비 20.6% 증가했다. 증권시장별로 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9개사 5889만 주, 코스닥 시장에서 49개사 1억6662만 주가 예정돼 있다. 의무보유 등록이란 최대주주 등이 소유한 주식을 일정 기간 처분하지 못하도록 제한하는 제도다. 통상 의무보유가 해제되면 기관이...
    2022-12-04 11:16
  • 금융위, 2024년부터 영문공시 단계적 의무화…“기업지배구조 투명성 높일 것”
    금융위, 2024년부터 영문공시 단계적 의무화…“기업지배구조 투명성 높일 것”
    금융당국은 영문공시 단계적 의무화를 통해 외국인 투자자들이 적시에 충분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게 정보 접근 환경을 대폭 개선할 계획이다. 올해 6월 말 기준 유가증권시장의 외국인투자자 주식 보유 비중은 시가총액 기준으로 30.7%에 달한다. 김 부위원장은 기업 경영의 투명성 강화를 위해 주주총회 내실화를 지원하고 이사회의 독립성ㆍ전문성 강화와...
    2022-12-02 14:13
  • 예탁원 “12월 중 2.2억주 의무보유 해제…모비데이즈 5461만주”
    예탁원 “12월 중 2.2억주 의무보유 해제…모비데이즈 5461만주”
    증권시장별로 의무보유등록 해제 주식은 유가증권시장 9개사 5889만주, 코스닥시장 49개사 1억6662만주 등이다. 올해 12월 중 의무보유등록 해제 주식수는 전월(1억6922만주) 대비 33.3%, 전년 동월(1억9698만주) 대비 20.6% 증가했다. 의무보유등록 사유는 모집(전매제한)이 가장 많았다. 의무보유등록 해제 주식수 상위 3개사는 모비데이즈(5461만주)...
    2022-11-30 09:49
  • 금감원 “감사인 자유선임 시 독립성 훼손 않아야…추후 감사계약 점검”
    금감원 “감사인 자유선임 시 독립성 훼손 않아야…추후 감사계약 점검”
    이외에도 과거 △피감사인에게 금지된 비감사용역 수행 후 외부감사 수행 △종속회사에 대한 컨설팅 등 비감사용역 제공 △감사인의 재무제표 작성 지원 △동일이사 교체의무 위반 △비감사업무에 대한 독립성 검토 미흡 △독립성 점검 대상회사 관리 미흡 △비감사업무 관리 소홀 △감사(위원회) 협의‧동의 절차 미흡 △주식 보유현황 점검 소홀 등으로 감사인의...
    2022-11-28 12:00
  • ‘先 배당액·後 기준일’...‘배당 절차’ 선진화하고 ‘외국인 등록제’ 폐지한다
    ‘先 배당액·後 기준일’...‘배당 절차’ 선진화하고 ‘외국인 등록제’ 폐지한다
    배당을 받기 위해서는 배당 시점에 주식을 보유해야 하는데, 배당의 중요성이 낮아지면 주주들로서는 장기적 주식보유보다는 일시적 변화나 수급에 따른 단기적 차익실현에 초점을 두게 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배당액을 먼저 확정한 뒤 배당받을 주주를 결정할 수 있도록 개선된다. 배당절차 선진화는 그동안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 지수 편입을...
    2022-11-28 11:03
  • "우리사주 40% 내렸는데 또?"…쏘카 172만 주 또 풀린다
    "우리사주 40% 내렸는데 또?"…쏘카 172만 주 또 풀린다
    일반 투자자들은 주가가 크게 빠질 것을 우려해 매도가 가능하지만, 우리사주 주식은 1년간 의무보유 규정이 있어 이마저도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에 우리사주조합에 참여한 직원들의 공모주 참사가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게다가 내년 2월엔 자발적 6개월 의무보유도 만료된다. 여기엔 주요주주인 SK와 롯데렌탈 지분도 포함돼 있다. 이들...
    2022-11-2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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