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피는 결손보존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5주를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에 발행 주식 수는 기존 4114만4514주에서 822만8902주로 감소한다. 자본금은 기존 205억7225만원에서 41억1445만원으로 줄어든다. 감자기준일은 내년 2월28일이다.
9일 오전 9시 38분 현재 백산OPC는 전일대비 13.43%(141원) 내린 909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백산OPC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3주를 동일한 액면주식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감자 결정에 따라 발행주식수는 2581만7134주에서 860만5711주, 자본금은 129억원에서 43억원으로 줄어든다. 감자기준일은 내년 2월18일이다.
회생계획안에는 ‘구주 3주를 1주로 병합하고 다음 출자전환을 진행한 뒤 다시 주식 전체를 대상으로 20주를 1주로 병합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었기 때문이다. 즉 60주를 가지고 있던 주주는 3대1의 감자를 통해 주식이 20주로 감소하고, 또 다시 20대 1의 감자를 통해 주식이 1주로 줄어들게 된다. 사실상 60주가 1주로 줄어드는 대규모 감자다.
회생계획안에는...
03%
△팜스웰바이오, 주총소집일 내달 13일로 변경
△바디텍메드, 액면가 100원→1000원 주식병합 결정
△SK가스, 2822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현대산업개발, 1466억 규모 공사 수주
△신일산업, 이사직무집행정지가처분 소송 피소
△GS건설, 디에스디삼호 채무 1400억 보증 결정
△KEB하나은행, 3000억 규모 후순위채 발행 결정
△엔씨소프트, 김택진...
바디텍메드는 저가주 탈피와 적정 유통주식수 유지 관리를 위해 액면가를 100원에서 1000원으로 변경하는 주식 병합을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발행 주식 총수는 기존 2억988만971주에서 2098만8097주로 줄어든다. 신주 상장 예정일인 내년 2월 12일이다.
바디텍메드는 직원 상여금 지급을 위해 자사주 9만주를 2억8000만원에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처분...
바디텍메드는 현재 100원인 액면가를 1000원으로 변경하는 주식병합을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번 액면병합 결정에 따라 바디텍메드의 발행주식 수는 2억988만971주에서 2098만8097주로 줄어들게 된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2월12일이다.
회사 측은 “액면가가 100원이다 보니 상장 후 유통주식 수가 많아 회사의 본질가치가 주가에 반영되기 힘든 부분이 적지...
2%(54원) 내린 354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엠피는 결손 보존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자기주식 100만주를 소각하고 보통주 3주를 1주로 병합하는 무상감자를 결정했다고 전일 공시했다. 이에 기존 6139만7542주에서 2013만2514주로 주식이 감소한다.
감자 기준일은 오는 12월 18일이며 신주상장예정일은 내년 1월 8일이다.
지엠피는 결손보존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자기주식 보통주 100만주를 소각하고 기명식 보통주 3주를 1주로 병합하는 무상감자를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감자비율은 67.20%다.
이에 따라 발행주식수는 감자 전 6139만7542주에서 2013만2514주로 줄어들고, 자본금 또한 306억9877만원에서 100억6625만원으로 감소한다.
채권자 이의제출 기간은...
전 거래일인 지난 2일 아이팩토리는 결손금 보존과 재무구조개선 및 자본효율성 제고를 위해 보통주 11주를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감자 비율은 90.91%며 감자 후 발생주식 수는 기존 5479만821주에서 498만983주로 줄어든다. 자본금은 273억9500만원에서 24억9000만원으로 감소한다. 감자 기준일은 오는 12월14일이다.
현대종합상사는 지난달 30일 회사 분할에 따라 현대중공업의 보유 주식수가 기존 499만2782주에서 295만7900주로 감소했다고 1일 공시했다.
보유 주식수가 줄어들었음에도 불구, 현대중공업의 지분율(22.36%)에는 변동이 없다.
회사 측은 “회사 분할에 따라 기존 주식수 1주당 0.5924354 비율로 주식이 병합, 소유 주식수가 감소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종합상사는 1일 회사 분할에 따라 정몽혁 회장의 보유 주식수가 기존 185만2694주에서 109만7601주로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보유 주식수가 줄어들었음에도 불구, 정 회장의 지분율(8.30%)에는 변동이 없다.
회사 측은 “회사 분할에 따라 기존 주식수 1주당 0.5924354 비율로 주식이 병합, 소유 주식수가 감소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초점을 맞추기 시작했다”며 “이는 어닝시즌을 힘들게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라클은 최근 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을 밑돌면서 4% 급락했다. 버라이즌커뮤니케이션은 내년 순이익이 올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정체될 것이라고 밝히면서 2.1% 빠졌다.
피바디에너지는 주주들이 회사 상장 유지를 위한 주식 액면병합을 승인했다는 소식에 11% 폭락했다.
신우는 액면분할, 감자로 인한 변경 상장 첫 날 가격제한폭까지 급락했다.
앞서 신우는 지난 6월 유통주식수 확대를 위해 액면가 500원의 보통주 1주를 액면가 100원의 보통주 5주로 분할키로 결정했다. 또한 결손금 보전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5주를 1주로 병합하는 80% 비율의 감자를 결정한 바 있다.
코데즈컴바인 은 지난 17일 기준 외부감사결과 부채총계가 감소하고 자본총계가 478억원으로 증가해 자본전액잠식이 해소됐다고 26일 공시했다.
코데즈컴바인은 "올해 3월 법원이 인가한 변경 회생계획에 따라 주식병합, 유상증자 등을 실시했고, 자본전액잠식 해소 입증을 위해 지난 8월17일 기준으로 외부감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자본결손 상태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한 차례 무산된 무상감자를 재추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추진되는 2.9대 1 무상감자의 채권자 이의 제출기간은 오는 31일부터 내달 11일까지다.
앞서 KTB자산운용은 지난해 말 보통주와 종류주 각각 4주를 동일한 액면주식 1주로 병합하는자본감소 결의(무상감자) 주총을 개최했으나 무산된 바 있다.
앞서 KTB자산운용은 지난해 말 보통주와 종류주 각각 4주를 동일한 액면주식 1주로 병합하는 자본감소 결의(무상감자) 주총을 개최했으나 무산된 바 있다.
무상감자는 금융위원회 인가사항인데, 부실금융기관의 대주주로 지정되면 신규업무 추진이 불가능하다.
당시 자산운용의 PEF 투자한 부산저축은행이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감자요건의 하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