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마무리를 하게 됐다"라고 말하며 울먹였다.
장예원은 14일 자로 SBS 입사 8년 만에 퇴사한다. 장예원 퇴사 이후 '씨네타운'은 주시은 아나운서가 임시 DJ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1990년생인 장예원 아나운서는 올해 나이 30세다. 2012년 SBS 역대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해 각종 스포츠 프로그램, '동물농장' 등에서 활약해왔다.
주시은 아나운서의 남심을 사로잡는 행보가 심상치않은 모양새다.
12일 주시은 아나운서는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철파엠)의 '직장인 탐구 생활'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주시은 아나운서는 직장인들이 이루고 싶은 목표 중에 연애와 결혼과 관련한 이야기가 이어지자 자신은 이에 대해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또 남자친구가 있냐는 질문과 이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