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후보지 공모 이후 관련 분야 전문가 등을 중심으로 입지 선정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지원한 후보지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고, 최적 후보지가 선정되면 주민 및 관계 행정기관 의견 수렴을 거쳐 최종 입지를 결정한다. 센터는 △소재·부품·장비 시험센터 △초순수 실증설비(플랜트) △분석센터 △폐수 재이용 기술센터 △연구개발·기업지원·인재양성센터...
또한 단지 동서, 남북 녹지 보행로가 교차하는 단지 중앙마당은 주민의 휴식공간 및 남산 조망 명소로 조성될 예정이다.
만리재로 공원(서)~청파로 공원(동) 이어지는 단지 내 동서 녹지 보행로, 서울로~만리재로~대상지~효창공원으로 이어지는 남북 입체보행로를 통해 주변 어디로든 연계되는 보행친화 단지를 조성한다. 특히 최고 40m에 달하는 지형 단차를 고려...
하지만 심각한 대기오염 때문에 마스크를 착용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라호르 지역이 겪는 환경적 어려움을 현지 주민의 시선으로 생생하게 전달한다. 파키스탄 현지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 당 약 260 파키스탄 루피(원화 1300원)로, 파키스탄 1인당 국민 소득 1500달러 수준을 고려할 때 현지인의 체감 유류비는 상당히 높은 편이다.
이어서 라호르를 찾은 현대차...
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 광명경찰서는 20일 주민 A 씨로부터 광명시의 모 의원 원장 B 씨를 의료법 위반 혐의로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다.
고소장에 따르면 A 씨는 B원장이 정부의 업무개시명령을 어기고 불법 파업에 참여했다고 주장하며 법적 처벌을 요구했다.
A 씨는 의협이 집단 휴진과 전국의사총궐기대회를 벌인 18일 해당...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준 전국 1인 가구 수는 사상 처음으로 1000만 세대를 넘어섰다. 전체 가구의 41.8%를 차지한 것으로 전국에서 5가구 중 2가구가 혼자 살고 있다는 의미다.
기업들은 이러한 변화에 맞춰 세탁이나 청소 등 집안일에 드는 수고를 덜어주고 시간을 절약해 더 생산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생활 서비스들을 내놓고 있다....
최근 수원주민들이 설치한 '공용소화기'로 큰 불 막았다
21일 수원특례시에 따르면 18일 오후 9시쯤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소재 북수원시장 내 음식점 뒤편에서 갑자기 불이 났다.
우연히 이를 발견한 김용중 파정종합장식 대표는 곧바로 화재 현장 인근에 비치돼 있던 소화기로 진화를 시도하며 119에 신고했다.
김 대표의 초동 대처로 불길은 점차 잦아들기...
먼저 군사시설보호구역과 수변구역 등 경안천 주변 3.9㎢(축구장 약 500개 규모)에 대한 이중 규제를 풀어 지역 주민들의 숙원을 해결할 수 있도록 수변구역을 신속히 해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강수계법 제4조 2항은 환경부 장관이 수변구역을 지정·고시할 경우 군사시설 보호구역 등은 수변구역에서 제외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포곡읍 일대가 중첩규제로 인해...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는 타입별로 4베이 구조, 안방 드레스룸, 알파룸, 비스포크스튜디오 등을 통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고 욕실 바닥 난방도 도입한다.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로는 스크린 골프연습장, 탕을 갖춘 대형사우나, 입주민 전용 영화관, 주민카페, 피트니스센터,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날 HDC현대산업개발이 기부한 쌀은 신당동 쪽방촌 현장인 명인마을을 포함한 서울 중구 일대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일회성에 그치지 않는 꾸준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하반기에도 도움이 필요한 전국 곳곳에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해 기업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등 지역사회와 지속해서...
이 불로 총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고 주민 7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현장에서 조치를 받았으며 주민 40여 명이 대피했다. 총 구조 인원은 모두 26명이다.
병원으로 이송된 3명 중 2명은 11개월·5개월 영아였으며, 다른 한 명은 10층에서 에어컨을 수리하던 기사로 양손과 얼굴에 화상을 입은 상태였다. 다행히 세 사람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에어컨 기사는...
위원회를 통해 정부가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해 환경친화적이고 주민수용성이 확보된 사업을 진행하기 위함이다.
정부가 풍황(風況·바람 현황)이 우수한 지역을 발전지구로 지정하고, 발전지구 내 사업자도 선정해 인허가(공유수면 점용·사용허가, 전기사업허가 등)를 지원하는 내용도 담겼다.
또 지난 21대 국회에서 발의된 법안과는 달리, 기존...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아파트 주민들과 인근 초등학교 학생들이 긴급 대피했다.
서울 강남소방서에 따르면 20일 오후 1시 22분께 역삼 현대아이파크 아파트 205동 10층과 11층에서 큰 화재가 발생했다.
강남소방서는 소방관 124명과 차량 35대를 투입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대피한 주민 9명 중 2명이...
자율규제혁신지구는 규제 개선 필요성을 느낀 기업, 주민, 지방자치단체 등이 직접 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곳이다. 농식품부는 농촌소멸 고위험 지역에는 읍·면 단위로 이런 특구를 도입해 입지 규제 완화, 세제 혜택, 인프라 구축 등 맞춤형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현장 수요와 사례를 분석해 연말까지 추진 방안을 수립하고, 규제 특례를 적용하기...
무산된 도시계획시설을 강행한 후 구체적 집행 계획도 없이 방치해 주민 재산권 행사도 제한하고 있었다.
20일 감사원은 이같은 청주시 정기감사 결과를 공개하고, 전 청주시장에 대한 업무상 배임 혐의와 담당 공무원 2명에 대한 공무상비밀누설 혐의 수사 참고자료를 검찰에 송부했다고 밝혔다. 또 이들과 함께 업무에 관련된 3명 등 총 5명을 징계 처분하거나...
윤 대통령은 "현재 경북과 대구를 통합하는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데, 경북-대구 통합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발전의 새로운 동력이 되도록 정부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지방정부의 역할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우리가 목표로 하는 지방시대는 세금도 중앙정부가 지방정부가 나누는 것"이라며 "교부금을...
특히 구는 올해부터 지역 주민 및 관내 옥외 광고업자들로 구성된 ‘옥외광고물 안전 지킴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안전 지킴이는 현재 18명으로, 옥외광고물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광고업자들과 협력해 더욱 면밀한 점검이 가능하다.
안전 지킴이는 관내 구역별 순찰을 통해 노후 간판, 주인 없는 간판, 추락 위험 돌출간판 등 사고 발생 가능성이 있는 간판들의 조기...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6∼2030년) 및 수립(2025년 말 발표 예정) 과정에서 관련 지자체와 협력해 차량정체 해소 효과 등을 면밀히 분석해 국가계획 포함을 검토할 계획이다.
이 구간은 경주시와 울산시 도심을 잇는 유일한 국도로 교통량이 많아 정체가 잦은 상황으로 4→6차로로 확장될 경우 교통혼잡 완화 등을 통해 주민들의 이동 편의가 제고될 전망이다.
특히 윤 대통령은 대구‧경북 통합 논의를 언급하면서 “경북‧대구 통합이 주민들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발전의 새로운 동력이 되도록 정부 차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경북‧대구 행정 통합은 지역 발전 모멘텀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뿐 아니라, 수도권에 상응하는 광역 경제권을 형성함으로써 수도권 일극체제가 다극체제로 전환되는 출발점이 될...
윤 대통령은 "현재 경북과 대구를 통합하는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데, 경북-대구 통합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발전의 새로운 동력이 되도록 정부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지역 주민을 비롯해 경북 지역 원전, 수소 등 에너지 신산업 관련 기업인 및 스타트업 기업인, 학부모, 경북 지방시대위원회 위원 등...
취임 2주년 맞아 기자간담회 개최회현동·명동 등 5개동 고도지구 완화명동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선정
30년 주민 숙원이었던 남산 고도제한 완화, 명동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선정, 신당10구역 등 재개발 신속 추진을 통해 도시의 큰 틀을 재정립했습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19일 서울 중구 필동 라비두스에서 열린 민선 8기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