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참여형 지도 제작기술인 커뮤니티 맵핑 교육을 통해 지역취재원을 양성하는 ‘은평시민협동조합(은평구)’ 등이 있다.
시는 마을기업의 지속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지원신청 전 사전교육인 ‘씨앗기 과정’에 필수적으로 참여하도록 했다. 현장조사 시에는 ‘사업성 사전검토제도’를 도입해 기업의 성장가능성을 확인한다,
아울러 안전행정부의...
양사는 협약식을 통해 글로벌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고객 참여형 여행상품을 활성화함으로써 현지 주민들의 복지향상과 자립에 이바지하는데 상호 협력키로 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매년 2000만원씩 5년간 총 1억원을 다일공동체에 기탁한다”며 “이는 캄보디아 수상빈민촌의 생계를 책임지는 배 지원사업과 밥퍼(빵퍼) 활동 등으로 쓰여진다”고 말했다....
민간참여형 100가구는 다음달 20일까지 동 주민센터에서 방문신청을 받는다.
공공주도형 집수리는 도배, 장판, 싱크대 교체 등 대상가구의 필요에 맞춰 집을 수리하는 방식이다. 서울시가 100% 예산을 부담하고 자치구에서 집수리 전문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을 선정해 추진한다.
민간참여형 집수리는 단열, 창호교체 등 주택에너지 효율 향상에 중점을 둔 것이다....
전문가가 참여해 사람·장소 중심의 주거공동체 실현을 위한 마을만들기의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고 앞으로의 발전방향과 과제를 모색하는 자리다.
행사는 크게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꿈꾸게 하는 곳 마을(김혜정 희망세상 회장) △지속가능한 마을만들기 사례 발표(윤미숙 푸른통영 21 사무국장) △주민참여형 재생사업의 추진과정과 방향(최성태...
공모절차는 시도가 시·군으로부터 제안을 받아 제출하면 국토부 장관이 현장조사 등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 한다. 특히 선정된 사업에 대해 설계에서 준공까지 주민이 참여 할 수 있도록 할 방치이다.
국토부는 4월말까지 대상지를 확정하고 주민참여형 설계과정을 거쳐 늦어도 내년 상반기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현재 LH가 추진 중인 사업방식 다각화는 리츠를 활용한 임대주택건설을 비롯해 주민참여형 환지방식, 공공-민간 공동개발, 대행개발(민간 토지 매매대급과 공사비 상계) 등이다.
LH는 일단 올해부터 연간사업비 18조~20조 원의 20%(3조6000억원~4조원)정도는 민간에서 조달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실제 올해 하남미사(민-관공동개발), 화성동탄2ㆍ하남미사(리츠)...
동작구 본동 삼성래미안아파트의 주민참여형 아파트 관리 방안과 성북구 석관두산아파트의 관리비 절감 사례에 대해 이들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장이 노하우를 직접 설명할 예정이다.
박경서 시 공동주택과장은 "맑은 아파트 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주민들이 아파트 관리에 대해 알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구는 구역 결정이후 주민 갈등이 심했던 흑석ㆍ노량진 뉴타운 지구와 상도동ㆍ신대방동 등 관내 재개발ㆍ재건축 사업장에 대한 실태 조사 결과 사업추진을 반대하는 지역에 대해서는 정비(예정)구역을 해제하고 대안으로 주민참여형 재생사업을 도입했다.
올 들어 실태조사 주민설명회를 32회 개최했고 정확한 주민의견 반영을 위해 구역별로 주민협의체를 운영했다....
서울 은평구 산새마을이 전면 철거 대신에 주민공동체와 마을 역사를 보존하면서 기존 주택을 개수하고 보수하는 방식으로 재정비된다.
서울시는 지난 25일 제1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 은평구 신사동 237일대 산새마을에 대한 '주거환경관리사업 계획안'을 가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저층 노후건물 352개 동이 밀집한 신사동 237번지 일대...
유정복 안행부 장관은 “이번 을지연습은 실제훈련장에 군사 장비 및 안보 사진 전시회, 심폐소생술 실습 및 방독면 착용 훈련 등의 다양한 주민 참여형 훈련을 계획하고 있다”면서 “국민들께서는 적극적인 훈련 참여를 통해 비상시 국민행동요령을 습득해 민·관·군이 하나 돼 우리의 안보태세를 점검하고 향상시키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근혜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인 '주민참여형 도시재생'을 위한 대상지역 지정요건, 국가 지원 항목, 추진체계가 제시됐다
국토통부는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안을 오는 5일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시형령안에 따르면 우선 무분별한 도시재생 난립을 막기 위해 대상 기준을 구체화했다. 도시재생 대상지역의 요건은 △인구감소 △산업쇠퇴...
‘도와주세요’, ‘기부도 하고 봉사도 해요’ 등의 고객 참여형 메뉴를 통해 후원 신청을 하거나 캠페인 참여 후 감동 사례도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블랙야크는 ‘제3회 희망나눔캠핑축제’를 진행했다. 희망나눔캠핑축제에는 캠핑을 즐길 기회가 적었던 15팀의 다문화 가족이 초청됐다. 블랙야크는 참가비 전액을 수원 다문화 가정 지원센터에 전달했다....
서울 성북구 삼선동 장수마을의 '주민참여형 재생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서울시는 지난달 17일 성북구 삼선동1가 300번지 일대 장수마을(삼선4구역)의 정비예정구역을 해제한 데 이어 지난해 5월부터 마을주민과 활동가, 전문가들이 함께 수립해 온 '장수마을 주민참여형 재생사업 계획안'을 열람·공고한다고 2일 밝혔다.
계획안은 △주민공동이용시설 조성...
서울시는 지난 해 5월에 장수마을을 '주민참여형 재생사업' 대상지로 선정, 종합계획수립을 착수했다. 현재 주민들과 마을활동가 및 전문가와 협업해 거주자 중심의 마을재생이 이뤄질 수 있도록 계획을 마련 중이며, 이번에 정비예정구역 해제추진이 결정됨에 따라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진희선 주거재생정책관은 "이번 정비예정구역 해제 이후 주민참여형...
서울시가 마을만들기 등 주민참여 사업의 그간 현황과 성과를 분석한 '주민참여형 재생사업 매뉴얼'을 발간했다.
주민참여형 재생사업은 단독·다가구주택 밀집지역 등 작은 마을을 대상으로 생활환경 개선과 주택개량 지원 등 마을 맞춤형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점진적 정비와 개량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기존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대안으로 추진돼 왔다....
이번 민간참여형 집수리에 참여할 기관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관련 서식을 내려받아 22일 오후 6시까지 서울시청 주택정책과로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또 에너지 효율을 개선해 난방비를 절감하고자 하는 저소득가구는 새달 10일까지 가까운 주민자치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한편 시는 지난 2009년부터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집수리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사업이 인구 감소에 어려움을 겪는 농어촌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귀농·귀촌 활성화와 도·농 상생에 많은 이바지를 할 것”이라며 “도시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귀농·귀촌인과 농업인, 지역주민 등이 함께하는 참여형·교류형 프로그램 운영도 병행해 지역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주민 스스로 주택을 신축·개보수하고 정부는 공공시설, 기초인프라를 통합지원하는 ‘주민참여형 마을통합개발방식’을 적용해 올해부터 ‘농촌마을 리모델링 시범사업’을 추진한 것이다.
이번 시범사업 대상지 선정은 전문가선정평가위원회가 전국에서 신청한 총 14개 마을에 대한 사업제안서 서면평가, 마을주민 인터뷰 등을 포함한 현장평가를 거쳐...
“앞으로 주택개량 상담실을 통해 각종 지원제도와 연계한 민간전문가의 맞춤형 상담이 가능하게 된다”며 “이를 통해 노후된 환경은 개선하고 공동체는 살아있는 도시 주거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현재 주민참여형 재생사업을 진행 중인 7개 구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6월부터 운영 중인 ‘주택개량 상담창구’도 계속해서 운영한다.
아울러 전 사업 추진과정을 100% 투명하게 공개하고, 국민 참여형 ‘지적재조사 공개시스템’을 도입해 사업과정에서 토지 소유자 등 국민이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는 양방향 공유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한국형 스마트지적이 완성되면 디지털 지적을 토대로 다른 공간정보와 융합 활용이 가능해져 다양한 시너지 효과가 발생하고 우리나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