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현재 일부 지방자치단체만 시행 중인 ‘군 장병 상해보험’을 정부 차원에서 전면 시행하겠다고 했다.
국민의힘 공약개발본부는 18일 오후 국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9호 공약(국민과 함께하는 안전 국방)을 발표했다.
먼저 군 장병 급식비 단가를 현행 1일 1만3000원에서 1만5000원으로 올려 급식의 질을 향상시키기겠다고 공약했다. 또 군 급식 민간위탁을...
희망의 집수리 사업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을 원하는 가구는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서류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시는 3월 초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 가구를 선정한다.
각 자치구도 집수리 사업 실시…대상별 세분화
중랑구는 저금리 대출방식으로 20년 이상 된 저층 노후주택을 수리할 수 있도록 ‘안심 집수리 융자·이자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안심...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광역지방자치단체, 교육청, 기초 시·군·구 등 6개 기관유형별로 구분해 추진됐으며, 상위 10%에 해당하는 32개 기관이 우수기관 등급인 '가' 등급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중앙행정기관 중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은 고용노동부는 국민신문고 민원의 초기상담을 수행하는 고객상담센터를 중심으로 만족·불만족 민원을 분석해 매월...
서울시 도시정책지표조사에 따르면 구의 자전거 이용률은 서울시 자치구 1위로 자전거 이용자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는 탄소 중립시대의 실천에 동참하고 자전거 타기 좋은 환경 구축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우선 구는 2015년 서울시 최초로 전 구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보험’가입을 시작했다. 관내 주민등록을 둔 주민을 포함해...
서초구는 13일까지 견주들의 반려견 돌봄 부담을 덜기 위해 서초동물사랑센터 내 ‘반려견 돌봄쉼터’를 개장한다. 쉼터 내에는 경험이 풍부한 전문 돌봄이(펫시터)들이 상주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반려견을 맡길 수 있도록 반려견들의 상태를 상시 순찰하고 CCTV 등을 통해 모니터링한다. 또 먹이 주기, 배변 등을 철저히 관리해준다.
구는 아울러 반려동물을 잃은 상실감...
지방자치단체, 지방농촌진흥기관, 농업인 단체 등과 협력해 '찾아가는 마을 순회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운영에 나선다.
현재 139개 시·군에서 겨울과 봄철에 집중적으로 운영하고, 산림 연접 지역, 고령 농업인 거주 비중 높은 마을 등을 우선 찾아 영농부산물 수거와 파쇄 작업을 돕는다. 파쇄지원 서비스 신청은 관내 농업기술센터 또는 농지 소재지 동 주민센터...
조사는 복지부가 조사 대상 명단을 지방자치단체에 제공하고, 읍·면·동 주민센터의 담당 공무원이 아동의 거주지를 직접 방문해 양육환경 등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대상자의 99.94%(2만506명)가 안전하게 양육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재가 파악되지 않은 13명에 대해선 복지부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이 중 12명의 소재·안전은...
집수리를 원하는 가구는 2월 29일까지 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서울시는 올해 총 1000가구 지원을 목표(상반기 600가구·하반기 400가구)로 대상 가구를 모집할 계획이다. 하반기 모집은 7월경 진행될 예정으로, 상반기에 미처 신청하지 못한 가구는 하반기에 신청할 수 있다.
기준중위 소득 60% 이하의 반지하 또는 자치구 추천 긴급가구를 대상으로...
1기 신도시 지원센터에서는 정비사업을 추진하려는 지방자치단체와 주민을 대상으로 전화 상담과 대면 컨설팅을 한다.
정비기본계획 수립 이전에는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에 따른 유형별 사업 방식과 사업 착수 가능성을 소개한다. 이후 기본계획 수립 이후에는 구체적 사업 분석과 사업 추진 절차를 컨설팅해준다.
지난해 10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현황과 국세청 사업자 현황을 바탕으로 250개 시·군·구(자치구·행정구)의 연령대별(0~4세, 5~19세, 20세 이상은 10세 단위) 인구가 업종별 사업자 증감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회귀분석)한 결과, 교습학원과 교습소·공부방, 스포츠 교육시설, 예술학원, 소아과·내과, 문구점, 패스트푸드점, 서점, 독서실은 5~19세 인구가...
전국 고용센터를 중심으로 지방 기업들로부터 인력 수요를 파악하고, ‘근로조건 유지’를 조건으로 지방 이직·이주를 희망하는 수도권 취업자를 지방 기업에 알선하는 것입니다. 이때 이직·이주 적응을 위해 이직자가 3년간 월 최대 50만 원을 납입하면 기업과 지방자치단체가 각각 월 10만 원씩 추가 납입하는 공제(내일채움공제와 유사)를 도입하고, 지방자치단체가...
검진 후 이상 소견이 있는 경우 보건소 의사와 일대일 상담을 제공하고, 대사증후군관리센터를 통한 운동 및 영양 상담 연계도 지원한다.
광진구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경력개발의 기회를 제공,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해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한다. 19세부터 39세 이하의 구에 1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구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올해...
서울형 기초보장제도는 맞춤형 생계·주거급여 신청과 더불어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서 연중 신청 가능하며, 자치구별 소득·재산 등 조사 과정을 거쳐 수급자로 보장 결정한다.
정상훈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올해도 ‘서울형 기초보장제도’ 확대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한 가구라도 더 찾아내 지원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환경정화활동에는 강원랜드 임직원을 비롯하여 주민자치회․번영회, 강원랜드 협력사 직원,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 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강원랜드 사회공헌센터부터 고한역 일원까지 이동하며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줍고 분리수거를 하는 등 동계청소년올림픽 손님맞이 준비를 펼쳤다.
행사에 참석한 최철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추운...
전문가들은 지역 주민들이 배송 편의성을 누리기 위해서는 물류센터 건립을 위한 규제 완화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전문가들은 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 차원에서 지역에 물류센터가 들어올 때 세제 혜택이나 행정 정차 간소화 같은 인센티브를 줘야 한다고 봤다.
김진유 경기대 도시교통공학과 교수는 물류센터 건립 인허가 과정이 더디다는 것을 지적하며...
다만 물류센터를 향한 지역 주민들의 님비 현상, 지방자치단체의 각종 규제와 복잡한 행정절차는 해결해야할 숙제로 꼽힌다.
1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새벽배송 등 빠른 배송을 위해서는 물류센터가 필수적인데 대표적인 님비(Not In My Back Yard) 시설로 꼽혀 기업의 고민이 크다. 주민들은 대형 화물차가 물류센터를 드나들기 때문에 안전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반대하기...
6년간 관악구청 내 ‘관악청’ 운영주민 1만8000여명 만나 민원 해결경로당·동주민센터·학교 현장 방문
우리 구정의 핵심가치는 소통·협치입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2일 본지와 만나 “구의원, 시의원, 현재 관악구청장까지 16년간 크게 깨달은 것이 있다”며 “바로 귀 기울여 경청하는 일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최고의 지혜라는 '이청득심(以聽得心)'의 자세”...
그동안 스마트빌리지 사업은 저출산‧고령화, 지역 소득 격차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디지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사회 복지 환경 개선, 선진 생활환경 구현,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을 위한 과제들을 추진해 지역사회 디지털화를 대표하는 지원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노후된 마을환경, 복지관과 도서관, 돌봄센터를 포함한 지역의...
세종지역 주민, 학부모, 어린이뿐 아니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김형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 박물관 설립에 기여한 전문가 등 110여 명이 함께한 개관식에서 윤 대통령은 "그냥 집에 있는 거나 학교에 다니는 것보다 박물관 가면 여러분들이 새로운 것을 많이 보게 된다. 여러분이 새로운 것을 많이 보고, 새로운 체험을 하면서...
권고 △자치조직 활성화를 위한 가이드라인 제정‧배포 등을 해결책으로 제시했다.
피신청인 측 김한준 변호사는 “흡연자들의 금연이 궁극적으로 이상적인 해결책이지만, 당장 간접흡연으로 고통받는 주민에겐 뜬구름 잡는 얘기”라며 “무분별하게 금연구역을 확산시키면 간접흡연 피해는 오히려 더 늘어날 수 있다. 흡연구역을 만드는 게 최선의 방안”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