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긴급재난지원금을 지역사랑상품권·선불카드로 받으려면 18일 오전 9시부터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지자체 홈페이지나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을 위한 별도 홈페이지로 온라인 신청도 받는다.
원칙적으로는 주민등록표상 세대주 본인이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여권 등 신분증을 지참하고...
또 새일센터가 없는 14개 기초자치단체에 16명의 취업상담사를 파견하여 전남 지역 경력단절여성의 취ㆍ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여가부는 4월 코로나19 위기로 고용 위기를 겪고 있는 여성들을 위해 경력단절예방서비스와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등 관련 제도를 개선해 재직 여성과 경력단절여성에 대한 지원을 한층 강화했다.
이정옥 장관은 “지역 사회 곳곳에서...
어르신 무더위쉼터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복지관, 복지시설, 동 주민센터 등 4439곳에서 운영된다. 지난해보다 670개 늘었지만 이용 인원을 수용 인원의 절반 이하로 운영해 밀접접촉을 최소화한다. 거동이 불편해 무더위쉼터 이용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방문간호, 얼음냉방팩 등 물품 제공 등을 지원하는 ‘찾아가는 재가서비스’는 확대한다.
여름 폭염으로...
이런 경우 주민센터에 방문해 이의신청을 하면 된다.
정부는 12일 이 같은 내용으로 추가적인 이의신청 처리 방안을 발표하고 자치단체에 안내했다.
우선 지난달 30일 기준으로 이혼 소송이 진행 중이라면 이의신청을 통해 가구원에게 긴급재난지원금을 분리지급할 수 있도록 했다.
이때 이혼 소송 서류 등 증빙서류를 지참해 주민센터에서 이의신청을 하면 된다....
선불카드는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 즉시 받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첫 주 평일(11~15일)은 서울시 긴급 재난 생활비와 동일하게 '5부제'가 적용된다.
대상 가구 세대주의 출생연도 끝자리별로 해당 요일에만 신청할 수 있다. 월요일(1ㆍ6), 화요일(2ㆍ7), 수요일(3ㆍ8), 목요일(4ㆍ9), 금요일(5ㆍ0)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모든 시민이...
국토교통부는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방자치단체 3곳과 공공건축물 리뉴얼 5차 선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7일 체결했다. 지자체 3곳은 수원시와 안산시, 대전 중구다.
리뉴얼 대상은 대전 중구청사와 수원 세류2동 세류동행센터, 안산 본오2동 주민센터다.
국토부에 따르면 공공 건축물은 지난해 기준 총 18만2000여 동이 있다. 이 중 30년 이상 된...
◇지방자치단체 선불카드·지역사랑상품권…자신이 속한 지자체 기준 확인 필수
지방자치단체 선불카드나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신청한 경우에는 지자체가 정한 제한 기준에 따르게 된다. 18일부터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세대주 및 대리인 모두 신청과 수령이 가능하다. 지자체가 별도 홈페이지를 개설했다면 온라인에서도 가능하다....
특히 코로나19 대응과정에서 질병관리본부의 경험과 함께 지역현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수원시, 고양시, 전주시 등 지자체의 노력과 주민자치회 등 지역공동체의 우수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김사열)도 7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노무현 재단, 세종특별자치시와 공동으로 ‘국가균형발전선언 16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사용처와 사용기한이 지방자치단체·지급수단별로 상이해서다.
5일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에 따르면, 4일부터 생계급여 수급자 등 취약계층 280만 가구에 대해 가구당 최대 100만 원의 재난지원금 지급이 시작됐다. 취약계층을 제외한 국민은 11일부터 온라인, 18일부터 지역 주민센터를 통해 재난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원칙적으로 재난지원금은 백화점...
지방자치단체에서 오류계좌를 최대한 신속하게 검증해 8일까지 현금 지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내가 받는 지원금, 확인 방법은?
현금 수급 대상자에 해당하지 않은 국민은 13일부터 긴급재난지원금을 받게 된다. 이에 따라 소지하고 있는 신용·체크카드에 포인트 충전을 하는 가구는 11일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18일부터는 읍면동 주민센터나 지역 금고은행에서...
현금 수급 대상 여부를 확인하고 싶은 국민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지방자치단체별로 정확한 지급 시간은 다를 수 있다.
지급 액수는 1인 가구 40만 원, 2인 가구 60만 원, 3인 가구 80만 원, 4인 이상 가구 100만 원이다. 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은 “현금 지급은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국민을 시급하게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현금으로 직접...
단 주민센터와 지역금고 은행에선 지역사랑 상품권이나 선불카드로 재난지원금을 받게 돼 유의해야 한다.
재난지원금을 신용·체크카드로 신청하면 신청 후 2일 후 해당 카드에 재난지원금이 포인트로 충전(시티카드 제외)된다.
신용·체크카드 포인트와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 모두 사용처에 제한이 있다. 우선 사용 지역이 거주지가 속한 광역자치단체로...
북한이탈주민 등) 또는 기타 개별사업에서 정한 요건을 확인하기 위한 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구직등록필증은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 또는 자치구 취업지원센터에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일자리포털에서 5월 4일까지 공고를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류 제출과 접수 기간은 개별 사업별로 확인해야 합니다. 선발결과 역시 민간협회별로 정한 날짜에...
최 씨는 지난해 1월부터 6월까지 서울 송파구의 한 주민자치센터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면서 직원들의 공인인증서, 아이디로 출입국시스템ㆍ주민등록관리시스템에 침입해 204명의 개인정보를 무단 조회한 혐의를 받는다.
이 과정에서 사기, 협박 피해자 등 17명의 개인정보를 조 씨에게 제공하는 등 총 107명의 개인정보를 타인에게 제공한 것으로 검찰은...
서울시는 주민이 제안한 내용을 반영해 6월까지 사업지 8곳에 대한 기본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대상지별로 해당 자치구에서 7월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를 추진, 10월 공사발주와 착공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구릉지가 많은 대표 지역인 강북구 삼양ㆍ미아동 저층 주택 밀집 지역 두 곳에서 추진하고 있는 시범사업은 일부 계획을 변경해 추진한다. 두 곳 모두 학교와...
행복주택 단지에는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증진센터와 공공도서관 등의 생활형 사회기반시설(SOC) 사업도 병행 추진된다. 사업부지 내 상가 내몰림 방지를 위한 상생협력상가도 40호 이상 운영할 계획이다. 상생협력상가는 도시재생 지역 내 지역자치단체나 공공기관이 소유해 청년과 소상공인에게 시세 80% 이하의 임대료로 임대하는 상업용 건물이다.
사업이...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지방자치단체나 감정원을 통해 사업성 분석을 신청(수시모집)할 수 있다.
건축 경험과 전문성이 부족해 사업을 망설이는 주민을 위해서는 LH가 주민합의체와 공동시행약정 체결로 지원한다. LH가 총괄사업관리자로 참여하는 주민과 LH의 공동사업시행 방식을 추진하게 된다.
LH가 참여해 공공임대주택을 20% 이상 공급하는 경우 총 사업비의...
최고 단계 경보령인 '대응 3단계'는 해당 지방자치단체 소방안전본부의 소방서 인력 및 장비가 전부 출동하는 단계다.
군포시 물류센터 화재가 발생하자 군포시는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해 "연기가 많이 나고 있으니 인근 주민은 대피하고 고속도로 이용자는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불은 군포 물류센터 옆 쓰레기 소각장에서 발생한 뒤 터미널 건물로...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서울시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seoulmaeul.org/)를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송파구청 자치행정과(02-2147-2245)로 방문접수 하면 된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마을공동체 사업을 통해 지역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주민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긴밀히 소통하며 ‘협력적 리더십’...
데이케어센터 등 어르신 취약시설 어르신과 종사자에 대해 매주 주기적으로 샘플링 테스트를 진행 △다른 지자체와 달리 관내 7만 개 기업체 상시 근무자와 타 지역주민 중 희망자들에 대해서는 모두 선제적으로 검사를 했기 때문이다.
강남구는 1월 28일부터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운영한 이후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