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올해 강화접경해역의 어장 면적을 60년 만에 8.2㎢ 확장해 접경지역 어업인들의 소득 여건을 개선하고, 지속적인 군사 경계 철책 철거를 통해 친수 공간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 인천 생활물류쉼터를 개소해 휴게공간 및 상담·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물류·유통 노동자의 복지 및 권익 증진에 기여했으며, 소상공인 공동물류센터 구축으로 소상공인 물류비용...
김 부위원장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사회초년생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짊어질 세대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물가와 주거비라는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혀 무리하게 빚을 내어 투자하고 집을 마련하는데 소득 대부분을 지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근본적으로는 올바른 금융이용에 대한 체계적 교육프로그램 없이 단순히 금융지식의 전달에만 그쳐온 그간의...
기존에는 주택금융서비스를 신청하는 고객은 주민등록표등·초본,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소득금액증명원 등의 각종 서류를 개별 기관 등에서 발급받아 주금공에 제출해야 했다.
앞으로는 고객이 주금공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주택금융 앱에서 보금자리론 신청 등 18개 업무 처리 시 ‘본인정보 제3자 제공 요구’ 한 번으로 필요 서류들을 제출할 수 있게 됐다....
통합공공임대주택은 중위소득 150%의 무주택 중산층을 대상으로 하며 가구원 수에 따라 신청 가능한 평형이 다르다. 같은 평형에서도 소득수준으로 임대료가 달라진다.
과천지식정보타운 S10 블록은 올해 1월 입주자 모집에서 평균 2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 단지는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이며 지구 내에...
김태훈 교육복지돌봄지원관은 “교육부는 앞으로도 소득격차가 교육격차로 이어지지 않도록 저소득층 학생들에 대해 더욱 두텁고 촘촘하게 지원해 나갈 것”이라며 “교육활동에 관한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 가정은 언제든 거주지 주민센터나 복지로를 통해 교육급여를 신청해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홀몸 어르신, 쪽방촌 저소득주민, 장애인 등이며 지자체가 소득, 주거 형태, 연령, 건강 상태 등을 고려해 우선적으로 지원이 필요한 전국 1100개 가구를 선정했다.
지원 방식은 기후변화 적응 상담사가 취약 가구를 방문해 친환경 겨울용 이불, 생수 등을 전달하고 한파 대응 행동 요령을 안내한다.
특히, 환경부는 난방 분야 미세먼지 저감과 연료비 절감을...
이에 따라 25만 원(지역 화폐)의 기본소득 지급일도 다음 달 20일에서 27일로 변경됐다.
신청 대상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3년 이상 계속 거주했거나 총 거주 기간이 10년 이상인 24세 청년(1998년 10월 2일~1999년 10월 1일 사이 출생)이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 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에 회원가입 후 PC나 모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할 때는 이달 1일 이후...
양육친화주택 아이사랑홈은 양육에 최적화된 주거 모델로, 최장 12년간 거주를 보장하고 소득수준에 따라 주변 시세의 35~90% 수준으로 공급해 부담도 낮춘다. 특히 단지 내에 서울형 키즈카페, 우리동네 키움센터, 어린이집, 병원 같은 인프라도 갖출 예정이다.
아이사랑홈의 입주자격은 무주택자이면서 ‘공공주택 입주조건’에 따른 소득 기준을 적용하며, 일정...
어촌 고령화, 어가소득 감소, 어로 활동의 고됨, 귀어인에 대한 차별 등이 이유다.
디지털 전환과 기후위기로 특징 지워지는 21세기 전반기에 청색경제의 중요성을 삼면이 바다인 한반도에서는 반복해서 강조해야 한다. 그러나 한국의 청색경제는 어둡다. 아이러니를 넘어서 비극적이다. 한국의 청색경제를 위한 전략을 제언한다.
지방소멸보다 심각한 어촌소멸 대비...
권력자가 배가 터져라 먹는 동안 국민은 주린 배를 움켜 잡아야만 했고 점령당한 식민지 주민들은 짐승 같은 대우를 받았다. 미국의 흑인노예가 그랬고 일제강점하 우리 징병, 징용, 정신대도 다르지 않았다.
그런데 기업의 성장과 함께 새로운 성장 방정식이 생겨났다. 기업은 인적, 물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결합해 개인은 결코 성취할 수 없는 경제적 성과를 만들어...
소득기준으로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수급자이면서 본인이나 세대원이 만 6세 미만 또는 65세 이상, 장애인, 임산부, 중증·희귀·중중난치 질환자이거나, 한부모가족 또는 소년소녀가정인 경우 에너지바우처 제도를 통해 혜택받을 수 있다.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온라인 홈페이지(www.bokjiro.go.kr)에 접속하여 신청할 수 있다....
시스템으로 파악되지 않는 취약계층에 대해선 지역주민, 통·이장, 생활업종 종사자 등으로 구성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좋은 이웃들 봉사자들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사각지대를 발굴한다.
아울러 한파에 대비해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 난방비 지원을 확대한다. 경로당 6만8000곳에는 전년보다 3만 원 인상한 월 40만 원을 지원하고, 국비 지원...
전자증명서를 지원하는 11종에는 주민등록표등본(초본),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건강보험자격확인(통보)서, 예방접종증명서, 국민연금 가입자 가입증명, 운전경력증명서, 초중등학교 졸업(예정)증명서, 소득금액증명, 사업자등록증 등이 포함돼 있다.
이를 통해 삼성페이 사용자는 ‘주민등록표등본’ 등의 전자증명서를 자신의 스마트폰에...
마을기업은 지역주민이 각종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공동체 이익을 효과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설립·운영하는 마을단위 기업이다.
기업은행은 이번 협약에 따라 임직원이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통해 수확한 농산물을 전국 사회복지관, 보육원 약 50개소에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기업은행...
이번에 공급하는 영구임대주택은 입주자모집 공고일 현재 평택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무주택가구 구성원으로, 소득·자산보유 기준과 기타 법에서 정한 요건을 충족한 경우 공급하며 2025년 10월 입주 예정이다.
전용면적 26㎡의 단일평형 798호가 공급되며, 국가유공자 등 우선공급 240호, 일반공급 558호이다.
생계·의료급여수급자 등 사회보호계층의 주거...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비용은 무료다.
임신 20주부터 출산 후 6주까지 신청 가능하며, 전화 신청과 보건소 방문 신청, 출생 신고 시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으로는 서울시 임신출산 정보센터 홈페이지, e-보건소 공공보건포탈 홈페이지, 아이마중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구는 지난해 8월부터 공약사업으로...
모집 대상은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로, 재산의 합계액이 1억3500만 원 이하의 저소득 가정 초‧중‧고등학생이다.
드림코칭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이달 16일까지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신청 시 제출 서류는 드림코칭 장학 수강생 신청서, 학교생활기록부 사본, 소득 및 재산 관련 증빙서류이다.
구는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보고서에 따르면 기재부는 기부자가 자신의 주민등록지상 거주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최대 연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고향사랑 기부제'와 관련해 "기부가 연말까지 어느 정도의 수준으로 이루어질지 몰라 그로 인한 세액공제 금액을 추정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다만, 보고서는 "기재부는 예산안 제출 시점에서 행정안전부 등 관계...
권 수석대변인은 "오늘은 대한민국 경제의 근간을 지탱하고 있는 소상공인의 사회적 지위 향상과 지역주민과의 관계 증진을 위해 제정된 '소상공인의 날'"이라며 "기념일을 맞이해 700만 소상공인분들께 기쁨으로 축하드려야 하지만 함께 웃을 수 없는 현실에 가슴 아프다"고 했다.
그는 "이재명 대표는 지난 '민생경제 기자회견'에서 현재...
청약 신청은 모집 공고일(19일) 기준 무주택 가구 구성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별도의 소득·자산 기준은 없다. 가구원 수가 3인 이상이면 1순위, 2인 이하면 2순위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 본인의 주민등록표등본상 거주지가 위치한 모집권역에 한해 신청할 수 있으며, 1가구 1주택 신청이 원칙이다. 거주지 외 모집권역에 신청하거나 중복으로 신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