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유통업계는 무인 주문기를 도입하거나, 아예 직원 없이 운영되는 무인 점포를 대안의 하나로 내놨다. 이마트24의 경우 지난 6월 무인 편의점을 선보인 후 4개의 직영점을 무인 편의점으로 운영하며 수익성 증대를 꾀했다.
②중국의 사드 보복 장기화 및 유통업계 탈중국화
지난 3월 한반도 사드 배치에 대한 중국 정부의 보복으로 중국에 진출한 유통...
사업주 “비싸진 인건비 낮춰라”
무인주문기 산업 수혜株 부상
씨아이테크 18%한네트 4%
프랜차이즈 중심 가속화 전망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16.4% 인상된 7530원으로 결정되자, 무인발권 등 키오스크(Kiosk) 사업과 관련된 상장사들의 주가가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최저임금의 대폭적인 인상으로, 인건비를 줄일 수 있는 무인주문기 산업이 가장 큰...
특히, 푸드코트 키오스크(무인주문기)에서만 제공하고 있는 메뉴별 대기 시간 기능을 애플리케이션에도 적용해 고객들의 주문 대기 시간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
현재 급식ㆍ외식 어플리케이션은 일부 모델 사업장 대상으로 시범 적용 중에 있으며, 향후 전 영업점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차별화되고 빠른 서비스 제공을 통한 고객의...
새롭게 출시된 ‘마이샵 데스크’는 셋톱박스를 중심으로 태블릿PC, 이동형 주문기, 주방용 프린터 등 여러 주변장치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어 이동성과 확정성이 강화됐다.
특히 이동형 주문기를 이용하면 고객의 테이블에서 즉시 주문을 넣을 수 있다.
또한 새롭게 개발된 점주용 앱은 이용자가 스마트폰을 통해 외부에서도 실시간, 상품별·매장별·직원별 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