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허정구회장의 자제인 삼양통상 허남각회장, GS칼텍스 허동수회장과 삼양인터내셔날 허광수회장이 1억원의 주니어 육성기금을 모아 대한골프협회에 전달했고, 51회(2004년), 53회(2006년) 우승자인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가 대회 출전선수를 격려하기 위해 500만원의 장학금을 출연했다. 허광수 회장은 그 뜻을 존중해 동일한 금액을 출연, 장학금을 수여했다....
국가 상비군 이가영(17·창원사파고2)이 주니어 최고수에 올랐다.
이가영은 2일 전북 군산의 군산 컨트리클럽 부안·남원코스에서 열린 KLPGA 2016 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 대회 본선 최종일 경기 중·고·대학부에 출전해 합계 6언더파 210타(75-70-65)를 쳐 통합우승했다.
예선 2일, 본선 3일의 일정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는 초등부와 중·고·대학부로 나뉘어...
특히 주니어 레슨을 잘 한다. YMCA골프아카데미에서 주니어들을 오랫동안 지도했다.
김수현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회원으로 건국대학교 스포츠과학부 골프지도과를 졸업하고 현재 동대학원에 재학 중이며, 네이버 1분 골프레슨과 함께 문화일보에 골프레슨을 연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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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1년만에 70타대에 들었고, 중학교에 진학하면서 본격적으로 골프를 시작해 주니어 대회 3승을 올렸다. 주로 아버지가 골프기술과 이론을 공부해 김예진을 지도했다. 동아대학교 2학년 때 1부 투어에 오르면서 제 기량을 발휘하고 있다. 지난해 루키시절 김예진은 28개 대회에 출전해 ‘톱10’에 10회 들었으나 올 시즌 샷이 흔들리면서 컷오프는 9개, 톱10에...
아버지가 골프채널을 보면서 골프기술과 이론을 딸에게 접목시키면서 기량이 부쩍 늘었다.
3년 만에 주니어 전국대회에서 우승했다. 2011년 고1 때 국가상비군에 발탁됐다.
“프로세계에 뛰어들고 싶어 아마추어이면서 프로골프대회에 나갔다. 결국 컷오프 됐고, 상비군도 탈락했다.”
그는 2013년 5월 고 3때 프로에 데뷔했다. 준회원 Q스쿨에서 수석합격했다....
대회전에 가진 지역 꿈나무 주니어 선수들을 위한 드림 멘토링시간에도 박성현은 참여선수였지만 보이지 않았다.
스타는 만들어진다고 한다. 볼만 잘 치면 그냥 선수로 끝난다. 자기 관리도 잘 하고, 때로 남을 위해 배려하는 자세와 정신이 필요하다는 것을 누구나 다 안다. 박성현이 ‘대스타로 태어나려면 보다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전국대회인 제주도지사배 전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였다. 이때 아버지는 ‘만일 본선에 오르면 계속 골프를 하고, 떨어지면 골프를 접자’고 했다. 기분 좋게 본선에 들었다. 대전체육중학교에 진학하면서 본격적으로 골프를 시작했다. 2009년 중고골프연맹 회장배를 비롯해 주니어대회 3승을 거뒀다. 2007~2009년 국가상비군, 2012년 국가대표를 지냈다. 하지만...
주니어 시절에는 자기가 맡은 업무를 잘 처리하면 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리더가 되고 사람을 아우르는 자리에 오르려면 똑똑하게 일 처리 잘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한 것 같습니다. 업무에 직접적으로 필요한 스킬만이 아니라 대인 관계와 관련된 커뮤니케이션 능력, 갈등 조정 능력, 리더십 등 보다 소프트한 스킬이 많이 요구되지요. 저는 이런 점에서 여성이...
지난 7월 준회원 자격은 얻은 이승연은 아마추어 시절 일송배 제33회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제1회 경상남도지사배 전국 중고생 골프대회 등 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유망주로 떠올랐다.
정유나B(22), 김효문(18), 신의경(18), 김규리C(18)가 4언더파 140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신안컨트리클럽이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 최종라운드는...
국가대표 출신의 성은정(17 금호 중앙여고)이 106년만에 세계골프사를 다시 썼다.
US 여자 주니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성은정이 US 여자 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르며 한 시즌에 두 대회를 동시에 석권하는 미국 골프역사상 최초의 선수가 됐다.
성은정은 8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스프링필드의 롤링 그린 골프클럽(파71 6259야드)에서 36홀...
한국선수가 이 대회에서 처음 우승한 것은 1998년 박지은이다. 그리고 교포 펄 신과 제인 박, 제니퍼 송, 대니얼 강, 리디아 고가 정상에 오른 바 있다.
US 여자 주니어 챔피언십에서 2연패를 달성한 성은정은 키 175㎝에 이르는 장타자로 6월 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비씨카드·한경레이디스컵에서 연장전 끝에 아쉽게 준우승에 그치기도 했다.
걸어 다니는 것 자체로 골프 모델이다. 뉴질랜드 주니어 대표를 지냈다. 2009년 신인상을 받았고 2010년 2승을 하며 전성기를 맞았다. 베스트 드레서상은 도맡았다. 2103년 마에스트로CC에서 열린 이데일리레이디스대회 때 7번 홀(파3148야드)에서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이수그룹 제37회 K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Tip] 스윙 간결하면 아이언 굿샷
스윙은...
언제 우리 정부가 한번이라도 주니어골퍼 육성이나 프로골퍼들에게 관심을 가져본 적이 있나. 골프산업은 여전히 사치성이고, 골프를 하는 사람은 죄인취급을 당하고 있다. 골프가 싫은 것은 아니다.
골프로 인해 파생되는 것이 문제를 늘 일으킨다. 그리고 수백만원짜리 고급 양주나 와인을 마시는 사람에게는 뭐라고 하지 않으면서 골프를 한다고 하면 유독 고깝게...
성은정(17·금호중앙여고)이 68회 US 여자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2년 연속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성은정은 24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패러머스의 리지우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결승에서 안드레아 리(미국)를 4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이로써 디펜딩 챔피언 성은정은 이 대회 2년 연속 우승한 세 번째 선수가 됐다.
이 대회...
방법 등 많은 것을 가르쳐 주셨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고 고마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2015년 KPGA 회장배 주니어대회 우승자 자격으로 출전한 KPGA 코리안투어 카이도골프 LIS 투어챔피언십에서 공동 11위에 오르기도 했다.
2016 KPGA 프론티어투어 9회대회는 8월 16, 17일 이틀간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태광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그는 주니어시절 자이디의 수제자였다. 자이디의 골프장이 딸린 집에서 숙식하며 골프를 배웠다. 두 사람은 지난해 한국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에서도 만나 정담을 나눴다.
그런데 재미난 사실은 레슨프로그램에서는 김수현이 더 유명하다. 물론 네이버에서 김수현을 치면 꽃미남 배우 김수현 일색이다. 하지만 김수현 1분 레슨을 치면 동영상이 바로 뜬다.
골프클럽H...
2012년에는 43개 슬로프의아시아 최대 규모 백두산 완다그룹 스키장을 오픈했고, 작년 5월에는 잭 니클라우스, 로버트 트렌트 존스 주니어와 같은 세계적인 설계자들이 참여한 총 54홀 골프장을 개장했다. 골프장은 한여름에도 선선한 기후를 자랑하며 5월에서 10월까지가 평균기온이 227도 이내다.
백두산 완다그룹 리조트는 중국 길림성에 위치하고 있으며...
“하나라도 더 배우려고 하는 학생들의 자세와 그런 제자들을 향한 선생님들의 헌신과 열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회장 양휘부)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지스윙, 김덕규타이밍이 후원하는 아마추어와 유소년을 위한 KPGA 골프교실에 민경민과 신승하가 참여해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올 시즌 KPGA...
국내 남자골프 활성화와 골프 유망주 발굴을 위해 작년에 창설한 이 대회는 국내 유일의 주니어 매치플레이 대회다.
이번 대회는 국내 국가대표와 상비군을 비롯해 중국과 대만 국가대표 등 180여명이 참가, 스트로크방식으로 예선을 치러
본선에 진출한 64명이 결승전까지 매치플레이로 우승자를 가린다.
참가자에게는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무엇보다 16강...
주니어 때부터 거리를 내느라 몸을 혹사한 탓이다. 박인비(28·KB금융그룹)는 손가락부상으로 그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아마추어 골퍼야 잠시 골프클럽을 손에 놓으면 그만이다. 하지만 골프가 직업인 프로골퍼들은 여간 걱정스러운 일이 아니다. 이때문에 부상방지를 위해 체력을 단련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꾸준히 근력과 유연성 강화 운동을 한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