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모아타운, 모아주택은 재개발이 어려운 저층 주거지의 심각한 주차난과 부족한 기반시설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는 새로운 정비방식"이라며 "선정된 대상지가 신속하게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사업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 단지 건설사업관리 업체에 대해선 영업정지 8개월, 설계업체는 최대 등록취소 등 징계를 추진한다.
국토부는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원희룡 장관 주재로 회의한 뒤 검단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사고 관련 주체별 처분 사항과 시공사인 GS건설 컨소시엄의 전국 아파트 현장 안전 점검 결과 등을 발표했다.
시공자인 GS건설 컨소시엄과 협력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중...
가능한 주거서비스 앱플랫폼, 사물인터넷 IoT, 4개 블록 에너지 절감을 위한 통합 관리시설인 에너지통합 모니터링, 안양시 행정정보를 제공할 스마트미디어보드 등 스마트도시 관련 시설도 설치한다.
특히 입주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주민공동체시설을 도입하고, 커뮤니티 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해 자발적 커뮤니티가 형성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기록관리를 시행해 시공품질을 확보하고 안전사고와 부실시공 등을 방지할 계획이다.
아울러 분양원가와 자산, 사업결과, 준공도면 등을 공개하고 후분양제, 직접시공제, 적정임금제 등도 적용할 방침이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다양한 혁신 정책을 적용하는 한편 보다 나은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시민의 알 권리를 위해 분양원가와 자산, 사업결과, 준공도면 등을 공개해왔고 부실공사를 막기 위해 건설 후분양제와 직접시공제, 적정임금제를 시행했다"며 "앞으로도 주거환경 개선과 건설산업 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혁신적인 정책을 발굴하고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무량판 구조를 적용하면서 내부 인테리어 고급화 등 주거환경도 좋아질 수 있었다”며 “지금은 무량판 구조를 사용하지 말라는 것과 다름없다. 옛날로 되돌아간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B 건설사 관계자도 “시공중인 무량판 구조 적용 아파트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겠다는 취지는 이해한다”면서도 “완공된 지 3~5년이 지났으면 구조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정비구역이란 재개발·재건축 진행을 위해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에 따라 지자체가 지정 고시한 구역을 말한다. 정비구역으로 지정되면 향후 추진위원회 및 조합 설립 등 본격적인 사업 절차가 진행된다. 영등포구는 다음 달 21일까지 주민 의견을 받는다는 계획이다.
공고에 따르면 여의도 수정 아파트는 재건축을 통해 현재 329가구 규모에서 상한 용적률...
성장보다는 리스크 관리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했다. KB금융지주의 주력 사업인 은행업과 더불어 증권, 보험, 신용카드 등 여러 비은행사업을 아우르는 다각화된 사업구조가 안정적인 수익성을 뒷받침하는 요인으로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KB금융지주의 2분기 잠정실적에 따르면 그룹의 2023년 상반기 연환산 평균총자산이익률(ROAA)은 약 0.86%로 지난해...
모아타운 선 지정 방식으로 추진되는 중화1동 4-30일대 등 4곳은 관리계획 수립 중이며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주민 요구가 높아 조합설립 등 관리 절차가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모아타운 선 지정 방식은 사업면적·노후도 등 완화된 기준을 적용해 조합설립 등 절차를 진행할 수 있도록 관리계획 수립 전에 모아타운 대상지를 관리지역으로...
이날 오후에 진행된 CEO특강에서 정 행장은 “고객을 위한 미래 준비를 위해 연결과 확장을 통한 신한만의 변화관리가 필요하다”면서 “외부 변화에 대해서는 타업종과의 연결을 통해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하고 내부적으로는 리테일, WM, 기업 등 사업그룹의 고유한 역량을 연결해 고객을 위한 더 나은 서비스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안전한 은행을 위해...
서울시가 준공 등 정비사업이 끝났음에도 해산이나 청산하지 않고 운영 중인 정비사업 조합에 대한 관리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오는 24일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개정안이 공포됨에 따라 앞으로는 준공 후 1년이 지난 조합을 대상으로 해산(청산) 계획을 반기별 일제 조사하고 적극적으로 운영실태를 관리하겠다고 13일 밝혔다.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조합은...
현대엔지니어링은 지자체 등의 정부기관과 공장·업무·상업·주거시설, 주차장 등 생활시설 전반을 대상으로 전기차 충전시설 공급을 진행 중이다.
현대엔니어링 관계자는 "자산관리사업 경험을 통한 체계적인 유지·보수 시스템을 갖춘 독보적인 전기차 충전 사업자로 성장해 나가는 동시에 외부 전기차 충전 운영사 및 제조사에도 우수한 관리 서비스를...
삼성전자는 타운 하우스와 같은 프리미엄 단독 주택과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공유 주택 등 아파트 외 다양한 주거 형태를 대상으로도 스마트싱스가 제공하는 홈 IoT의 가치를 확대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박찬우 부사장은 "스마트싱스 홈 IoT 솔루션은 이번에 업데이트 되는 '맵뷰' 기능을 통해 집안의 다양한 기기를 각 공간 내 자동 위치시켜 주고...
“가벼운 일상 속 돌봄이 필요한 노인들이 실거주하면서 휴식도 취하고 전문가들로부터 간병과 케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선엽 케어닥 주거사업본부장은 지난달 운영을 시작한 케어닥의 케어홈은 전문건강관리와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주거형 하이엔드 요양시설 브랜드라고 소개했다.
최근 경기 시흥시 배곧동에 자리한 케어홈 1호점을 본지가 가보니 시니어...
경관관리를 위해 한강 변 역사문화 특화경관지구도 해제했다.
국회의사당 주변은 경관 보호를 고려해 고도지구를 유지하되 고도제한폭을 51m 이하에서 최대 170m로 완화한다. 남산 일대는 12·20m였던 것을 12~40m로 세분화했다. 고도지구 중 규모가 가장 큰 북한산 주변은 고도제한을 20m에서 28m까지 완화한다.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정비사업 시에는 최대 15층(45m)까지...
또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정비사업 시에는 최대 15층(45m)까지 추가로 완화할 계획이다. 추가 완화 시에는 북한산 경관관리 가이드라인을 준수해야 한다. 가이드라인은 추후 도시계획 관련 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결정된다.
‘구기·평창 고도지구’는 북한산·북악산 경관보호와 함께 합리적으로 높이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형 높이차에 따라 심의를...
조세, 수·위탁, 이러닝사업, 국외판로, 기술보호 등 14개 특례를 계속 받을 수 있다.
송·변전설비 주변지역 주택 소유자는 기존 엔 주택매수 청구만 할 수 있었는데 내달 4일부터 주거환경개선비용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1200만 원에서 2400만 원 범위에서 지급된다. 11월 16일부턴 전력시설물 설계·공사 감리는 분리발주를 시행한다.
12월엔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전문성 증진의 경우 충전시설 설치․관리 전문인력 양성 사업을 통해 매년 100명 이상의 전문가를 배출하고, 내연차 정비인력이 전기차 수리도 가능하도록 양성한다.
한 장관은 "이번 방안을 통해 전기차 대중화 달성 및 탄소중립 실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대책을 차질 없이 이행해 소비자들의 전기차 충전 불편 문제를 해결하고 화재 사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