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청년주택 공급 확대 사업 기획 및 발굴 △청년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금융지원 △청년주택 공급 목적 매입·건축 자산 운용 등 청년층 주거복지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우리은행은 서울주택도시공사가 기획하는 청년주택 공급 사업에 금융권 단독으로 참여하게 된다. 이를 통해 청년안심주택 등 청년주택 공급을 늘려 청년층들이 쾌적한...
경기대학교 탄소중립협력단이 28일 사회적기업 안테나·대한노인홀딩스와 ‘노인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경기대학교 탄소중립협력단은 노인의 안정된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시설 및 공간 조성을 위해 디자인 기반 전문 주택 개발 기업 안테나와 다양한 노인 사업을 실천하는 전문 단체 대한노인홀딩스와...
기초 생활 기반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한 취약계층 주거 여건 개선·집 고쳐주기 등으로 최저 주거 기준 미달 가구는 2018년 9.1%에서 2023년 5.4%로 줄었다. 주택 만족도는 도시가스 보일러 비율 증가(35.6→45.0%) 등으로 58.8점에서 60.5점으로 높아졌다.
복지서비스는 5년 동안 농어가를 대상으로 하는 농작물 재해보험(16.2→41.8%), 농업인 안전 보험(16.8→37.3...
지하 2층~지상 15층 규모의 공동주택 총 112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지역주거복지센터가 건립될 예정이다. 공공기여 시설은 지역주거복지센터와 공공임대주택(23가구)다.
이번 결정을 통해 신혼부부, 청년 가구 등 다양한 계층에게 양질의 도심주택 공급과 발산역 역세권 주변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서울시는 기대하고 있다.
이날...
이 중 787가구는 무주택 시민의 주거 안정 및 주거복지 자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공급하는 A1블럭은 행복주택, 장기전세, 공공분양 주택이 함께 들어서는 소셜믹스로 공급한다. 임대주택 공급 평형은 당초 30․36㎡에서 31~59㎡로 넓혀 시민의 주거선택 기회를 확대했다. 지구계획 변경 승인 후엔 사전청약 공고로 입주자를...
LX하우시스는 한국특수정보인증원과 손잡고 대한민국 군인과 군인가족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인테리어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LX하우시스는 서울 중구 LX하우시스 본사에서 권상무 LX하우시스 인테리어사업부장 상무, 이영결 한국특수정보인증원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밀리패스 회원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인테리어 서비스 제공 업무...
한국부동산원은 28일 취약계층 주거복지향상을 위한 ‘2024년 REB행복HOME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14년 사랑의 집수리 사업으로 출발해 올해 10주년을 맞은 한국부동산원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주요 활동 내용은 전국 노후주택 수리를 통해 취약계층의 주거복지를 지원하고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한다. 현재까지 총 428가구를 대상으로...
업시티 프로젝트에는 대도시와 인구소멸지역 지방 소도시 간 MOU를 체결해, 지방 소도시에 병원, 체육시설, 복지관, 휴양시설 등을 갖춘 복합 주거단지를 조성하겠단 구상이 담겼다.
대상 지역은 행정안전부가 선정한다. 행안부가 인구감소지역 중 교통 접근성, 의료 인프라, 자연경관 등이 우수한 지역을 선정해 대도시와 매칭시킨단 구상이다. 기존 주택을 활용해...
경기 용인특례시가 지역 내 고시원, 옥탑 등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을 발굴, 지원하기 위해 올해부터 처음으로 ‘찾아가는 주거복지상담소’를 운영한다.
27일 시에 따르면 3개 구별로 노인복지관·장애인복지관 등을 방문, △주거복지사업 안내 △공공임대주택 입주 상담 등 주거복지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대면 상담을 통해 각 사례에 적합한 맞춤형 서비스를...
마이홈포털은 다양한 주거지원 정책과 세부기준 등 주거복지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국토부 온라인 플랫폼이다.
국토부는 29일부터 마이홈포털에 상담 챗봇 '마이봇'을 도입하고, 공공주택 모집공고 안내 기능도 강화한다.
마이봇을 통해 주거지원정책의 복잡한 세부 신청자격, 지원절차와 같이 국민들이 자주 묻는 질문(FAQ)과 기존 콜센터 상담데이터 이력 등 8만 개...
△다자녀 주거안정, 효 어부바 예탁금, 고용산업위기 지역 지원 등 포용금융으로 2만4000명의 소상공인과 지역민에게 45억 원을 지원하고 △3만2000명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청년을 대상으로 한 멘토링과 주거환경 개선 지원 사업에 84억 원 투입 △긴급 생계비, 복지증진, 의료서비스에 85억 원을 지원하며 26만 명의 소외계층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등 지속적이고...
지역개발∙주거∙복지∙일자리∙환경정책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받아 이를 후보자들에게 직접 전달하고, 후보자들은 이를 공약에 반영한다.
현재까지 후보자 70여 명에게 220개 이상의 공약을 전달했으며, 공약을 받은 후보자들은 주민들의 공약 전달에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공약에 적극 반영해 지역 발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인구보건복지협회는 26일 이 같은 내용의 ‘제1차 국민인구행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지난해 10월 23일부터 11월 13일까지 전화면접(CATI) 방식으로 전국의 만 20~44세 2000명(미·기혼 남녀 각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주요 결과를 보면, 결혼을 통해 성취할 수 있는 긍정적 가치는 ‘관계적 안정감(89.9%)’, ‘전반적 행복감(89.0...
이기봉 국토부 주거복지정책관은 “이번 모집은 신생아 가구에 우선 입주 자격을 부여한 첫 모집으로, 이러한 정책이 저출산 극복을 향한 주춧돌로 작용하길 기대한다”며 “이번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과 더불어 내달 공고 예정인 신혼·신생아 전세임대주택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신혼 및 출산 가구를 위한 디딤돌, 버팀목, 신생아 특례 대출 등 예비부부, 신혼부부, 출산 가구에 대한 정부 주거 지원의 소득 기준을 폐지해 차별 없이 누구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추진한다. 아울러 2022년 난임 지원이 지자체 사업으로 전환되면서 지역 간 소득 기준 및 혜택이 상이한 점을 고려해 난임 지원을 중앙부처 사업으로 환원하고 소득 기준도 폐지한다....
시내버스 운행부터 일자리, 주택, 보건, 복지를 비롯한 공공서비스들은 기초자치단체에서 제대로 펼쳐지지 못하면 시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이 밝힌 '(가칭) 특례시 지원법' 제정은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본계획, 고층 건물 건축허가, 수목원과 정원 조성계획 승인 등 현재 도지사 승인 사항을 특례시로 이양하는 게 핵심이다....
복지포털 누리집인 복지로 또는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대상은 부모와 따로 거주하는 만 19~34세 무주택 청년으로 청년가구 중위소득 60% 이하, 원가구(부모+청년) 중위소득 100% 이하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월 최대 20만 원, 12개월 동안 지원받을 수 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청년 월세 수혜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97%가 주거비...
두 번째로, 현행 기초연금을 전면 수정하고 국민연금의 소득재분배 기능을 폐지하는 대신 이 두 가지 부분을 보건복지부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 지급하는 생계급여, 주거급여, 의료급여 및 교육급여 항목과 국세청이 실시 중인 근로장려세제(EITC)와 통폐합하여 소득 하위 50% 계층에 소득역비례 형식으로 지급하는 사회보장체계인 이른바 안심소득...
이번 동물보호소 봉사활동으로 첫발을 뗀 임직원 참여하는 본부별 릴레이 봉사활동은 6월에는 서울시의회,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서울시 주거환경개선 봉사와 9월에는 추석 명절 맞이 급식 봉사 및 식료품 지원 등을 계획 중이다. 12월에는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 등이 예정돼있다.
본부별 릴레이 봉사활동과 더불어 용산지역 연합봉사단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