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북수원 테크노밸리는 지난 1월 발표한 '제3판교 테크노밸리'에 이어 2번째 경기 기회 타운이 될 것"이라며 "미래 신성장산업을 중심으로 7000명 일자리를 창출하고 5000호의 주거 공간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북수원 테크노밸리 개발 면적은 15만 4000㎡이며, 총사업비는 3조 6000억 원 규모다. 사업 시행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맡는다....
중점 추진 전략으로는 △고부가가치 사업 중심 해외시장 공략 △에너지 전환사업 선점 △미래형 주거모델 개발을 내놨다.
윤 대표는 "신한울 원전 3·4호기 수주로 입증한 압도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불가리아, 루마니아 등 유럽시장으로 대형원전사업을 확대하고 미국과 유럽 등 글로벌 소형모듈원전(SMR) 시장을 선점하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골드시티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2022년 7월 싱가포르 출장 당시 지시한 '서울형 골드빌리지'의 지방 상생-순환형 주거 모델이다.
지방에 적정 규모의 도시를 건설해 지방 이주를 희망하는 서울 시내 청·장년, 주택 보유 은퇴자 등에게 주택연금 등과 연계해 생활비, 주택을 공급하고 이주 희망자가 보유한 기존 주택은 SH공사가 매입 또는 임대해 청년·신혼부부...
그러면서 “정부가 제도를 만들기 위해 책상에 앉아있지 않고, 실제로 분양하고 사업하는 파트너가 돼 현실에서 돌아갈지 모의 분석하고 모델을 고민해 하반기 법안 추진을 목표로 할 것”이라고 했다.
박 장관은 새로 만들 기업형 장기임대주택 제도는 주거복지가 아닌 신산업 육성에 초점을 맞추겠다는 의지도 내비쳤다.
박 장관은 ‘기업형 임대주택은 산업적...
전세사기로 주거불안이 가중됐다”고 지적했다.
박 장관은 앞으로 기업형 임대주택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제도 확대도 예고했다. 박 장관은 “최근 코리빙 등 항구적인 임대주택을 운영하면서 특화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형 임대주택 모델이 등장했다”며 “아직 임대료 증액 제한 등 임대사업자에 대한 규제로 안정적인 운영이 어려워 활성화되지 못한 측면이 있다”고...
앵커기업(특정 산업이나 지역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기업), 스타트업 공간, 대학교 부지 등이 조성되며 근로자 주거 만족을 위한 공공기숙사, 퇴근 이후에도 머물고 싶은 즐거움의 공간 등 다양한 콘텐츠 및 시설이 도입될 예정이다.
공공기숙사 1000호 건설, 입주기업을 지원할 제3 판교 전용펀드 개설, 제품 상용화를 도울 신개념 테스트베드 스마트링 조성 등...
자치구 매력정원, 거점형 꽃정원, 가로변 공유정원, 마을정원 등 주거지 인근 소규모 공원 총 167개소가 대상이다.
도심 대로변, 건물 옥상, 고가도로 등 279곳에는 사계절 꽃길정원, 가로정원, 옥상정원, 서울아래숲길 등의 이름을 가진 도심 매력정원으로 탈바꿈한다.
또 멀리 근교로 떠날 필요 없이 서울에서 힐링할 수 있는 힐링 매력정원 451곳을 만든다.
올해...
이상의 모델을 판매한다.
LG전자가 판매부터 배송, 설치까지 직접 챙기기 때문에 고객은 안심하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또 제품을 다량 구매하거나 추가 문의가 있는 고객은 LG전자 직원과 1:1 상담도 가능하다.
연내 △요식업·카페 △기업 △문화·공공 △교육 △주거·숙박 △병원 등 업종별 최적의 솔루션을 제안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소규모 사업자 전용...
풍납동 모아타운 사업지는 풍납토성 문화재 영향으로 건축규제 및 경관 확보가 필요한 지역으로, 지난해 3월 8일 서울시가 새로운 저층주거지 정비모델 ‘모아주택·모아타운’ 사업 지원을 위해 선정한 모아타운 공공관리 시범사업지(4개 자치구, 6개 사업지)로 선정됐다.
SH공사는 문화재 등 풍납동 사업지의 특성을 감안, 사업여건 개선 및 경관 향상을 위해 조망가로...
지난해 12월 출범한 오피스디자인랩은 스파크플러스의 공유오피스 모델에서 한단계 발전해 보다 다양한 오피스에 적용할 수 있는 공간 구축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피스디자인랩의 공간 구축 서비스는 △입주 고객 페르소나 연구 △오피스 IoT 고도화 △브랜디드 오피스 개발 등의 활동을 바탕으로 이용자들에게 차원이 다른 오피스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서울시가 2030년 1인 가구 161만 시대에 발맞춰 새로운 주거모델인 '안심특집'을 도입한다. 임대료가 주변 원룸 시세의 50~70% 수준인 공유주택으로, 개인 주거공간과 공유공간을 합친 형태로 공급된다. 100% 임대로 운영하는 만큼 민간사업자의 사업성 확보를 위해 용도지역 상향, 소득세 감면 등 인센티브도 제공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26일 서울시청에서 기자...
국민의힘은 지하화로 구도심을 정비해 공원, 직장, 주거, 편의시설 이용이 15분 안에 이뤄지는 생활권을 만들고 규제 특례로 도시 재설계가 이뤄지도록 하겠다는 약속도 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하루 뒤인 이달 1일 서울 신도림역에서 철도·광역급행철도(GTX)·도시철도의 도심 구간을 지하화하고 그 부지에 특례를 적용해 주거복합 시설을 개발하는...
이와 함께 공모 시 자립준비청년 주택 특화모델에 가점을 부여하는 등 주택 활성화를 위한 공모기준 개선을 병행한다.
자립지원전담기관의 사례관리비를 인상해 유스호스텔을 단기숙소로 활용할 수 방안도 마련한다. 전국 17개 자립지원담기관과 지자체 협의를 통해 수요를 파악하고 그를 바탕으로 유스호스텔 단기숙소 활용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비용은...
정부는 13일 비수도권 지역 최초로 부산광역시청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 열한 번째, “부산이 활짝 여는 지방시대”'를 개최하고 지방시대 민생패키지 정책의 부산 모델을 발표했다.
가덕도 신공항은 2029년 12월 개항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물류 특화단지 조성을 위한 물류 지원시설부지 126만㎡(축구장 약 180개 규모)도 함께 조성 중이다. 정부는 4월 말까지...
서울 성동구가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필요한 욕구를 충족하고 주거 및 생활 전반에 관한 돌봄을 통합적으로 지원받아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올해 노인복지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8일 밝혔다.
구의 어르신 인구는 매년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12월 기준 약 5만 명에 이른다. 이는 10년 전 대비 39.5% 증가한 수치로, 전체인구의 17.7%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서울시는 그동안 모아주택의 사업활성화와 디자인 강화를 위해 다양한 발전 방안을 모색해 왔다”며 “이번 금천구 시흥3동 모아주택의 혁신적 디자인이 모아주택의 선도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새로운 표준모델을 통해 입주기업에 크게 4가지 지원방안을 제공할 예정이다.
투자지원 강화부문에서는 성장유망(혁신)기업을 대상으로 투자펀드(VC, AC) 제도를 운영하고, 수익의 일부를 기술협력기금으로 조성, 입주기업에 재투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기업편익 도모부문에서는 통합플랫폼 구축을 통한 GH 공공지식산업센터 간 지역경계...
서울시는 30일 서울시청에서 기자 설명회를 열고 고령자를 위한 새로운 임대주택 공급모델 ‘어르신 안심주택’ 공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는 초고령사회 진입이 1년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노년기 가장 무거운 경제적 부담이자 삶의 질을 결정짓는 ‘고령자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한 대책이다.
어르신 안심 주택은 65세 이상 무주택 어르신 1인 또는...
산업단지와 주거단지 등을 포함한 스마트시티 건설을 통해 전쟁으로 급증한 피난민 수용 및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한 물류 중심기지의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자원공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도시개발을 위한 상호 기술협력 및 비즈니스 모델 개발 △상수도시설 현대화를 위한 기술협력 △도시재건 및 상수도 전문지식 및 노하우 공유와 역량 강화 교육...
아울러 저층 주거지 정비라는 공통된 주제에 대해 여러 지역의 학생들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더욱 다각적인 논의가 가능할 것으로 서울시는 기대하고 있다.
'대학협력 프로젝트'는 건축‧도시‧환경‧조경 관련 전공 수업에서 한 학기 동안 교수와 학생이 모아타운과 관련된 주제의 수업을 개설해 함께 연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아타운에 대한 혁신적 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