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RAI 라이프관은 단지 공용공간 및 세대 내부에 IoT, AI, 로봇, 드론 등 다양한 미래 기술이 적용된 차세대 주거 공간이다.
테미는 최근 아파트에 설치되는 고성능 월패드를 넘어 AI 기반의 홈집사로 활약하고 있다. 휴림로봇은 이를 바탕으로 가정이나 오피스, 모델하우스 안에서 안내 및 홍보를 진행할 수 있는 로봇을 개발해 최우선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또 원스톱 주거복지 서비스 제공을 통한 서울시민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주거안심종합센터’를 자치구별로 설치했다.
아울러 공공주택의 품질을 대폭 개선하기 위해 ‘주택품질혁신처’를 신설하고, 신규 주택사업 부지 확보 및 저렴 주택 모델 개발을 위한 ‘사업기획실’을 설치했다.
조직개편에 맞춰 인사도 단행했다. 총 38명의 처장급 인사에서 지난해 11월...
저소득층 주거시설은 단열과 기밀성능이 취약한 노후주택으로 일반주택에 비해 냉․난방비 지출 수준이 높다. 이에 시는 LED 조명 보급, 간편시공 에너지효율개선 모델 시범사업 등 진행한다.
시는 건물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다양한 정보제공과 컨설팅을 위해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1동 기후에너지정보센터에 ‘(가칭)건물에너지플러스지원센터’를 설치해...
밸류맵은 아파트 등 주거용 부동산 시장에 집중되어 있던 부동산 정보시장에서 국내 최초로 토지·건물 실거래가 정보를 제공해 거래 선진화를 선도했다. 또 중개 성공 사례와 책임중개사, 투어링 등 부동산 중개업 시장과 상생할 수 있는 모델을 선보였다. 이 밖에 인공지능 설계와 부동산 거래 경향 분석, 기획부동산 추적시스템 등을 구축한 바 있다.
밸류맵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미래복지모델인 '안심소득'이 다음달 참여가구를 모집한다. 7월 첫 지급을 시작으로 5년간 정책실험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다음달 28일 안심소득 시범사업 참여가구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안심소득은 최저생계 지원을 넘어 인간다운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소득이 적을수록 더 많이 지원하는 '하후상박'(下厚上薄)형...
송영길 민주당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곡동 청년주택 5만 호를 반값아파트로 공급해 ‘강남 청년타운’을 만들겠다”며 “(이를 위해) 내곡동 예비군 훈련장을 이전하고 인근 사유지 등 65만4000평 규모 택지를 조성하고, 이재명 대선후보가 공약한 ‘4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지정하고 용적률 500%를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송...
및 주거 서비스 관리 전문 현지 기업인 리프라임 그룹이 맡는다.
프랜차이즈 계약은 호텔 소유주가 호텔을 직접 운영하되 특정 호텔 브랜드에 수수료를 지급하고 브랜드와 운영 스탠다드를 받는 형태이다. 인지도가 높은 글로벌 호텔 브랜드들이 주로 채택된다. 호텔 브랜드로서는 별도의 투자금액을 들이지 않고도 브랜드 확장과 수익 창출이 용이한 비즈니스 모델이지...
크게 사람의 일생을 성장, 활동, 은퇴라는 3개의 시기로 나눈다면 도시도 이에 맞게 적절한 공간을 갖추고 사람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델이다. 인간의 성장 단계에서는 보육과 교육을 위한 안전한 주거 환경과 좋은 학교가 중요하다. 활동 단계에는 주로 경제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좋은 일자리가 많고 생산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도시가 필요하다. 은퇴 시기에는...
처음 살펴본 모빌리티는 실물로는 최초 공개되는 LG의 미래 자율주행차 컨셉모델인 ‘LG옴니팟’입니다. 기존 스마트홈의 개념을 모빌리티까지 확대해 사용자의 용도에 따라 차량 안을 오피스 공간으로 꾸며 이동중에 회사 업무를 진행하거나 영화감상·운동·캠핑 등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해 여가 생활을 즐기는 또 다른 형태의 주거 개념을 적용했습니다.
두...
서울시와 국토교통부가 10일부터 노후 저층주거지 새 정비제도인 ‘모아타운’(소규모 주택정비 관리지역‘ 추진을 위한 자치구 공모를 시작한다.
서울시는 10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40일간 모아타운 자치구 공모신청을 받는다고 9일 밝혔다. 모아타운은 ‘모아주택’을 그룹으로 묶어 지정한 정비사업 관리 구역 개념이다.
모아주택은 소규모 다가구·다세대주택...
또 공공임대주택 그린 리모델링 사업에 올해 8000억 원 이상 투자하는 등 주거 성능을 개선한다.
사회(S) 분야에서는 건설현장의 디지털, 스마트 기술 도입 등으로 ‘재해 Zero’를 달성하고, 화재·지진으로부터 안전한 주거공간 창출, 노후시설물 교체 등 주거약자 편의시설 보강을 통해 입주민 안전복지를 실현한다.
지배구조(G) 분야에서는 임직원 행동강령...
그는 "이 같은 주거복지 모델이 확산될 수 있도록 공공임대주택 내에 사회복지시설을 복합 건설하는 고령자 복지주택을 2021년 말 6000호에서 2025년 말 1만 호까지 확대하겠다"며 "매입임대주택 내 미끄럼방지, 바닥 단차 제거 등 고령자 편의시설도 확대하는 등 고령자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쪽방...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과 리모델링 안전성 검토기준을 현실에 맞게 완화하겠습니다.
용적률이 500%까지 허용되는 4종 일반주거지역을 적용하고 인허가를 신속히 진행해 시간과 비용을 확실하게 줄여 드리겠습니다. 리모델링은 세대수 증가도 허용하고 수직증축도 허용해 사업성을 높이겠습니다 중대형 아파트의 세대 구분 리모델링을 확대하겠습니다. 재개발 활성화를...
이 후보는 분당·산본·일산·중동·평촌 등 낡은 1기 신도시에 대해서는 특별법을 만들어 재건축·재개발 안전진단 기준과 리모델링 안전성 검토기준 등 규제를 완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신도시 재건축, 재개발에 대해 용적률이 500%까지 허용되는 4종 일반주거지역을 적용하고 종상향 등 인센티브를 부여해 재개발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경기를 동...
낮은 임대료로 살다가 10년 후 최초분양가에 분양받는 '누구나집형', 조금씩 자기 지분을 적립해 가는 '지분적립형' 주택 모델이 대표적이다.
이와 함께 공공이 토지를 보유하고 건물만 분양하는 '싱가포르형 기본주택'과 나중에 이사갈 때 주택가격 상승분의 절반 정도를 공공과 공유하는 '이익공유형 주택'도 제시했다.
이 후보는 "부족함 없이 주택을...
상생형 지역일자리 사업은 기업이 낮은 임금으로 근로자를 고용하는 대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주거·복지·보육 등 복리후생 비용을 지원해 노사가 상생하며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현재는 광주광역시와 현대자동차의 광주형 일자리가 1호 모델이다.
이 후보는 이런 일자리 창출 정책들을 통해 청년 고용률을 차기 정부 임기 내에 5%포인트 올리겠다는 목표도...
모아타운으로 국민소득 4만 달러 시대에 걸맞은 쾌적한 주거 환경 단지로 거듭날 것이다”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시가 신축ㆍ구축 건물이 섞여 있어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 주거지를 모아 개발하는 새로운 정비모델 ‘모아주택’을 도입한다.
오세훈 시장은 13일 모아타운 시범사업지인 강북구 번동에서 “초소형 다가구, 다세대 주택이 밀집한 지역은...
기존에 발표한 노후 저층 주거지 정비모델인 '모아주택'과 함께 대규모 모아주택 단지인 ‘모아타운’ 개념도 제시했다. 당장 강북구 번동과 중랑구 면목동 일대 24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진행해 2026년 완공할 계획이다. 모아타운으로 지정되면 2종(7층) 이하 지역 층수 완화와 375억 원 규모 재정지원도 약속한 만큼 소규모 정비사업 활성화가 예상된다....
농산어촌유토피아는 주거, 교육, 문화, 복지, 행정 등 제반 분야에 걸쳐 농촌유학에 필요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집약한 마을로, 가족체류형 농촌유학에 참여하는 학생과 학부모 적응을 해당 지자체와 마을 공동체가 돕게 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농촌유학 유형 중 가족체류형이 이들 마을에서 운영되도록 할 계획이다. 시범마을 운영을 통해...
서울시가 신축‧구축 건물이 섞여 있어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주거지를 모아 개발하는 새로운 정비모델인 ‘모아주택’을 도입한다. 모아주택은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택공급을 확대하기 위한 오세훈 시장의 주택공약 중 하나다.
오세훈 시장은 13일 모아타운 시범사업지인 강북구 번동에서 ‘모아주택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2026년까지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