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엘비제약은 지난 2월 기존 남양주 공장의 3배 규모인 향남공장을 삼성제약으로부터 인수해 생산능력을 대폭 확대하고 주력 제품인 정제/캡슐 제품에 주사제, 수액제, 액제, 우청 등 다양한 제품 라인을 추가했다. 이와 함께 올해 프리미엄 유산균, 종합영양제 제품인 ‘락토러브’, ‘뉴트라부스트’, ‘케어에버’ 등 건강기능식품을 새롭게 출시해...
차성남 JW생명과학 대표이사는 “3세대 종합영양수액제 위너프가 해외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확인하고 있는 의미 있는 시기”라며 “앞으로 글로벌 최고의 수액제 전문기업으로 성장하는 동시에 진단부터 치료에 필요한 혁신적인 각종 의료 필수장비 사업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W바이오사이언스는 전날...
지난해 기준 글로벌 종합영양수액제 시장 규모는 1조 원(약 8억8000만 달러) 선으로 연평균 9%대의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지난해 기준 국내 시장 규모는 1280억 원 수준이다.
경남제약은 일반의약품, 의약외품, 건강기능식품 등 컨슈머헬스케어 제품에 강점을 가진 제약사다. 전문의약품 시장에서는 두드러진 성과를 보이지 못했으나 지난 4월, 전문의약품 시장에서...
이번 현지 컨설팅 결과를 적극 활용해 향후 중국 영양수액 시장에 위너프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
중국 내 3체임버 종합영양수액제 시장 규모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간 25.5%의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기간 전 세계 연평균 성장률은 9.1%다.
JW생명과학 관계자는 “중국 의약품 시장은 자체적인 규제가 많아 다른 나라에 비해 진출하기 매우...
종합영양수액, 프리믹스쳐 수액(항생제) 등의 실적 호조가 성장세를 견인했다. 생산량 증대에 따른 원가절감 효과로 영업이익도 성장했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1350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1.0% 늘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86억 원, 224억 원으로 두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JW생명과학 관계자는 “캐시카우 역할을 하고 있는 고부가가치 수액제...
JW홀딩스, 중국 뤄신에 '위너프' 440억 규모 기술수출
JW홀딩스는 중국 뤄신제약그룹의 자회사 산둥뤄신제약그룹과 3체임버 종합영양수액제 위너프에 대한 '기술수출 및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번 기술수출 계약에 따라 JW홀딩스는 산둥뤄신으로부터 반환 조건 없는 계약금 500만 달러(약 56억 원)와 개발, 허가 및 매출에 따른 마일스톤으로 최대...
수액으로 정제어유(20%), 정제대두유(30%), 올리브유(25%), MCT(25%) 등 4가지 지질 성분과 포도당, 아미노산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기존 제품보다 높은 함량의 정제어유를 포함하고 있어 환자의 면역력 향상과 회복을 촉진하는 오메가3와 오메가6 지방산 함유량이 많다는 설명이다.
산둥뤄신이 위너프를 출시하면 중국 최초의 3세대 종합영양수액제가...
매출은 코로나19 영향에도 불구하고 핵심 품목인 고지혈증치료제 '리바로', 종합영양수액제 '위너프', 철분주사제 '페린젝트' 등의 선전으로 소폭 늘었다. 전 분기와 비교해도 5.9% 상승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환율 상승으로 매출원가가 상승하면서 45억 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했다. 메트포르민 불순물 사태로 당뇨병치료제 '가드메트'의...
한편, JW그룹은 2013년 독자 기술력으로 개발한 피노멜에 대해 박스터와 글로벌 협력 계약을 체결한 이후 충남 당진공장에 종합영양수액제 전자동 생산라인을 증설하고 2018년 3월 유럽연합 우수의약품 제조관리기준(EU-GMP) 인증을 획득했다. 피노멜은 현재까지 전 세계 19개국에서 판매허가를 취득했다.
JW그룹은 2013년 독자 기술력으로 개발한 피노멜에 대해 박스터와 글로벌 협력 계약을 체결한 이후 충남 당진공장에 종합영양수액제 전자동 생산라인을 증설하고 2018년 3월 유럽연합 우수의약품 제조관리기준(EU-GMP) 인증을 획득했다. 피노멜은 전 세계 19개국에서 판매허가를 취득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금까지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수액시장에 진출한 것은...
5%, 16.1% 늘었다. 당기순이익도 18.8% 증가한 69억 원을 기록했다. 2016년 상장 이래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모두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종합영양수액제(TPN)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44억 원 늘면서 성장세를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고지혈증치료제 ‘리바로’와 종합영양수액제 ‘위너프’ 등 주요 전문의약품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위장약인 ‘라베칸’, ‘가나칸’ 등 이윤이 높은 제품들이 실적 부진을 겪으면서 원가율이 상승했다. 주요 신약 파이프라인이 상위 임상 단계에 진입하며 연구개발비는 전년 대비 63억 원 증가한 407억 원을 기록했다.
업계 ‘빅5’ 중 아직 실적을 발표하지...
JW생명과학이 개발한 3체임버 종합영양수액제는 하나의 용기를 3개의 방으로 구분해 지질, 포도당, 아미노산 등 필수 영양소를 간편하게 혼합해 사용할 수 있는 수액이다. 대표 제품인 ‘위너프(수출명 피노멜)’는 정제어유가 함유된 고유 조성의 3세대 영양수액제로 환자의 회복을 촉진하는 성분인 오메가3와 오메가6가 이상적으로 배합돼 있다. 아시아권 제약사가...
JW생명과학이 개발한 3체임버 종합영양수액제는 하나의 용기를 3개의 방으로 구분해 지질, 포도당, 아미노산 등 필수 영양소를 간편하게 혼합해 사용할 수 있는 수액이다. 대표 제품인 위너프(수출명 : 피노멜)는 정제어유(Fish-Oil)가 함유된 고유 조성의 3세대 영양수액제로 환자의 회복을 촉진하는 성분인 오메가3와 오메가6가 이상적으로 배합돼 있다.
이 제품은...
JW그룹은 1959년 기초수액 국산화에 성공한 이래 2003년 국내 최초로 수액연구소를 설립하고 2006년 세계 최대 규모의 Non-PVC 수액 공장을 준공했다. 올해는 아시아 최초로 종합영양수액제를 선진 유럽시장에 수출하는 등 과감한 투자와 기술혁신을 통해 수액제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베트남 제약사 인수는 글로벌 기준으로 JW그룹이 집중해 온 혁신신약과 수액 분야에 이어 파머징시장 공략이라는 방향성을 의미한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JW는 2018년 아토피치료제를 레오파마에 기술이전하고, 최근에는 아시아 제약사로서는 최초로 유럽시장에 종합 영양수액제를 론칭한 바 있다.
신영섭 JW중외제약 대표는 “이번 유비팜 인수로 신흥...
JW홀딩스 자회사인 JW생명과학은 수액제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인 박스터가 3체임버 종합영양수액제 피노멜(국내 제품명 위너프)를 유럽 시장에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피노멜은 환자의 회복을 촉진하는 지질 성분인 오메가3와 오메가6를 이상적으로 배합한 3세대 영양수액으로, 현재 출시된 3체임버 영양수액 중 오메가3 성분 함량이 가장 높고 비타민E가...
JW홀딩스 자회사 JW생명과학은 수액제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인 박스터가 3체임버 종합영양수액제 ‘피노멜(국내 제품명 위너프)’을 유럽 시장에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피노멜은 환자의 회복을 촉진하는 지질 성분인 오메가3와 오메가6를 이상적으로 배합한 3세대 영양수액이다. 현재 출시된 3체임버 영양수액 중 오메가3 성분 함량이 가장 높고 비타민E가...
박 교수는 “위너프는 혈중 지질이 증가하는 우려가 적으며 염증 반응을 유의하게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다”며 “특히 현재까지 출시된 3체임버 종합영양수액 중에서 정제어유 함량이 가장 높아 오메가3로 인한 항염작용과 면역기능 개선에 최적화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경장영양(EN)으로 충분한 영양공급이 어려울 경우 정맥영양(PN)으로 추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