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진 후보는 △구청장 직속 디지털안전상황실 설치 △수산물 방사능 안전검사 강화 △주요 산책로 치안 종합안전대책 △'귀갓길 안심도우미' 등 취약지역 순찰 강화 △안전통학로 조성 및 어린이 안심등교 동행사업 △'디지털범죄 피해자 원스톱 지원센터' 설치 등 안전 관련 6대 공약을 발표하기도 했다.
진 후보와 강 의원 등은 이동 과정에서 만나는...
도는 지난 22~24일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추석 종합대책 관련 여론조사' 결과를 27일 공개했다.
현재 경기도의 전반적인 물가 수준이 가계에 부담이 되는지를 묻는 질문에 83%(매우 45%, 대체로 38%)가 부담이 있다고 답했다. '부담 없음'은 16%에 그쳤다. 연령별로는 50대가 87%로 가장 높았다. 60대 86%, 40대 84% 등의 순이었다.
추석 연휴 기간 식료품과 생필품...
그간 정부는 ‘보이스피싱 대응 범정부 TF’를 중심으로 강력한 단속과 수사, 통신·금융 특별대책 등을 추진해 지난해 발생 건수 및 피해금액이 전년대비 30%가량 대폭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
그럼에도 신고·상담 정보를 실시간 축적·분석하고 범정부 TF와 연계해 정책에 반영하는 통합 대응기구가 없어 종합적·체계적 대응에 어려움이 있었다.
특히 부처별로 신고...
권대영 금융위 상임위원은 40조 규모 지원책에 대해 "일시에 사업장이 부실 위험에 빠지는 위험을 막기 위한 대책"이라며 "정상 사업장에는 자금 공급을 확대하고, 부실 위험 사업장에는 캠코나 민간 금융사 자금을 통해 지원하는 등 약간의 시간을 벌면서 정상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게 이번 정책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가계부채...
선거대책위원회에 권영세·안철수 의원, 나경원 전 의원 등 여권의 핵심 중진 의원들을 투입했다. 이에 질세라 진 후보는 경찰청 차장을 했던 이력을 살려 △디지털상황실 △수산물검사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적용 등의 내용을 담은 ‘6대 안전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보름 앞으로 다가온 선거를 맞이하는 두 후보의 자신감도 남달랐다. 김 후보는 가양4동종합사회복...
전문가는 국토교통부의 정확한 생숙 주거 현황 파악과 소급입법에 따른 재산권 침해 문제 등을 해결할 근본적인 대책이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25일 국토부는 내년 말까지 생숙 숙박업 신고 계도기간을 부여하고, 다음 달 14일 이후 예정된 이행강제금 처분을 유예한다고 밝혔다. 생숙을 주거용 오피스텔로 변경하는 특례는 예정대로 다음 달 14일 종료한다.
국토부는...
김 사장은 “한전 스스로의 내부 개혁 없이는 절체절명의 위기상황을 도저히 극복할 수 없다”며 “기존 자구노력에 더해 특단의 추가 대책을 조속히 마련하고, 임직원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제2의 창사’라는 각오로 혁신에 적극 동참하여 국민에게 사랑 받는 ‘글로벌 종합 에너지기업’으로 거듭나자”고 강조했다.
앞으로 한전은 발굴한 혁신과제를 속도감 있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들은 먼저, 인천종합터미널을 둘러보고 추석연휴 기간 중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해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다수인 집중으로 인한 안전 문제에 예방적 조치를 취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청라에 위치한 BRT 통합차고지를 방문, 차고지 운영 현황과 BRT 좌석제 시행에 따른 시민 불편 사항에 대해 점검하고, 매년 증가하고 있는 수송...
선정위원회는 선정기준에 따른 △정량 평가점수 △구역특성 △주민 동향(찬반동의율) △미선정 사유 해소 여부 △사업 혼재 여부 △사업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후보지로 선정된 구역은 정비계획 수립용역을 착수하고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정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재개발 후보지 투기방지대책에 따라 연내 선정된 구역의 권리산정 기준일은...
지역적응센터를 연계한 취업 교육을 추진해야 한다”라며 “다수의 북한이탈주민이 겪고 있는 정서적·심리적 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도 발굴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북한이탈주민의 정신건강이 알반 시민과 비교해 더욱 취약한 상황인 만큼 트라우마 상담 바우처 제공 등 취약 위기가구를 위한 종합적 대책 마련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안전·나눔·교통·생활·물가 5개 분야이달 25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가동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서울시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5대 종합대책’을 시행한다. 올해는 임시 공휴일 지정 등 이전보다 길어진 연휴인 만큼 안전과 더불어 가을 태풍 풍수해 대비에도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21일 서울시는 이달 25일부터 다음...
그러면서 “중장기적으로 총수익의 30% 이상을 국내 전력판매 이외의 분야에서 창출해 글로벌 종합 에너지기업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를 위해 “에너지 신산업 및 신기술 생태계 주도, 해상풍력 중심의 신재생에너지 사업 적극 추진, 제2 원전 수출 총력 등을 반드시 실천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전기요금 정상화의 필요성엔 공감했다. 그는 “이러한...
아울러 자동안전발판 설치가 가능하다고 판단된 72역 585개소에 대해 2025년까지 확대 설치를 추진해갈 계획이다.
황 의원은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포함해 하루 645만 명, 연간 24억 명의 시민들이 이용하는 대표적인 교통수단인 만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종합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내년부터는 25개 전 자치구로 전면 확대하고, 성범죄자 거주 여부, 범죄발생율, CCTV 설치구역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순찰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늦은 밤길 귀가해야 하는 안전취약계층을 위한 ‘안심귀가스카우트’는 다음 달부터 연말까지 관악구 등 8개 자치구에 36명을 추가 배치한다. 현재 안심귀가스카우트는 전 자치구에서 334명이 안심귀가스카우트 활동을...
경기도가 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도민이 마음 놓고 쉴 수 있는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위해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경기도는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연휴가 시작되는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6일간 ‘추석 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공백 없이 종합안내와 도민 불편 사항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
19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성도이엔지는 올해 수주 계약에선 원부자재 가격 인상을 반영해 실적 정상화의 길이 열렸다.
성도이엔지 관계자는 “수주 잔액도 많아 영업에는 문제가 없었다”라며 “레미콘 파동도 있었고, 공사비용이 많이 증가하는 등 원부자재 인플레이션이 심했던 것이 실적 감소 이유”라고 말했다.
성도이엔지의 연결기준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이어 "정부는 ‘교권 보호 종합 대책’을 마련해 여야, 시도교육감과 함께 필요한 입법 대책을 논의했고 그 결과 ‘교권보호 4법’이 국회 교육위원회를 통과해 본회의를 앞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 총리는 "이번 법안에는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와 악성민원, 교육활동 침해 행위로부터 교원을 보호하는 조치를 담았다"면서도 "다만...
서울시교육청은 19일 이 같은 내용의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시교육청은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예방 지원 △교육활동 지원 △분쟁·치유 지원 등 3개의 추진전략과 세부 추진과제들을 마련했다.
해당 종합대책에 따르면, 각 학교 별로 '우리학교 변호사'(가칭)가 마련돼 법률상담 및 자문을 제공한다. 한 학교 당 한 명의 변호사가...
교육부는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에듀테크 진흥방안'을 발표했다.
먼저, 교육부는 K-에듀 브랜드 개발에 나선다. ‘AI 디지털 교과서’와 ‘하이터치 하이테크’ 등을 중심으로 K-에듀 브랜드 슬로건 및 핵심요소를 올해 하반기에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브랜드K'와...
특히, 3월 '광주·호남지역 창업벤처 간담회'와 6월 '정책금융기관 대구지역 합동 간담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건의해 금융위원회·중소벤처기업부 합동 '혁신벤처·스타트업 자금지원 및 경쟁력 강화방안'과 관계기관 합동 '수출금융 종합지원 방안'의 주요대책 수립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